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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A
현대카드 플래티넘를 발급받은건 순전히 MoMA 무료입장 때문이었어요..
뉴욕 하면 가 보고 싶은 곳이 많았지만 가장 접근하기 쉬운 중심가인 타임스퀘어에서 젤 가보고 싶은 곳이 MoMA여서
둘째날 가장 먼저 일정을 잡은 곳이 MoMA 에요..
실은 여행 가기전 사들인 여행 책자에는 매주 화요일이 MoMA정기 휴관일이라고 나와서
둘째날 일정으로 MoMA를 잡지 않았었어요.
But.. 첫째날 MoMA 건너편에 있는 Halal Guys를 갔다가 그냥 셔터 내려진 MoMA 앞을 지나는데
특정 공휴일을 빼곤 무휴이고 문 닫는 시간이 오후 5시인걸 보고선 급 일정을 변경했어요.
여행책은 무려 2013~2014 개정판이라 이전 버전 보다 훨 비쌌다며..![]()
이렇게 홈페이지에 가서 시간을 확인하는게 젤 확실한 방법인 것 같아요..
MoMA 무료입장 방법이나 관련 정보 포스팅이에요..
http://blog.naver.com/ohju1010/150175250848
MoMA는 지하철역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어서 이렇게 숙소에서 길찾기 방법을 미리 확인하고 갔어요..
http://blog.naver.com/ohju1010/150182078292
구글이가 알려준대로 50st역에서 내렸어요.
맘마미아 대형 광고판이 보이네요.. 요것도 보고 싶었는데..
뉴욕에 있는 9일 동안 5~6개 정도 뮤지컬을 보려고 맘 먹었는데 별로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뮤지컬은 겨우 2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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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st 표지판이 보여요..
지도앱을 쓰기 어려울 땐 지도와 블럭 별 교차점에 가로 세로 표지판을 보고 종이지도에서 위치를 찾았어요..
자동차 광고인가봐요..
엄청 길게 늘어선 광고판이라 한참 봤네요..촌스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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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말대로 8분정도 걸었더니 MoMA가 보여요..
요래요래 저도 그림 하나 살걸하며 항상 다녀온 후에 후회가 들어요.. ㅋ
입구에 들어서는데 왠지 모르게 엄청 떨리더라구요..
전날 봤던 개장정보에요..
매주 화욜 정기휴무 아닙니다!!
현대카드 무료입장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두리번 거렸어요..
여긴 티케팅 하는 줄이에요.. 줄이 꾀 길었어요.
줄은 길었지만 MoMA 내부가 엄청 좋아서 있을만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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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현대카드를 주고 무료티켓을 받았어요.
현대 플래티넘 이상이면 무료로 티켓을 받을 수 있어요.
신용카드 만들고 첨으로 잘 만들었네 하고 느꼈던 순간에요..
여긴 물품보관소에요. 여기도 줄을 섰다며..
내 물건 다른사람 손 타는게 싫어서 안 맡기려고 했는데 2번이나 스탭들이 소매치기 때문에 보관하라며..
가방에 별거 든게 없긴했지만 그래도 어깨에 있던게 없으니 편안하게 감상할 수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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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보관소는 보관만 하는 곳이라 귀중품은 이렇게 비닐백을 주는데 여기 넣어둬야 해요..
탄산수 병을 가방안에 넣어서 보관했는데요.. 나중에 관람하고 나왔더니 반이나 없어졌다며..
찝찝해서 그냥 통채 버려버렸어요.. 순간 소름이 돋으면서 귀중품 따로 빼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들어가는 입구에 오디오 가이드 대여하는 곳이에요..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할 때엔 꼭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네요..
여권이나 신용카드로 대신할 수 없다며..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했어요.. 무료에요..
오디오 가이드 기기가 아이팟이더라구요..
요렇게 한글 안내서도 있었어요..
나라별로 색상이 달라요.
