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미여디에서 정보를 너무 많이 얻어서 저도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남깁니다!
이번 미국 여행의 목적은 그랜드 캐년이였습니다.
그래서 1박 2일 보다는 여유롭게 그랜드 캐년 하나하나 다 가볼 수 있는 2박 3일 투어를 했습니다.
여러 투어 회사 중에 후기도 좋고 캠핑카가 너무 좋아 보이는 포시즌 캠핑 투어로 다녀왔습니다. 너무 좋은 기억이라서 공유하고 추천하고 싶어 후기를 남깁니다.
지금 막 베가스 도착해서 쓰는데 투어 일정은 아마 다 맞을거에요! 까먹기전에 씁니다ㅠㅠ
첫째날 : 호텔 출발 - 자이언 캐년 - 브라이스 캐년 - 캠핑장 도착 - 삼겹살 파티 및 캠프파이어 - 캠핑카 휴식
둘째날 : 파웰 호수 - 엔탈롭 캐년 - 홀슈밴드- 코랄 핑크 샌드듄 - 호텔 도착 및 휴식
셋째날 : 그랜드캐년 (사우스 림 - 림 트래킹) - 루트66 - 라스베가스 도착
제이콥 가이드님이셨는데 가는 곳 마다 그 장소의 배경설명을 너무 잘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특히 사진 잘 나오는 스팟을 알려주시고 한명 한명 다 사진 찍어주셨거든요. 인생샷 많이 건져서 너무 만족합니다. 엔탈롭 캐년은 인디안 가이드가 따로 가는데 그 가이드도 사진 잘 나오는 데서 딱 찍어주셔서 그냥 따라 가다가 여기서 찍으라고 하면 찍고 눈으로 더 많이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캠핑카가 너무 시설이 좋아서 호텔처럼 편했습니다. 그리고 삼겹살 바베큐 해주셨는데 너무 맛있게 배터지게 먹었어요. 오랜만에 캠프파이어도 해봤습니다. 별이 쏟아질 것 같은 하늘 아래 캠프파이어 앞에서 마시멜로도 구워먹고 맥주도 마시니 최고더라구요! 두번째날 호텔 숙소도 좋았지만 캠핑장도 너무 예쁘게 꾸며놓으셔서 기억에 남습니다.
그랜드 캐년 정말 듣던 대로 너무 웅장했고 특히 투어 기간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아서 경치도 더 좋았고 사진도 잘 나왔습니다. 이렇게 큰 자연을 두 눈을 직접 보니 너무 신기하고 CG 보는 것 같았어요! 또 차타고 지나가면서 보는 바깥 풍경도 너무 좋았어요! 날씨는 더웠고 아침저녁은 선선했습니다. 추울 줄 알고 두꺼운 옷 가져갔는데 필요없었어요! 오래 걷고 차도 오래 타니깐 편한 바지, 신발 신고 가세요!
그리고 숙소로 픽업, 드롭까지 해주셔서 먼 거리 정말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친구랑 차 렌트해서 갈까 하다가 몇천키로를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투어 신청했는데 너무 잘 선택한 것 같아요! 2박3일이라 더 여러군데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정 여유있으신 분들은 2박 3일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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