후기

[뉴욕] 뉴욕의 랜드마크 자유의 여신상

 

 

 

뉴욕의 랜드마크 자유의 여신상

 

 

 

 

 

 

뉴욕하면 떠오르는 것중 하나 바로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을 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뉴저지에서 볼 수도 있고 맨하튼남부의 배터리파크에서 볼 수도 있고 브루클린 브릿지공원에서도 보이며 스태이튼 아일랜드로 가는 페리에서도 볼 수 있죠.

물론,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으로 직접가는 페리도 있답니다 ^^

 

 

 

 

 

 

일단 저는 좀 근거리에서 보고 싶었고, 또 무료로 보고 싶었기에 ㅎㅎㅎㅎㅎ 스태이튼 아일랜드 페리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로도 갈 수 있지만 이번엔 버스로 이동해봤어요.

위에 'South Ferry' 방향이라고 되어 있는 M5 버스를 이용할거예요. M5 버스는 안내에 의하면 10분에 한대 있다고 하는데 체감상 15분에 한대정도 있었습니다. ㅎㅎㅎ

 

버스요금은 지하철요금과 같습니다. (13년당시 2.5불)
지하철에서 이용하는 메트로 카드로 이용이 가능하죠. 단, 우리나라 교통카드의 경우 방향, 위아래 이런것들을 구분하지 않는반면에 메트로 카드는 앞,뒤,위,아래를 구분합니다. 버스에 탑승하면 사용방법이 그림으로 안내되어 있으니 걱정할일이 없다는거 ㅎㅎ

 

그리고 위의 표시처럼 정류장에 저렇게 간단한 표식밖에 없습니다.

서울의 버스정류장마다 번호와 노선도가 상세히 표시되어 있고 심지어 몇분뒤 도착이라는 안내까지 뜨는 최첨단 기술이 없는바 많은 사람들이 '뉴욕에서 버스타기 어렵다'라고 하실 수 있겠는데... 뭐 15년전만 해도 우리나라 버스정류장도 딱 저런 모양이었으니까요 ㅎㅎㅎㅎ 지금도 시골에 가면 '버스' 이렇게만 써있기도 일 수 ㅋㅋㅋㅋ  

 

 

 

 

다~ 사람이 만든지라,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뉴욕의 버스 노선도 일부 입니다.

 

추천 뉴욕 버스 어플> NY BUS (Apple app)


엄청난 노선을 자랑합니다;;;

사실 가기전까지도 이 노선표를 이해를 못했는데 막상도착하니까 그제서야 알겠더라구요 ㅎㅎㅎ 맨하튼의 거리는 대부분 일방통행입니다. 버스들도 왠만해선 좌회전 우회전을 잘 안하고 일직선으로 다녀요. 막상 즐겨 타보면 서울의 버스보다 간단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 단, 졸다가 지나쳤을경우 길건너 타는것이 아니라 한 블럭 더 걸어가서 타야하죠.... 저는 졸았다가 잘못 내렸는데 블록을 건너기 싫어서 그냥 그대로 몇정거장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나쁘지 않았어요 -ㅁ- ㅋㅋㅋ 가는길에 재밌는 가게도 발견하고 ㅋㅋㅋㅋ

 

 

 

 

 

 

 

어딘가 익숙한 버스 내부

 

버스의 내부는 우리나라 저상버스들과 조금 비슷합니다. 단, 의자는 우리나라버스보다 적고 하차벨은 노란색 띠 같은 것에 손을 대거나, 노란 줄을 잡아당기면 운전사 위쪽 등에 'Stop Request' 라는 초록불이 나옵니다.
안내방송은 잘 나오는데 경우에 따라 잘 안해주는 경우도 있고, 나오는데 안들리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땐 창밖경치를 보며 코너마다 나와있는 '몇번가' 표시를 잘 보시길 바랍니다. 만일 핸드폰 로밍과 동시에 인터넷요금도 하신경우라면 3G를 이용해서 현재위치를 지도에서 보면서 가셔도 도움이 될거예요 ^^ (전 핸드폰 거의 없이 살았어요 ㄷㄷ 돈아끼느라;;)

 

 


 

 

 

 

 

그렇게 월스트리트를 지나 도착한 '남부선착장' South Ferry

 

스태이튼 아일랜드행 페리를 타는 곳입니다.

