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말 간 nba 플레이오프를 볼 겸 휴스턴에 다녀왔습니다.
첫 날은 도착하자마자 저녁 경기로 양키스와 애스트로스의 mlb 경기를 가볍게 관람했습니다.
작년까지 국내야구에서 활약한 와이스나 올해 wbc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뛰었던 위트컴 선수는 안타깝게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몇년전 양키스타디움에 방문했을 때, 애런 저지가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서 못봤었는데, 드디어 볼 수 있었습니다.
저지는 멀리서 봐도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거대한 체구를 가졌습니다.
경기는 양키스의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일찍이 승부의 추가 기울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굳이 경기가 끝날 때가지 기다릴 필요를 못느껴서 경기장을 나왔습니다.
텍사스에서 먹어본 페이스트리 중 제일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휴스턴에 위치한 마뇰이라는 곳인데, 사장님이 프랑스에서 빵 유학을 하셨다고 했나(?)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휴스턴 사람들도 많이 찾아서 매장 안이 분주했습니다.
휴스턴 가실 일 있으면 추천드립니다. 정말 맛있어요.
헤르만 파크입니다.
휴스턴 다운타운 남쪽에 위치하였으며, 주말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주차하기가 좀 빡셌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땐, 날씨가 조금 흐려서 조금 아쉬웠지만 해가 쨍쨍한 날 방문하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휴스턴 방문의 주된 목적이었던 도요타 센터입니다.
저는 레이커스 팬인데, 마침 휴스턴에서 플레이오프 경기가 열려서 방문했습니다.
확실히 정규시즌과 달리 열기부터가 다르더라구요.
경기장 내부는 더 멋있었습니다.
플레이오프를 맞이하여 구단에서 모든 관객들에게 붉은 색 티셔츠를 제공했습니다.
이때가 시리즈 3:0으로 레이커스가 2라운드까지 승리 하나만 남겨둔 상태였는데,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경기는 졌습니다. ㅎㅎ
돈치치와 리브스가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빠진 상태에, 마흔을 넘긴 르브론이 분전한 경기였습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의식의 흐름대로 써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