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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에서 보고서 스카이투어로 예약했어요 대학교 동창이랑 같이 가기로 한거라 두명 동시 예약에 미여디 할인 받아서 진행했는데 꽤 저렴하게 했습니다!
우선 예약금으로 $100 했구요 추가금액은 출발전에 정산해서 진행했습니다
미국 시간으로 11~13일로 해서 다녀왔는데
처음 출발할때 팀 멤버들 만났는데 서로 어색해서 말이 없어서 많이 걱정스럽긴 했어요.....
저도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개인플레이 하겠구나 싶었구요ㅋㅋ
모두가 느꼈는지 가이드님께서 서로 어색함을 풀어야겠다면서 딱딱하지만 무난한 자기소개 한번씩 하자면서 진행하였어요 그렇게 서로 어색함을 조금씩 풀어갔네요 ㅋㅋㅋ
그렇게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먹고 미여디에 게시된 포인트는 물론이고 가는 도중에 숨은 포인트에 내려서 사진을 찍어야할 포인트를 알려주셨어요
근데 여기서 저희가 찍어도 잘 나오지만 19년 경력의 가이드님이 멤버 9명의 포즈랑 시선 처리 알려주시면서 10장 넘게씩 포인트마다 찍어주셨어요
사진도 첨부되어 있는데 진짜 완전 이쁜 각도로 많이많이 찍어주셨어요 개인적으로 손에 꼽는 인생사진도 많이 건진거 같아요ㅋㅋㅋ
그렇게 다니면서 계속 일일이 사진 찍어주시다 보니 시간이 좀 딜레이가 되어서 원래 일정과는 다르게 효율적으로 조정해서 진행해주셨어요
그렇게 첫날 일정의 메인인 자이언과 브라이스 캐년!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잘 안가는데긴한데 보여주신다면서 용암지반을 지나니 어마어마한 저수지쪽에 도착해서 사진찍고 했는데 완전 이뻤어요!! (명칭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ㅠ)
그렇게 숨은 포인트들 찍으면서 돌아다니다 보니 다른 팀들과는 다르게 좀 늦게 호텔로 들어갔어요
아마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힘들어도 이렇게 알차게 돌아다는게 좋았어요!!!
알차게 다니는거 좋아하시는분은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2일차!
전날에 소화를 못한 일정이 있어서 7시 반쯤 집합하기로 해서 다들 늦지 않고 모였어요
우선 못갔던 코럴 핑크 샌드듄을 제일 먼저 들렸는데 아침 시간이여서 그런지 모레가 엄청 차가웠어요
(아! 모레가 엄청 부드러우니 신발은 버릴만한거 신고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러고선 그랜드 캐년의 동쪽입구쪽 다리에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했고 다시 이동을 했는데 첨부된 사진에 있는 시크릿 캐년!!
너무 이쁘게 나오고 광경도 광활해서 보시면 너무 좋을거예요
(아마 이 지점은 스카이 투어에서만 가는거 같아요)
시크릿 캐년에 갔을때 저희팀밖에 없었어요
가이드 알렉스님이 발견하시고선 사장님한테 말했더니 스카이투어에서만 가는 포인트라 스카이투어 가이드님들이 다른 곳보단 고생을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관광객 입장에선 감사할 따름이지만요 ㅋㅋ
그렇게 구경을 하고 엔털롭 캐년으로 이동을 했어요 인디언 가이드가 인솔해서 약 1시간 반 정도 구경하고 나오는 코스인데 너무 이뻤어요!
들어가기전에 우리팀이 팁도 준비했으니까 팀 잘 좀 챙겨달라고 말씀하셨는데 왠걸.... 인디언 가이드 그웬님이 정말 상냥하고 꼼꼼하게 설명도 해주고 멤버들 폰으로 포인트마다 각 잡아서 찍어줬어요 정말 친절하고 만족스럽게 보고 나왔습니당사진
다시 이동!
홀슈밴드로 갔어요 여기도 초입부터 모레가 많아서 고생은 했지만 완전 이뻐요.... 원했던 구도로 사진도 많이 찍고 가이드님이 여기는 오래 봐야 되니까 많이 구경하고 놀다 오시라고 ㅋㅋㅋ
다들 캠핑장으로 가고 싶어보였는데 오히려 가이드님이 안된다고 후회없을 때까지 시간 보내고 사진 많이 찍으라해서 힘들지만 감사했습니다 ㅋㅋ
캠핑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월마트에 들려서 멤버들과 먹을 기호식품(술! 또 술!!)을 샀어요 이미 다른 직원분이 고기를 구워주고 계시고 저희는 밥숟가락만 얹으면 됐어요 고생 많아 보이시더라구요....
(고기 굽는곳과 음식 드시는 곳이 분리 되어 있으니 냄새 베기는건 덜해서 걱정은 덜 하셔도 될거같아요)
짐 내려놓고선 바로 저녁 먹었어요 처음엔 어색했지만 모두들 친해지고 정들어서 여러번 선 넘어가면서 장난도 치고 얘기하면서 즐거운 저녁 시간 보냈어요
(달이 밝아서 별은 안보고 사람들하고 시간보냈어요)
마지막날... ㅠㅠ
첫날에 짧은 수면시간과 둘째날에 캠핑으로 힘드니 7시 50분쯤 식사를 하고 8시 반에 출발했어요
아침에 근렌캐년댐에 들려서 역사와 댐 원리 등 가이드님께 설명듣고 구경하고 이동했어요
오늘 메인은 그랜드캐년이예요
살면서 꼭 가봐야할 여행지라고 하니 너무 설렜어요
다른 곳에서도 눈감고 서로 어깨잡고 이동했는데 여기서도 그렇게 이동했어요 ㅋㅋ
민망하기도 했는데 감동이 어마어마 할거라는 가이드님의 말을 믿고 그렇게 하고선 눈을 떴는데... 와.... 가보세요! 직접 보셔야돼요
왜 꼭 가봐야할 여행지라는지 직접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우스림에서 노스림 절벽쪽으로 해서 1시간 정도 보고 오라면서 반대편 주차장에서 기다린다고 하셨어요
근데 가다보면 사람들 엄청 줄서서 찍는데 있는데 거긴 사진이 잘 안나온다고 거기선 눈으로만 담고 다른 지점 이쁜데 골라서 사진 찍으라고 하셔서 그렇게 찍고왔어요(용량이 10Mb 넘어가면 안올라가네요 ㅠㅠ)
그러고선 늦은 점심을 먹고 루트66번으로 이동해서 구경도하고 사진도 찍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네요
다른 요새미티, 조슈아, 그랜드캐년 이렇게 투어 다녀봤지만 세군데 다 느낌이 달라요 한번씩은 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그랜드캐년은 스카이 투어!로 진행하시면 위에 글쓴거처럼 느끼실거 같아요 추천합니당!
마지막으로 미서부 10박 12일의 긴 여정이 벌써 하루밖에 안남았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여행다니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아쉬움과 추억이 남네요
다른 분들도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라면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