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어퍼이스트 Frick Collection (프릭컬렉션) 미술관


뉴욕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미술관, The Frick Collection (프릭컬렉션)

헨리 프릭이라는 사람은 자신의 대저택에 보관하고 있던 미술관에도 없는 소장품들을 전시 공간으로 만들어 대중들에게 공개했습니다

그로 인해 붙여진 이름 The Frick Collection

뉴욕엔 미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큰 메트로폴리탄이나 자연사박물관, 유명한 모마까지. 생각보다 미술관이나 갤러리가 많은데요

제가 이 미술관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우연히 본 정원사진때문이었습니다.


이건 제가 직접 찍은 정원사진.
기부입장 시간에 들어갔는데도 그렇게 많이 붐비지 않았고, 실내정원도 너무나 잔잔하고 평온한 분위기에 우아하고 차분한 느낌이 좋아서 앉아있다 왔습니다. 벤치엔 조용히 책을 읽으시는 시니어분들도 계셨고 저처럼 가만히 분수와 졸졸 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여유를 느끼는 분도 계셨더랍니다. 이 정원이 마음에 쏙 들어 프릭컬렉션은 가장 기억나는 곳 중 하나.

미술품도 좋았지만 사실 미술품보단 벽이나 천장, 몰딩 등의 실내 인테리어와 커튼, 벽난로 등의 장식들이 너무 고풍스럽고 멋스러워서 구경할 맛이 났습니다ㅋㅋㅋ


☆기부입장: 수요일 2-6 PM (기부입장 줄은 5시에 마감)
☆무료입장: 매월 첫번째 금요일 6-9 PM (매주 아님, 매월임. 9월, 1월 제외).
☆기부,무료입장 외 일반입장 시 성인 $22.
☆개인 저택을 미술관으로 개방한 곳이라 크기가 크지 않아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으니 (개인차가 있으나 1-3시간 내에 관람 가능) 22달러는 비싸게 느껴집니다. 저라면 기부나 무료입장을 노려보겠습니다. 뉴욕에서 관광객들에게 아주 유명한 미술관은 아니다보니 다른 크고 유명한 미술관 및 박물관과는 다르게 기부입장 때도 많이 붐비진 않았어요
☆☆☆실내 사진 촬영 금지입니다. 셀피도 안 됩니다. 제가 올린 정원에서만 사진 촬영이 허용됩니다. 고로 사진찍는게 목적이라면 비추. 그러나 미술관에서 사진찍는 행위를 싫어하시거나 미술관을 좋아하시는 분, 조용히 관람하고싶으신 분들에겐 추천.
☆한국어 가이드는 없습니다



좋은 점은 홈페이지에서 아래 사진과 같이 Virtual Tour(가상투어)로 각 방을 여러 각도로 돌려볼 수 있음. 그러나 너무 자세히 봐버리면 실제로 갔을 때 시시할 수 있음 주의.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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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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