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뮤지엄들이나 샵,공연,브런치,루프탑
많은곳들이 맨해튼에 있었고 그곳에서 많은것을 보았지만,
뉴욕에서 가장 좋았던 곳은 브루클린
윌리암스버그, 그린포인트였어요 :)
맨해튼이 고층빌딩에 둘러쌓인 바쁜뉴요커들의 도시인 느낌이라면,
브루클린은 파스텔컬러의 낮은건물들이 가득한 아기자기한 동네느낌입니다!
뉴욕에서는
델리, 그냥 우리나라 슈퍼마켓같은곳에서도
식물과 꽃을 많이 팔더라구요.
윌리암스버그에 있는 작은공원.
브라이언트파크, 센트럴파크 보다 더 좋았던
맥캐런파크
뉴욕공원에서는
태닝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평일 주말없이 더운 낮이라면 돗자리 하나 피고
자유롭게 태닝을 하는데 정말 자유롭고 편해보였어요.
현재는 겨울이니 조금 다른뷰가 보이겠죠?
주말에는 태닝, 피크닉을 즐기러온 사람들로 가득.
윌리암스버그에 몇번이고 오고가면서
잠시 앉아서 가기도하고 꼭 들렸던 공원.
예술가들이 많이 모여있는 동네라는걸 보여주듯
곳곳에 벽화가 많구요!
그린포인트에 가깝게 위치한
'MOCIUN'
세상에 하나밖에 없을 것 같은
다양한 도자기와 세라믹제품이
아치형선반에 가득. :)
전체적인 제품이 아기자기 합니다.
올해사진이 아니라 지금은
아치형선반 디자인이 좀 바뀐 것 같아요.
요즘 많이 보이는 패턴느낌의 도자기.
도자기와 반지 등 금속종류를 좋아하면
구경하면 재밌을 곳!
'Group partner'
그룹파트너의 스튜디오를 발견!
도자기를 만드는 세라믹 스튜디오입니다.
원래 스튜디오 세일은 잘 하지않는데 이날 딱 판매중.
이 도자기들을 어디서 보나했는데 정말 우연히 만나 더 반가웠어요.
짐만 없었으면 정말 여러가지 사오고 싶었습니다.
파이브리브즈와 맥캐런 파크의
코너에 아주 가깝게 있습니다. (로리머스트리트)
평소에는 판매를 하지않아 그냥 지나칠법한 외관입니다.
매주 판매하는 줄 알았지만
며칠뒤 갔더니 판매를 안하고 있었어요.
결국 소호에 입점된 편집샵으로 달려가 겟!
(소호의 코밍순과 오프닝세레머니에도 입점되어있어요)
소호에 있는
'comingsoonNY'
코밍순에도 그룹파트너 도자기가 입점되어있어요.
첫번째 누드태닝언니를 샀는데
스튜디오판매는 40달러인데 여기서는 66달러? 훨씬 비쌉니다.
스튜디오에서 살 수 있다면 스튜디오에서 사는게 이득. (현금이겠지만)
브루클린, 윌리암스버그를 오가는 동안
가장 좋아하고 한곳에서 오랜시간을 보낸 카페
'Devocion'
윌리암스버그의 끝자락에 있는데
일단 탁트인 인테리어랑 초록식물과 노란포인트,
빈티지한 느낌들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대부분 오는 사람들이 노트북을 들고
오래 작업을 하기도하고 책도 읽고 여유가 있는곳!
그래서 회전율이 낮아 자리가 잘 나지않는 단점은 있지만
일단 앉았다면 여유부리기엔 좋은곳 입니다.
무엇보다 자연광이 잘 들어와서 좋아요.
4번은 간 디보션 :)
아마 더 오래있었다면 더 갔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커피값도 저렴한편.
브루클린 아트 라이브러리로 !
'Brooklyn art library'
전세계인들의 스케치북을 모아
아트라이브러리에 전시를 하는 곳입니다.
책장을 가득 메운 스케치북을 감상할 수 있어요.
직접 뽑아 볼 수 는 없고
사서에게 키워드나 원하는 책을 말해주면
추천하여 직접 꺼내어주는 시스템입니다.
여기에 진열된 스케치북들은
아트라이브에서 진행하는
'스케치북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의 작업들 입니다.
직접 관련 드로잉북을 판매하기도 하고
규격에 맞는 스케치북을 제출할 수 도 있어요.
혹시 그림 그리시거나 낙서, 디자인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념으로 여기에 전시하셔도 좋을듯해요.
훗날 누군가 내 스케치북을 꺼내보면
메일로 알림이 옵니다 :)
저도 여행오기전부터 살펴보았던
스케치북 프로젝트에 참여:)
이렇게 패키징이 되어있고
안에 있는 드로잉북에다 그림을 그리면 됩니다.
추가금을 내면 디지털 스캐닝을 하여 온라인전시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왜인지 모르게 어둡게 찍힌 저의 스케치북.
무튼 뉴욕에서 좋았던 순간들. 장소들을 담아
드로잉과 함께 장소를 적어보았어요.
짐좀 줄인다고 마카색을 추려와서 마카색이 많지않아 아쉬웠지만,
그리는 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내가 즐겨가던 디보션 까페와 토비스에서
여유롭게 드로잉을 했던 순간들도 추억이 되구 또 가고싶어요.
제그림은
'my beautiful spot'으로
드로잉을 감상할 수 있어요.
아래는 스케치북은 아니지만 뉴욕여행에서 보고 좋았던것들을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