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작년 11월에 뉴욕에 간다고 여기 까페를 가입해서 이것저것 정보를 얻고
12월 한달간 뉴욕 생활을 하고 지금 LA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뉴행디 덕분에 로터리도 알게되고 덕분에 당첨도 되어서 가시는 분들께 도움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저는 12월 4일부터 12월 29일까지 뉴욕에 있었습니다
뮤지컬 보러가야지 가야지 하고는 눈와서 못가고 추워서 못가고 비와서 못가고
날씨가 너무 안좋을 뿐더러 감기도 걸리고 크리스마스도 끼고 로터리 못하고 이렇게 서부로 가는가 보다 했습니다
일단 혼자 로터리 가는 것보단 친구랑 같이가야 확률이 높을 것 같아서 스위스친구 한명과 12월 27일
5시반정도에 거슈윈극장 앞으로 갔습니다
크리스마스 주여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정말 많았어요
어림잡아 200명 넘은거 같았습니다
전날 로터리하러 와서 떨어진 친구들이 전날의 두배는 더온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크리스마스 주일에 그날이 금요일이여서 저희가 날을 잘못 잡고 간거지요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이름을 쓰고 2명이라고 쓴 후에 친구와
근처 스타벅스에서 앉아있다가 다시 나왔습니다
친구는 자긴 운이 안좋은 사람이라며 우리 떨어져서 집에가야될꺼 같다고 하고..
저도 마음을 비우자고 처음이니까 그치만 전 서부로 가기 몇일 전이라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습니다
10명의 이름을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날은 딱 20자리만 나온 날이였나봐요
다른날은 몇명주는지 모르겠습니다만.. 8번째까지도 저와 친구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9번째에 앞에서 제 친구이름을 부르더라구요 !!!
꿈인가 싶었고 옆에 분들도 축하해주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ㅠㅠ 이런 인파속에서 한번에 ..
저랑 친구는 30불씩 내고 표를 받고 다시스타벅스에서 8시까지 기다렸습니다
표에는 300불이라고 써있더군요 ㅜㅜ 행복했습니다
자리는 앞에서 두번째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 사이드였어요
로터리인데 앞자리 앉게되서 좋았구요 목아프지 않았고 정말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날은 제가 종이를 접지 않고 그냥 적어서 옆에두면 그 스텝분들이 접어서 안에서 뽑고
나오셔서 이름만 불러주는 식으로 했어요
날이 많이 추운데 밖에 계속 있으라고 하니 옷 단단히 입고 가셔야 될 것 같아요
스파이더맨은 친한 지인이 타임스퀘어가는길에 줄서있길래 일단 서봐야지 하고 섰는데 스파이더맨이였습니다
25불인가 주고 봤는데 2층 사이드 였구요 자리가 불편하고 그리고 감정이입이 잘 안되서 좀 아쉬웠습니다
아이들 뮤지컬이라 그런지 약간 유치한감이 있었구요 러쉬로 보기에도 조금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ㅜㅜ
라이온킹은 28일에 주말 예매로 봤습니다 210정도 불 주고 티켓마스터에서 자리를 지정해서 봤구요
앞에서 5번째 정 가운데 자리에 앉아서 봤어요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뮤지컬이였고 뮤지컬의 정통을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뮤지컬이였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꼭 보시길 강추드립니다
저는 스파이더맨을 이상한자리에서 봐서 몰입이 안되서 고생했던게 생각이나서 오쇼에서 자리 끊어서
사이드 앉으면 또 집중 안될까봐 조금 더 주고 집중할 수 있는 곳에서 보자 하고 마음먹고 끊었어요
그 주가 크리스마스주고 주말이였는데 제가 혼자인지라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볼 수 있었어요
오쇼랑 고민 많이했는데 그냥 티켓마스터로 보길 잘한거 같네요
킨키부츠도 보고싶었는데 못봐서 많이 아쉬웠구요
뉴욕 우드버리에서 산 코치, 토리버치, 갭키즈 블루밍데일즈 띠어리 빅시 맥 어반드케이드 등등등 쇼핑후기 조만간 올릴께요
저도 도움 많이 받은 만큼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뉴욕여행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