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1월 14일, 15일 그랜드캐년 1박 2일 투어 후기

1. ㅈㅈ투어에서 예약했고 ㅍㅅㅈ 캠핑투어 다녀왔습니다. 
 제가 가기 전 미여디에 안 좋은 후기가 올라와서 걱정 많이 했는데 저는 결과적으로 대 만족입니다. 
 투어는.. 상황도 한몫하잖아요? 제가 갈 때는 날씨도 좋았고, 인원도 적당했고, 인원 구성도 좋았고 상황이 다 좋았습니다. 운이 좋았네요.

2. 날씨 : 낮에는 가을 맨투맨과 가을 바지 입었습니다. 밤에는 적당한 두께 가을 잠바 하나만 입었습니다.(설명이 안 되네요 ㅠㅠ) 가기 전 겨울 패딩을 챙겨야 한다는 글을 보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3. 음식 : 투어 중간중간에 개인 돈으로 맥도날드, 서브웨이, 버거킹 이런 거 사 먹고, 투어에서는 삼겹살, 부대찌개, 라면 준비해주는데 모두 맛있었습니다. 
 - 근데 맥도날드에서 맥모닝 먹었는데 너무 달았습니다. 

4. 캠핑카 : 6인 1캠핑카기 때문에 모르는 분들과 함께 씁니다. 화장실(샤워실)이 너무 좁은 거 빼고는 쓸만했습니다. 방도 따뜻했고.. 화장실은 외부 화장실도 같이 이용하면 돼서 괜찮았습니다. 

5. 이동 차량 : 가이드님 포함 9명이서 15인승 차량을 타고 갔기 때문에 편하게 갔습니다. 근데 만약 15명이 다 탔다면 너무 힘들었겠죠 차만 하루 종일 타는데..

6. 가이드 : 설명도 잘해주고 인생샷도 많이 찍어 주고 좋았습니다. 홀슈밴드 갔을 때 다른 한국 투어도 있었는데 그 투어 가이드는 같이 동행하지 않더라고요. 우리 가이드는 같이 동행했고요. 이런 점도 좋았습니다. 

7. 엔털롭캐년 : 여기서는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고 인디언 가이드가 동행합니다. 영어 설명이기 때문에 영어 못하는 저희는 설명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ㅠㅠ 근데 아.. 여기서 인디언 가이드를 잘못 만나서 사진도 제대로 못 찍고 전부 불만이었습니다... 투어는 역시 운인가 봅니다. 

8. 총평 : 어떤 분이 캐년가면 다 비슷비슷하다 했는데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홀슈밴드, 엔털롭캐년, 그랜드캐년 모두 다 느낌이 다릅니다. 그랜드캐년은 정말.. 사진에 담기지 않습니다. 눈에 담아와야 합니다 ㅎㅎ
미국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곳은 그랜드캐년이었고 일정도 여행 마지막으로 잡았습니다.  
미국 여행을 완벽하게 마무리했고 한국 복귀하고 오지랖 넓게 사람들에게 그랜드캐년은 꼭 봐야 한다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ㅋㅋ

* 흰 운동화 신지 마세요 다 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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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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