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제대로 잘못 고른 투어 업체 (수정)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시간을 들여 이 글을 쓰고 싶지도 않았지만 

나와 같은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길 바라며 글을 써보려한다.

나는 마이리얼트립에서 10월 4일 출발하는 1박 2일 투어 상품을 신청해 확정까지 받았었다.

9월 30일에 해당 Y 업체는 10월 3일이나 5일 출발로 날짜 변경이 가능한지 물어왔고 나는 어렵다고 답장했다.

그리고 10월 3일 점심때쯤 내게 다시 연락을 해왔다. 우리와 여행하려던 다른 사람들이 여행을 못하게 되어

1박 2일 투어는 갈수 없고,4일날 당일투어만 가능하다는 얘기였다.

내일 새벽에 떠나는 여행을 전날 점심에 못간다고 통보를 하다니... 어이가 없어 말도 잘 안나왔다.

이 업체는 다른 투어 회사에 자리를 알아봐 주겠다고 했지만 결국 구해주지 못했다.

나는 그날 다른일도 못하고 투어업체 찾느라 하루를 다 써야했다.

호텔에 묵는 상품을 일부러 고른건데 이렇게 출발 전에 연락한걸 보면 호텔 예약도 하지 않았던것 같다.

멀리서 여행오는 사람들을 적어도 1박 2일을 책임지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 이렇게 무책임하다니...

정말 이해할 수 없고 화가 났지만 엄마를 불안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 얼마나 속을 다스리며 투어 업체를 찾아야 했던가.... (캐년 투어때문에 미국에 왔는데...) (결국 한인투어 이용안함)

한국에 들어와 마이리얼트립에 이런 경험을 쓰려했지만 나는 여행을 끝낸 사람이 아니라서 글을 쓸수 없었다.

리뷰를 쓰게 해달라고 마이리얼트립에 요구했지만 여행을 못했던 사유를  나보고 증명하라며 자료만 요구할 뿐이었다.

( 전액 환불이 된것만 봐도 누구 때문에 이 여행을 할수 없었는지 알텐데.... )

나는 전화 녹음을 한것도 아니고 마이리얼트립은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고만 했다.

마이리얼트립이나 내가 예약한 업체들이나...


이 Y 업체는 베스트 웨스턴, 클라리온호텔등을 이용한다고 광고하며 특히 최근인 10월 13일에 어떤분이 아주 장문의 경험을 써놓았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이 가서 다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제가 예약하기 전에 이 리뷰가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예요.

그날 M업체에 예약되어 결제하고 확정까지 받았지만 얼마뒤 자기들이 잘못 체크했다면 여행 할수 없다고 환불해준 업체도 있었습니다.

이곳땜에 시간 낭비 또 하게 되고 ㅜㅜ (이 업체는 제가 알기로는 1박 2일 투어 상품중 투어비가 가장 비싼 곳입니다.)

이런 업체들이야 상호를 변경해서라도 계속 영업을 하겠지만  제 이 경험은 사라지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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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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