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스베이거스에서 칸쿤으로 갈 예정이라 조금 촉박하게 공항 가서 기다렸어요 도착은 8시 50분.. 저희도 살짝 늦긴했지만 출발은 9시 55분.. 그래도 다행이다 싶어서 줄을 섰는데 줄이 생각보다 좀 있더군요. 저희 뒤에도 줄을 서구요
프론티어 항공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칸쿤? 하면서 물어보더라구요
예스 라고 대답하고 시간보여주며 괜찮냐고 물어보니 기다리라고 했어요~ 앞에 줄선 사람들도 모두 칸쿤 가는거라면서 너도 갈수 있어 라고요
그런데 갑자기 저희와 함께 줄섰던 사람들은 다 짐붙이고 티켓팅 도와주었는데 저희 앞사람까지만 해주고 저희보고는 너희는 갈수 없게 되었어. 도와줄수 없어. 이제 비행기 탈수 없어. 라고 이야기 하는거에요.. 이게 무슨 날벼락... 그시간이 바로 9시 30분.. 저희한테 기다리면 다 갈수 있다고 했는데.. 마냥 기다리기만 했어요.. 기다리는 라인 모두 같은 비행기 타는 사람들이니까요.. 티켓팅 하는 속도도 너무 느리고.. 심지어 함께 줄 섰던 사람은 1시간째 기다린 사람도 있었는데 저희한테 쪽지하나 주면서 여기로 연락해서 피드백 받아라 라고만 하고 나몰라라 하더라구요
몇분 전까지만 해도 시간이 좀 간당간당 해서 분명 시간 보여주면서 괜찮냐고 물어보고 하니 괜찮아. 너 앞에 있는 사람들 우리 모두 칸쿤행이야 라며 갈수 있다고 했던 사람이 그렇게 하니 너무 화나더군요
심지어 신혼여행인데!!!! 결국 칸쿤행 비행기값 환불도(34만원) 못받구 칸쿤 하얏트 호텔 1박 (70만원) 날리고 내일 날짜로 예약 다시 잡았어요...
너무 기분이 나쁘고 서비스도 정말 엉망이라 한국말로 신랑이랑 서로 항공사 욕만 했네요.. 프론티어 항공 다시는 이용 할 생각 없네요
프론티어 항공 서비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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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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