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우드버리 볼 거 없다고 누가 그랬나요...

핵심요약

뉴욕 근교 우드버리 커먼 아울렛은 일본 고텐바 아울렛보다 훨씬 넓어 하루를 다 써도 부족한 규모입니다.

  • 방문자센터에서 맵과 세이빙 패스포트 필수 수령
  • 코치는 정가 대비 기본 70% 할인, 인기 상품은 금방 품절
  • 콜롬비아는 7개 구매에 180달러 미만, 일본보다 훨씬 저렴
  • 노스페이스 패딩은 한국 가격의 절반 수준
  • 겨울옷 부피가 커서 캐리어 지참 필수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우드버리 아울렛 방문 전에 뭘 챙겨야 하나요?

방문자센터에서 지도와 세이빙 패스포트를 받아야 합니다. 지도가 있어도 워낙 넓어 헤매기 쉽습니다. 글쓴이는 일본 고텐바 아울렛보다 훨씬 넓고, 체감상 카루이자와 아울렛과 비슷한 규모라고 적었습니다.

2.우드버리 아울렛에서 어떤 브랜드가 저렴한가요?

코치는 정가에서 기본 70% 할인되고, 콜롬비아와 노스페이스도 한국·일본보다 크게 저렴합니다. 코치 198달러 지갑도 70% 할인, 거기서 추가 20% 할인되는 품목도 있었습니다. 콜롬비아는 레인웨어·후리스 등 7개를 180달러 미만에 구매했습니다.

3.우드버리 아울렛 쇼핑할 때 캐리어가 꼭 필요한가요?

네, 겨울옷은 부피가 크고 무거워 캐리어 없이는 들고 다니기 힘듭니다. 글쓴이는 캐리어에 다 담지 못해 옷을 어깨에 짊어지고 돌아갔다고 적었습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코치 등 매장별 할인율 · 매장 재고(오전에 본 가방이 저녁에 품절)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신발이나 남성용 브랜드 정보를 자세히 찾는 사람에게는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합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오전 10시에 도착해 저녁 7시까지 매장을 돌아보고, 가족과 남자친구 선물을 포함해 총 약 60만원 정도로 쇼핑을 마쳤다고 적었습니다.

저 첫차로 오려던 거 늦잠자서 열시쯤 우드버리 도착했는데 저녁 일곱시가 다돼가는 지금에서야 포트 어소러티로 돌아가요...

일단 많은 분들이 적어주셨듯 방문자센터에서 맵이랑 세이빙 패스포트 꼭 받으세요!
맵 있어도 워낙 방대해서 헤맵니다ㅠㅠ
일본에서는 꽤 넓다는 고텐바아울렛도 가봤는데 전혀 비교할 바가 못 될 정도였어요. 체감으로는 카루이자와아울렛이랑 비슷한 규모였구요.

추가정보로 저는 일본에 거주중이라 체감가격은 다를 수 있고 쇼핑은 잘 안하지만 할 때 크게 하는 편이에요.
신발은 별로 관심없어서 안 봤어요ㅜㅜ

이하 각 매장 후기입니다. 반말 양해부탁드려요.


나이키 : 여성용 웨어는 적음. 나이키 프로 타이츠, 스포츠브라 등 런닝용 굿즈쪽이 그나마 충실. 바지류 일본에서 m 입는데 미국 오니 s도 커서 xs 삼. 사이즈가 정말 큼.
가격 자체는 저번달에 일본 아울렛에서 본 거랑 큰 차이 없음. 일본에선 진짜 귀여운 아우터가 2,3천엔 정도였는데 환율 생각하면 오히려 여기가 살짝 비쌀수도. 그치만 역시 동양이랑 서양이라 그런가 디자인이 전혀 다릅니다 여러분...!

뉴발란스 : 매장이 생각보다 작음. 그냥... 엄청 작음... 남자친구 신발이랑 이것저것 사려고 제일 기대하고 갔는데 빈 손으로 나옴.
스포츠브라 뉴발꺼 제일 좋아해서 너무너무 기대했는데 딱 두 종류 있었음ㅠㅠ
993 아직도 인기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두 색상정도 있었던 것 같음.