MoMA 내부에 있는 디자인샵인데요..
앞에 보이는 목각 건축 모형이 있어서 뭔가하고 봤더니 무인양품에서 나온 제품이더라구요..
세일 아이템이라 $15.68에 득템..
와우 전시장 입구에요..
아이팟 터치로 된 오디오 가이드를 써보려고 시동걸었어요..
층별 설명도 있고 사진 찍어서 업로드도 할 수 있게 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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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방화문이 자동으로 열렸다 닫혔다하네요..
한국에서도 전시관 좀 다녀야겠어요.. 촌스럽게 요거 닫힐 때 응급상황인가 하고 깜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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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전시관답게 대행 모빌을 위한 공간이 요렇게 있었어요..
어디 하나 부딫히지 않고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가는 모빌..
여러 층에 걸쳐서 모빌을 볼 수 있게끔 되어 있더라구요.. 신기해서 한참을 입벌리고 구경했는데
저만 신기했던건 아닌가보더라구요.. 다들 난관에 딱 붙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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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헬리곱터 모형 전시도..
요것도 작품인 것 같더라구요..
목조로 만든 실내 인테리어 전시품인데 좀 미니 사이즈로..
한눈에 집안 실내디자인을 보게 하려고 작게 만들었나봐요..
하나하나 깨알 수납에 실용적인데 미적요소까지
전 목조 느낌을 좋아해서 첨부터 꽂혀서 한참을 봤어요..
프리다 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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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6375]
전 영화 '프리다'로 프리다를 알게 되서 셀마헤이엑이 이뻐서 그런지 자신을 좀 더 못나게 그리나보다 했는데..
그림만 봐선 남자같다며..
몬드리안 작품들도.. 이 패터은 심플한데 응용이 무궁무진하더라구요..
요렇게 잠깐 빼 놓는 작품들도 이렇게 표시를 해놨더라구요.. 신기신기..
제가 젤 좋아하는 모네 섹션이네요..
우와~ 엄청 길어요..
저만 좋아하는게 아닌가봐여 여긴 사람들이 빽빽하더라구요..
이분 그림 속으로 들어가실듯했어요..
전 좋아는 하지만 그림은 잘 몰라서 그냥 휘리릭 보기만..
오디오 가이드는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재생되나보다 했는데..
요렇게 번호를 선택해서 재생해야 되더라구요..(아닌가? --')
전체 작품은 아니지만 한국어 버전도 지원하는 작품도 있고 아이들을 위한 오디오 가이드도 있더라구요..
모네 작품을 너무 좋아해서 요렇게 인증샷도 낯선분께 해달라고 ㅋ
제 팔이랑 손이 굉장히 뻘쭘+수줍네요..
첨엔 뭔가 했지만 방안 소품들을 하나하나 애정으로 그린 작품 같더라구요..
오디오 가이드가 없었다면 이 작픔은 그냥 뭔가 하고 지나쳤을 것 같네요..
역시 음악이든 그림이든..
작품에 대한 설명이나 작가의 삶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좀 더 다른 시각으로 작품을 즐길 수 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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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가이드는 재생하면 요렇게 작품 이미지가 똻!
요런 대형작품은 갖고 싶네요..![]()
정말 난해한 작품이었어요..
제 감각으로 이해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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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그림을 조합해서 또 다른 작품으로..
가로등 불빛과 하늘색과 뭉개뭉개 구름이 쏙 끌렸어요..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렸던 또 다른 작품에요..
저도 오디오 가이드 통해서 첨 알게 됬는데요.
32개 통조림 모양이 다 다르대요.. 와우~
요런 재미에 미술관 오나봐요..
요건 뭔가 하고 봤더니..
요렇게 작품 기호에 설명을 보고 깨알 센스에 뻥 터졌다며..
뭔지 저말 모를 낙서 같은 작품 ㅠㅠ 저 너무 아는게 없나봐요..
낙서한 것 같은 작품 중에 젤 맘에 들었던..