스태이튼아일랜드 방향 페리는 무료라서 자유의 여신상을 근거리에서 보고자 하는 분들은 거의 이 페리를 이용하죠.

 

 

 

 

 

 

 

 

 

그러다보니

 

 

 



 

엄청난 인파! 두둥!!

일요일이기도 했지만 ㅋㅋㅋㅋㅋ 대부분은 관광객 입니다.

 

 

 

 

 

 

 

 

탑승후 얼마지나지 않아 출발한 페리.

 

5분만에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입니다.

엄청 가까이 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리 가까이 가지는 않습니다. ㅠㅠㅠㅠ

 

 

 

 

 

 

 

 

 

 

 

 

그런다고 굴할소냐

 

 

엄청나게 망원을 당겨보았습니다.

앞의 더러운 흔적은.... 페리 창문을 열수 없는 곳에 서있었는데 그 창문이 너무 더러웠어요 ㅠㅠㅠ 무엇보다 위치선점이 중요합니다.

페리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은 왼쪽으로 보입니다. 왼쪽자리로 잘 선점하세요

 

 

 

 

 

 

 

 

 

 

 

그렇게 20분만에  스테이튼 아일랜드에 도착


 

스태이튼 아일랜드에 도착하고 나면 배가 30분에 한대밖에 없는관계로,
또한 자유의 여신상외엔 이 섬에 별로 볼일이 없는 관계로 많은사람들이 바로 달려가 다음배를 잡아탑니다. ㅎㅎㅎㅎ
맨하튼에서 스태이튼까지 20분. 그러니까 도착하고 10분만에 다음배를 타고 나갈 수 있는거죠.
저는 사실 그런 낭만없는 일은 하고 싶지 않아서 잠시 스태이튼 아일랜드 밖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선착장 밖으로 나가보니 또 다르게 보이는 여신상

 

등대와 함께 보이네요.

저 뒤의 건물들은 맨하튼의 건물들 입니다.

 

 

 

 

 

 

 

 

그리고 정말 감성 돋았던 구도

 

자유의 여신상과 공사중인 WTC. (현재는 104층으로 건축이 완료되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도 작지 않은데 맨하튼의 전경과 함께보니 엄청 작아보이네요.

 

 

 

 

 

 

 

 

그런데 알고보니 여기 그냥시골.

 

 

 

할거없음.
게다가 다음시간부터는 페리가 1시간에 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그냥 1시간 고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고립되어 멍청하게 앉아있다가 다음 페리를 타고 오면서 또 다른 풍경의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노을이 배경이 될줄은!!!!

 

 

 

 

 

 

 

 

 

 

자유의 여신상 시간차!!

 

90분 차이인데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네요 ^^ ㅎㅎㅎ

 

 

 

 

 

 

 

 

 

 

 

그리고 집에 들어오는길에 본 ESB 조명

 

ESB 상층부의 조명은 매일 바뀌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매번 선호하는 색깔 투표를 통해 정한다고 하네요.

헌데! 저 색은 국경일에만 하는 색입니다. 처음엔 '프랑스' 국기 같다... 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미국의 국기도 저 색으로 이루어져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의 여신상을 방문한 날은 5월26일.

우리나라의 현충일 급인 미국의 '메모리얼데이'는 5월31일. ESB의 조명은 일주일동안 미국의 국기를 상징했습니다. ^^

....비슷하게 하면 또 따라한다고 뭐라뭐라 하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남산타워가 광복절에 좀 멋있게 빛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메모리얼 데이 세일을 한창중인 뉴욕

 

세일을 안하는 브랜드가 없음 .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현충일 세일'을 하면 이상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국의 정서가 이토록 다르네요 ^^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아일랜드' 방향 페리는 유료예요.


제가 있을땐 전기배관 공사중이라고 갈 수 없었으나

자유의 여신상을 코앞에서 보고싶으신 분들은 '리버티 아일랜드' 행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페리 + 여신상받침대(!!) 입장료 = 17불.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시간 보기

http://www.siferry.com/SIFerry_Schedules.aspx

 

24시간운행, 15~60분 배차.

 

 

 

 

 

* 뉴욕 거주기간 2013년4월~8월. 당시환율 1100 ~ 1130원.

- 위 시기와 환율로 포스팅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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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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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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