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박 3일 그랜드캐년 투어 (스카이투어 브라이언 가이드님)

카페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락 날락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후기를 적고 있네요. (세월이 화살...)

2박 3일 캐년 투어 때 열성을 다 해주신 브라이언 가이드님께 감사인사도 드리고

초등학생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해서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스카이 투어 2박 3일 7대 캐년을 통해 캐년 투어를 다녀 왔습니다.

결정전에 어느 업체를 선택 할지, 기간은 어떻게 할지, 모뉴먼트 밸리를 포함 할 것인지를 오랜 시간 고민 했는데요

결과는 저의 선택에 대 만족 입니다.


초등학생 6학년, 4학년 딸들이 투어중  제일 좋았던 것이 코랄 샌드 듄, 브라이스 캐년 하이킹, 콜로라도 강에서 물놀이 였어요. 2박 3일 투어가 아니였다면 느껴보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였습니다.

캐년의 웅장함을 보는 것만으로도 죽기전에 꼭 해야할 일 1위로 손색이 없습니다만

직접 산을 오르고, 모래를 날려보고, 물에 발 담가 느껴보는 것이야 말로  캐년을 경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두셨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저희의 행복한 캐년 투어에 1등 조력자는 역시 브라이언 가이드님이셨습니다.

사진 하나라도 더 찍어 주시려고 노력하시고, 미국 서부의 역사도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긴 이동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무엇 보다도 캐년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져 저도 캐년을 더 아름답게 바라 볼 수 있었습니다.  수십번 캐년을 다니지만  여행자분들이 캐년을 보고 감탄 할때, 가이드님도 처음 느낀 감동이 느껴져서 올때마다 설레고, 행복하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넉넉하게 캠핑카도 저희 가족만(4인) 사용해서 너무 좋았구요. 차도 여유있어서 편하게 다녔습니다.

참 그랜드 캐년 투어 하실때 다람쥐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땅콩같은 견과류 살짝 준비하시면 자본주의 다람쥐들이

아주 친한척 합니다. (저희 딸은 크런키를 빼앗겼습니다) 저희 딸들에겐 우리나라만한 캐년보다는 다람쥐들이 다리에 올라온 것이 더 추억이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사진 몇 개 투척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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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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