잘 보면 숫자도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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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 인테리어같은 작품에요..
정말 암것도 없는 붉은색 캠퍼스 조합 만으로도 작품이 된다는게 놀라웠어요..
대형 캔퍼스 요건 저도 도전 해보고 싶네요 ㅋ
점점 난해한 작품들이..
어쩜 작품 자체보다 그걸 관람하는 사람들과의 조합이 작품처럼 보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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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후~ 저 발 한짝 옆 작품 위에 올라간거 보이나요?
위트가 막 느껴지는..
감각적인 작품들..
모두 앤디워홀의 작품인지 가물가물하네요..![]()
글자도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걸 첨 알았네요..
기부한 사람들의 이름을 따서 전시관을 만들었나봐요..
저도 저렇게 해 볼 수 있을까요?![]()
밟아도 되는 작품..
바닥에 대형 철판 하나만 달랑 있어서 웃으면서 발샷..
쓰레기 같은 걸 널어 놓은 곳이더라구요..
첨에 작업중인가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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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전시관..
암실 같은 곳에 들어가면 웅웅웅웅 진동소리가 막 나더라며..
요런 인테리어 소품 틱한 작품도 맘에 들어요..
여기서 부터 사진 전시관이래요..
사진 자체 전시도 인상 깊었는데.. 요렇게 프로젝터로 전시된 이미지가 확 끌리더라구요.
가구 전시인지 사진 전시인지 분간이 안가던 작품들에요..
조그만 기호를 조합해서 글자를 만들었더라며..
관람시간이 길어질수록 집중력이 점점 떨어지더라구요..
그냥 휘리릭~
필름으로 작품을 만들고 그림자로 또다른 조합을..
참 아이디어가 대.대.나.다!!
대형 스크린에 프로젝터로 코끼리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전시관..
MoMA 1층에 있는 더 모던 레스토랑이에요..
런치 프리픽스 메뉴를 먹으려고 자리 웨이팅 중에요..
창가 자리에서 보이는 정원에요.. 그냥 싱그럽네요..
자리에 안자 마자 테이블 세팅을 담았어요..
분명 2013~4 개정판 책에서 런치 프리픽스 2코스 $45, 3코스 55 라고해서 3코스 프리픽스 메뉴를 먹으려고 갔는데
왠걸..
2코스 3코스는 없었고 가격도 턱도 없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싼 가이드북도 아니고 최신 개정판이라고 해서 2만원에 육박하는 책을 샀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개정판이면 최소한 가격조사나 메뉴 변경정도는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게다가 지배인에게 프리픽스 가격이 내가 아는 거랑 다르다고 했더니
2013년 9/9 부터 가격이 인상이 됬다며 ㅠㅠ
지배인 아저씨가 엄청 좋으셔서 인상전 가격으로 해주시겠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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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 건 둘째치고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큰 맘 먹고 비싼 식사 첨으로 계획에 잡은 건데 이렇게 꼬여버렸네요..
나중에 좀 후회가 되는게 인상전 가격으로 까지 해주겠다고 했는데 그냥 편안하게 즐기면서 먹을걸 그랬는데 싶더라구요..
어바웃 타임이 저한테도 있다면 다시 그 시간을 즐기고 싶어요..
속상한 맘으로 카페테리아로 갔어요..
아메리카노 + 크로와상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했어요..
전 크로와상을 엄청 좋아하는데 이번 여행에서 너무 자주 먹었더니 완전 물려버렸다며..
카페테리아 내부도 참 MoMA답더라며..
MoMA 관람을 마친 후에 New York하면 떠 오르는 LOVE 조형물에요..
중국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 막무가내로 앞에 딱 서서 자기네들 인증샷을 막 짂어버리더라구요..
다 저렇진 않겠지만 이런 일을 몇 번 겪고 나니 왠지 선입견이 생기더라구요..외국 나가면 더 잘해야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