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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30분 트럼프호텔로 픽업 오신 가이드의 차량을 타고 스트립으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정말 오올드올드올드한 클래식카를 끌고 나온~ㅋㅋㅋ
엄지 척!!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오래되고 과거의 명성을 간직한 서커스서커스 호텔 전광판이네요~~~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프릿몬스트릿의 LG전자 비바전구쇼 현장입니다
8시 정각이 되면 이곳 모든 조명이 일제히 소등되고
천정의 600만개 LED전구가 갑자기 밝혀지면서 쇼가 시작됩니다
쉬익~~~~~소리를 내며 눈 깜짝할 사이에 제트기처럼 사람이 날아서 지나가기도 하구요~
천정의 거대한 돔형 전광판에서는 540만 와트라는 상상하기도 힘든 엄청난 사운드의 음악이 머리위로 쏟아져 내립니다
여기가 슈퍼스타의 콘서트 현장인지 우주의 한복판인지~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익사이팅한 분위기에 몸이 들썩들썩~^^
이 라이트쇼의 정식명칭은 <비바 비젼 viva vision>이라고 합니다
가이드님이 프리몬트 스트릿의 어느 지점에 저희를 세워놓으시고는
8시를 기다려봐라고 하셨을때만 해도 사실 큰 기대 없었는데~
엄청난 전구의 위용과 익사이팅한 사운드에 온몸에 전율이 쫘악~~!!!
정말 흥겨움이 온 몸과 얼굴로 터져나올 지경이었어요~~ㅋㅋㅋ
특히 익숙한 본조비의 사운드~!!
천정의 전구쇼 뿐 아니라 프리몬트 스트리트에서는 특이한 복장의 퍼포먼스 하는 분들도 많아
볼거리가 많았는데요~~~
11월 차가운 밤거리에서 확 눈에 띄는 저 분들!!!
함께 사진을 찍고 팁을 받고~
이분들이 이 프리몬트에선 가장 핫하신듯~
그리고 아까부터 계속 제 카메라에 갈리적거리는 보라색 댄서 복장의 이분~~~!!
인기가 없는건지 사진 찍자는 사람이 별로 없던데~ㅋㅋㅋ
주변을 계속 어슬렁거리며 배회하시더라는~ㅋㅋㅋ
부러우면 지는거답!!!
얼굴을 돌리니 으악~~~~~~~~~~~
넌.... 그냥... 쫌...무섭게 생기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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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가 무지 많은 프리몬트거리~~~~~~~~~~
라스베가스에 간다면
머리위로 쏟아져 내리는 불빛과 사운드를 즐기며 이 거리를 꼭 거닐어 보시길!!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선 제법 흔한 위로 문열리는 차!!ㅋㅋㅋㅋㅋㅋ
화산쇼라고 해서 롯데호텔제주의 화산쇼 정도를 기대하진 말아야 해욥~ㅋㅋ
그냥 불쑈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음!
11월 밤~찬바람이 제법 불고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 졌는데
미라지호텔의 화산쇼 덕분에 훈훈~~~
불이 훅훅하고 올라오는데 어찌나 따뜻한지~
더 오래 머물고 싶었어요~~~~~~~~~
하지만 화산쇼는 눈깜짝할 사이에 끝난다는~ㅋㅋㅋ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
이 스팟이 파리호텔의 파리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 찍을수 있는 멋진 곳~~!!
잠시 사진 찍으며 노는 사이 분수쇼가 시작되었어요~~~
벨라지오분수쇼가 멋있다는 얘길 듣고
라스베가스 숙소 예약할떄 이 분수쇼를 룸에서 볼수 있다는 코스모폴리탄을 예약할까도 고민했더랬는데~~~
이렇게 가까이 분수쇼를 보니 롯데백화점광복점의 아쿠아쇼가 백만배 낫다는 생각이... 쿨럭~ㅋㅋㅋ
원래 야경투어 코스에는 트레져아일랜드호텔의 <해적선쇼>도 있었는데요~
이제 그 쇼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베네치안호텔 투어도 야경투어에 포함되어 있으나 저희 가족이 이미 낮에 둘러보았으므로 생략~~~
호텔-프리몬트스트리트 LG비바전구쇼-미라지호텔 화산쇼-벨라지오 분수쇼-호텔
하지만 호텔로 바로 돌아가기엔 넘 아쉬워!!!
저희들은 가이드님께
스트립의 가장 끝쪽인 MGM호텔에 내려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스트립의 가장 남쪽 MGM에서 북쪽 트럼프까지 걸어가보기로 결정!
이때부터 아빠와 엄마와 아들은~
시베리아(??ㅋㅋ) 찬바람이 쌩쌩 불어대는 라스베가스의 밤거리를
미친듯이 웃으며 새벽까지 돌아다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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