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을 1박 2일 갔다오니 실제 라스베가스에 있는 시간은 대략 1.5일 정도 되네요~
0.5일은 좀 돌아다니고, 0.5일은 아웃렛 갔다오고, 나머지는 호텔방에서 쉬다가 카지노 잠깐 놀러갔다온 거네요~
그러다보니 여기저기 구경을 거의 못 다녔습니다.
어제 그랜드캐년 투어를 갔다와서 밤에 돌아다녔는데, 이상한 냄새가 작렬입니다. 나중엔 현기증까지 나려고 하더군요~
그게 뭔가 했더니 마리화나 냄새라더군요~ 합법이어서 인지 대놓고 피는 것도 피는 것이지만, '이거 합법됐는데 아직까지 안 해봤어? 한번 해봐' 이런 가게도 있습니다;;
뭐 유흥도시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 마약에 취해서 돌아다니는 사람도 종종 있고, 어젠 벨라지오앞에서 남자 3명이서 쌈박질이 나고;;;
혹시 그랜드캐년에 어린아이 데려오시게 되면 낮에 돌아다니시고, 밤에는 그냥 방이나 호텔 안에서 보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2년전엔가 마카오를 갔다와서 그런가, 라스베가스는 직접봐도 그닥 감흥이 없는데, 벨라지오 분수쇼가 좀 볼만하더군요.
제가 현재 코스모폴리탄에 묵고 있는데, Fountain view 강추 입니다. 아래에서 직접 보는 거랑 위에서 보는 건 또 느낌이 달라요~
예약할 때 $100 크레딧 상품을 해서 위키드 뷔페 때 그걸 이용해서 먹었습니다. 저녁뷔페 49달러에, 무제한 주류 17달러 해서 66달러에 먹었는데... 음~ 49달러면 대략 6만원 정도인데, 우리나라 6만원정도 수준 잘 나오는 뷔페입니다.
그다지 기대할 것은 없어요~ 그냥 뷔페에서 괜찮은 음식을 먹는다 수준~
오히려 오늘 아침에 먹은 고든램지버거가 맛났습니다.
10시 30분에 연다고 해서 10시 15분 경 가서 제가 젤 먼저 들어갔는데, 나올 때엔 테이블이 약 70% 차더군요~
오후, 저녁엔 사람 몰린다고 하니 그냥 오픈시간 가셔서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노스프리미엄 아웃렛을 안 가려다가 애들 옷 살겸 갔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랬습니다.;;; (전혀 정보없이 감)
SDX라인타면 코스모폴리탄, 벨라지오쪽에서 대략 30분 정도 걸리고, 우버 이용하면 10분 정도 찍히더군요~ (저는 SDX이용)
혹시 그랜드캐년, Route 66 투어 가시는 분들 중 마그넷 사실 분은 노스아웃렛에서 사거나 라스베가스 스트립에 있는 곳에서 사세요~
Route 66에서는 정말 어이없는 가격으로 팔더군요 (저는 여기에서만 이런거 파는 지 알고 샀더니, 다른데서는 비슷한 것을 훨~씬 저렴하게 팔더군요;;;)
밤되니 넘 졸려서 일단 여기까지 쓰고 조만간 민박이용이나 투어 후기 함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