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업스테이트 뉴욕 가을 여행 올려봅니다 (Watkins Glen, 코넬대학교)

NYC 만 여기에 쓰는건 아니겠죠?ㅎㅎ
벌써 겨울인데 늦었지만 후다닥 가을 여행 후기를 써봅니다

저어~~ 번에 동행에 글을 올렸는데,
다들 일정도 안 맞고, 연락도 별로 없어서 결국 혼자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여행 한곳은 바로 upstate NY의 Finger lakes와 이타카의 코넬대학교였습니다.
10월에 다녀왔는데 즈음에 비가 많이 와서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드랬죠.

혼자 가는 여행이라 아침 7시가 되기전에 일찍 출발 했습니다. (지금 지내는 곳이 NJ 라서 ㅎ)
거의 4~500km 되는 거리를 혼자 운전해야 되서 시간 안배랑 혹시 모를 교통체증에 쫄아 있었지만 다행히!! 가는길은 무사히 11시? 조금 넘어서 도착 했습니다.



아는 교포분 추천으로 왓킨스 글렌을 다녀왔는데,
보통은 나이아가라를 구경하고 뉴욕으로 가는길에 들리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나이아가라는 2번을 갔지만 모두 운전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어디를 들릴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냥 주구장창 9시간씩 운전 했죠 ㅠㅠ

그런데 왓킨스글렌 공원 입구에 딱 도착하니
와!! 정말 오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 특유의 거대하고 웅장함 보다는 약간 미니미 했지만
깍아지른 절벽들과 층층이 다른 색들의 계곡 입구가 너무 멋있었죠


게다가 날씨까지 너무 화창한 날이라~~
(동행이 없어서 쓸쓸한 마음은 없어짐 ㅋㅋㅋ)

여유롭게 트래킹 하기에는 당일 치기 여행이라 서둘어 트래킹으 했습니다.
고르게트래킹 코스를 이용했는데 넉넉 잡아 1시간 반 정도면 둘러볼수 있습니다.

가는길 마다 포인트 들이있는데 구글맵에 있는 사진들 처럼 너무 멋있었습니다
아쉬운건 그때가 단풍시즌이 끝나서 낙엽이 모두 바닥에 떨어져 있었어요 ㅠㅠ

그래도 폭포며, 깍아지른 계곡이며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동한 다음장소는 이타카!!
아이비리그로 유명한 코넬대학교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너무 시골이라 자살율이 높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뭔가 저주 받은 지역인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도착해서 보니 너무너무 이쁜 캠퍼스...

미국은 땅이 넓어서 그런지 캠퍼스 들이 너무 이쁨니다 ㅜㅜ
19세기, 20세기에 지은 건물들이 많아서 그런지 고풍스런 느낌도 장난 아니고요.


이타카 마을 전체적으로 캠퍼스가 있다 보니 거의 캠퍼스 타운 느낌입니다.
주차를 하고 풋볼경기장에서 한 동안 멍 하니 하늘만 봤습니다

기념품도 살겸 Book store로 내려 갔습니다.
채플? 도서관과 교회를 지나서 내려갔는데 언덕 아래로 보이는 이타카의 풍경이 진짜... ㅠㅠ


너무 예쁘네요... 이렇게 좋은데 왜 자살을 하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만 잘 했으면 여기로 유학? 오는 거였는데...


공부를 못했기에 그냥 구경만 하고 집으로 가는걸로 결정? 했습니다.
당일 치기라서 살짝은 아쉬웠지만 너무 잘 구경 했습니다.

혹시 나이아가라 나 시라큐스 방문 하시는 분은 뉴욕 내려가는 길에 꼭 들려 보세요
개인적으로 강추입니다.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9-12-1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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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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