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클스마스 연휴로 친구와 함께 샌안토니오를 갔다왔어요!
샌안토니오에서 유명한건, Riverwalk, Alamo, Natural Bridge Caverns, Seaworld, Six Flags, San Marcos Premium Outlet 인데요, 우리는 달라스에서 출발해 샌마코스 아울렛을 먼저 갔어요. 여행엔 쇼핑이 빠질수 없죠!! ㅋㅋ
동부엔 우드버리가 있다면 남부엔 샌마코스가 있다는거! 샌마코스 아울렛은 두개의 아울렛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가는 입구에 도착하면 Tanger Outlet (중저가 브랜드) 이 오른쪽에 있고 San Marcos Premium Outlet (말그대로 프리미엄 브랜드) 왼쪽에 있어요. 돈은 없지만 우린 프리미엄으로 고고 ㅋㅋㅋ
사진으로 보다싶이 토리버치, 프라다, 어그, 등등이 있어용
여긴 버버리 매장인데 버버리 코트를 말도안되는 가격에 살수 있어요! 작년에 갔을때 원래 $1000 정도 하는 코트를 $500 정도 하는 가격으로 하나 모셔옴
소심하게 찍고 있는데 역시나 직원이 너무 스위트하게 사진촬영은 금지라고 말해서 바로 넹! 하고 카메라를 껐네요...
크리스마스 이브라 사람들도 너무 많았다는!
아울렛을 돌고 돌다 탐 나는게 넘넘 많지만 꾹 참고, 나스 립스틱을 $15에 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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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낸곳은 Hyatt Regenecy San Antonio 였는데 뒷문으로 가면 바로 리버웤이 있구, 옆문으로 가면 바로 Alamo 로 통하는 로케이션 상으론 아주 만족한곳이었어요
우리방층에서 밑으로 보이는 뷰에요
방, 화장실, 등등 넘 깔끔해서 맘에 들었어요
화장실 조명이 셀카찍기엔 딱이에요!!
리버웤에서 본 우리 호텔
호텔에 있는 바에 앉아서 친구는 술을 못하는 관계로 달디단 칵테일, 그리고 난 달라스 브랜드인 Dallas Blonde 맥주로 한잔씩 하며 여유를 부려봤어욬ㅋ
리버웤 야경
리버웤의 액티비티중 하나는 보트를 탈수있는데 한사람당 $10 이에요~ 35분정도 타면서 샌안토니오의 역사를 들을수 있어요
낮에 타는게 웨이팅이 더 적어요
다음날은 Alamo 로 향했는데요, 크리스마스 연휴라 닫혀있어서 안은 못들어갔어요ㅠㅠ
여기서 잠깐, 알라모 의 역사를 요약해보자면,
1800년도에 스페인 군사 병력들이 버려진 교회에 (지금의 알라모) 잠시 머무르는 곳으로 사용되었는데, 스페인 시민, 군사들이 정부로부터의 정신적 학대, 남용을 견디다 못해 1820년도에 독립선언, 전쟁을 이기고 멕시코라는 나라가 탄생되었죠.
그 무렵 1921년도에 Stephen F. Austin 이라는 사람이 스페인 정부의 허락하에 미국 동부지역 으로부터 300가구를 이끌고 텍사스에 안착하게 되는데. 텍사스는 땅이 넓고 질이 좋은곳이라 매년 미국에서 여기로 이주하는 숫자가 계속 늘게되고, 자연히 멕시코인, 미국인의 영토에 대한 충돌도 늘어만 갔어요.
이러면 안되겠다! 해서 텍사스에 있는 미국 시민 거주민들은 Texan 이라는 자체 민병대를 꾸려, Alamo 를 점유하게 되자 멕시코군들이 수천명의 군사를 이끌고 Alamo 로 오게 되는데 200명남짓 되는 Texan 들이 수적으로 우세한 멕시코 군사로부터 Alamo 를 지키려고 13일동안 버티다 모두 전사한 역사적인 곳이에요.
음.... 여기서 누가 맞고 누가 잘못한건진... 멕시코측에선 원래 자기네들 땅인건데... 미국인들이 스페인 정부의 허락을 받고 와버린거니.. 판단은 알아서ㅋㅋㅋ
그후 1836년도에 병력을 좀더 강화한 텍산들이 Santa Anna 가 이끄는 1500명의 멕시코 군대를 물리치고 멕시코는 텍사스에서 철수를 합니다. 드디어 땅을 얻어낸 텍산들은 미국이랑 합병전까지 10년동안 자체 국가로 운영이 됬는데, 한때는 한 나라였다는 콧대높은 자존심이 아직까지 있다죠. 미국은 곳곳마다 성조기, 주마다 있는 기 를 같이 달아요 다른주들은 기 를 성조기보단 낮은위치에 다는데 텍사스주만 기 를 성조기와 나란히 다는다는걸 보면 아시겠죠?ㅋㅋㅋ
Alamo를 지키다 전사한 텍산들의 조각상, 그리고 병사 이름들이 새겨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