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뉴욕여행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여기라도 여행다녀온 썰을 좀 풀어야 겠네요.
여행돌아와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뉴욕여행가기 전 준비를 하나도 안해서 카페에서 본 뉴욕관광정보센터에 방문해서
맨하탄 패스를 구매했습니다.
사무실 스탭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지도랑 비치된 책보고 여행계획을 좀 짰어요.
컴퓨터도 자유롭게 쓸 수 있고 믹스커피 한잔 하면서 여행계획을 짰고
스탭분들한테 한번 보여드리니.. 동선이 안맞거나 어디어디는 꼭 가보라며 추천도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패스 구매하는데 맨하탄 패스 3개짜리 구매했는데..
크루즈 뭐살지 고민하고 있으니까..
여행기간이 기니 리버티섬 크루즈를 타보라고 스탭분이 권해주시더라구요.
참고로 리버티섬은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과 이민자 박물관이 있는 두 섬 모두를 방문하는 코스라
거의 하루를 잡아야 하지만.. 볼거리가 많고 이번에 새로 자유의여신상 박물관도 새롭게 오픈했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결과는 성공이었어요.
제가 생각했을때 아래 조건을 충족하시는 분에게는 리버티섬 여신상 크루즈를 추천합니다.
1. 선상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짧게 봐도 괜찮다.
2. 여행기간이 7일이상이다.
3. 자유의 여신상과 미국 이민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
4. 예능보다는 다큐멘터리 보는걸 좋아한다 ㅋㅋ
저는 오후 1시쯤인가 출발해서 거의 마지막 페리를 타고 나왔네요.
사무실 방문해서 티켓 구입했더니 탑승시간이 예약된 티켓으로 구매해주셔서
페리타러 선착장 방문하니 Flex 티켓과 Reserve 예약된 티켓 줄 두 줄이 있어서
예약된 티켓줄은 좀더 짧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자 이제부터 시간에 흐름에따라 의식의 흐름에따라 사진과 함께 찬찬히 썰 풀어보겠습니다.
베터리파크에서 바로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현장에서 티켓 구매하는 줄은 완전 길더라구요.
티켓 사오니 예약된 티켓으로 줄도 금방 줄어들고
거의 대기시간 없이 입장했습니다.
공항 검색대 같은곳에서 소지품 검사 간단히 했구요.
배에 탑승한 모습입니다.
맨하탄 다운타운 스카이라인도 멋지고요!
근데 몇분 안가 바로 자유의 여신상있는 리버티 아일랜드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몇분 안가 바로 자유의 여신상있는 리버티 아일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이날 구름도 예쁘게 뜨고 하늘도 파래서
자유의 여신상이 너무 멋져 보이더라구요.
멀리서도 직고 가까이서도 찍고 실컷 사진 찍었습니다.
섬에 내려서 오디오 투어 기기를 픽업했습니다.
도착하면 위의 사진에 보는것같은 건물에서 오디오 투어 기기를 픽업할 수 있습니다.
스탭에게 코리안! 이렇게 말하니
번호 몇번을 눌러서 시작하라고 알려줍니다.
이렇게 전화 수화기 같이 생긴 기기를 줍니다.
위에 뚫린 구멍으로 한국어로 녹음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 이어폰을 꼽을 수 있는곳이 있더라구요.
이어폰 갖고가시면 팔안아프게 편하게 번호만 입력하고
오디오투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자 이곳이 새로 오픈한 자유의 여신상 박물관의 모습입니다.
자 이곳이 새로 오픈한 자유의 여신상 박물관의 모습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자유의 여신상에 대한 영화도 보고
안에 전시된 전시품에 대해서도 오디오 투어를 들으며 구경하니 너무 흥미로운 사실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더 오래 머물고 싶었어요.
그리고 저 박물관 건물 옥상 위에 올라가서 보는 뷰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날씨도 맑고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자 이제 다음목적지는 이민자 박물관이 있는 스테이튼 아일랜드 입니다.
여기에도 마찬가지로 오디오 투어 기기를 박물관 입구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 없어서 기념품샵에 먼저 갔습니다.
여기 완전 아기자기한 뉴욕기념품들 다 모여 있더라구요.
자유의 여신상 옷을 입은 테디베어 가격도 참고하세요
이거보다 조그만녀석 냉장고에 붙이는거 완전 깜찍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예전에 배타고 입국하던 시절
출입국, 이민의 역사를 이 박물관에서 많이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오디오 투어에서 완전 생생하게 성우들의 연기도 하고
드라마 보는 느낌이었네요.
자유의 여신상 리버티 섬 크루즈는
거의 하루종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자유의 여신상 사진만 찍고 싶거나.. 핵심만 둘러보고 싶다면
다른 크루즈를 이용하시구요!
7일이상 긴기간 뉴욕을 여행하고..
하루정도 들여서 속속들이 미국 역사를 알아보고싶으시다면
리버티섬 크루즈 탑승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아 후기 쓰면서 뉴욕여행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언젠가 다시 방문할날을 기약하며~
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