코치 : 한국일본에서도 그랬지만 나 기준 뭔가 사기엔 애매한 제품들뿐ㅠㅠ 20달러 붙어있는 것도 70퍼센트 업 되는 줄 알고 하나 샀는데 70퍼 할인되서 20달러라는 거였음. 싸니까 그냥 두려다가 결국 환불하려고 줄섰는데 환불도 포기할 정도로 계산줄이 길었음. 여기서 한국인 제일 많이 본 듯.
코치는 기본이 정가에서 70% 할인된 가격인 듯. 사진 올린 198달러짜리 지갑도 70% 할인되고, 70퍼 할인된 가격에서 20퍼 추가로 할인해주는 품목도 많음.
+아침에 보고 유일하게 괜찮네 싶었던 가방 저녁에 가니까 없어짐ㅜㅜ 물량 빠진다는 말이 사실인 것 같음.

라코스테 : 폴로셔츠 컬러가 다양해서 좋았음. 커플티 사려고 갔는데 사이즈가 크게 나오는지 한국에서 여성용 L 입는 내가 맨즈 xs 입어도 큼... 꽤 큼....ㅠㅠ 그래도 xs랑 s 하나씩 삼. 내가 갔던 의류매장 중 거의 유일하게(?) 1 buy 1 50% off가 없는 매장이었음.

토리버치 : 로고가 별로라 안 좋아했는데(ㅋㅋㅋㅋ) 이번에 다시 봄. 생각보다 저렴해보이진 않음. 후기 보면 토리버치는 별로 안 싸다고들 하시는데 난 회사 들고다닐 노멀한 가방 99달러+택스에 겟. 평소 프라다가방 쓰는데 가격대비로 생각하면 앞으로 토리버치도 구입고려대상 중 하나가 될 듯. 매장에 한국인 직원분 계신데 말씀드리면 새 물건 꺼내주심.

콜롬비아 : 처음에 여기서만 한시간 보냄ㅠㅠ 일본 살면서 등산이 취미가 됐고 등산웨어는 콜롬비아에서 자주 사는데 일본보다 훨씬 저렴. 물론 물건자체가 다르긴 하지만 레인웨어 1, 안에 기모 든 아우터 2, 후리스 2 양말 2 샀는데 180불 안되게 나옴. 이번 봄에 18000엔 주고 레인웨어 샀는데 물건 하나값에 7개나 사다니 감동....ㅜㅜ 다만 배낭을 사고 싶었는데 종류가 별로 없었고 사이즈가 큰 배낭은 아예 없었음.

노스페이스 : 콜롬비아에서 지르고 온 거 아니었으면 눈 돌아가서 막 살뻔. 맨즈는 남친 사다주려고 봤는데 s가 제일 작은 사이즈인데도 굉장히 컸다(노스페이스는 안에 인너라도 한 겹 입고서 입는 경우가 많으니 폴로셔츠랑 비교할 건 못되지만 사이즈감은 라코스테보다도 컸음). 여성용은 원래 사이즈보다 하나 작게 입으니 괜찮았고 디자인 귀여운 것도 많았는데 디자인 귀여운 건 사이즈가 없었음ㅠㅠ 그래도 패딩같은 건 한국 절반가격이라 살까말까 고민이 아니라 이거 살지 저거 살지를 고민함ㅋㅋㅋㅋㅋㅋㅋ 막판에 들른 거라 짐이 너무 많고 무거워서 결국 안 샀지만ㅠㅠ 여기도 큰 배낭은 없었음. 등산브랜드의 잡화는 캐셔 앞에 있는 잡화가 전부인 느낌을 받았음.

리바이스 : 어릴 적 한국에서 봤던 가격은 사기였다는 걸 깨달음(ㅋㅋㅋㅋㅋ).바지 한 벌에 40,50불 함. 외국인들 인당 서너벌씩 사가더라. 여성용 털 달린 외투 100불도 안해서 샀는데 완전 개이득느낌(사진 올린 털달린 점퍼 여성용 버전). 티셔츠도 한 장에 10불정도.

타미힐피거 : 저렴하긴 한데 개취로 취향은 아니라 패스. 한국분들 많이 사감. 종류며 색상이며 다 다양함.

브룩스브라더스 : 양말 세켤레 28달러정도에 구입. 스웨터도 이쁜 거 120달러정도에 살 수 있었는데 램스울로 된 것밖에 없어서 보풀걱정에 패스함. 여성용은 라인업이라 하기도 민망하고 거의 라스트 원 80퍼세일같은 것밖에 없었음.


캐리어 들고가라는 말 비웃으면서도 들고갔는데 캐리어로도 모자라서 어깨에 짊어지고 돌아가는 중입니다ㅋㅋㅋㅋㅋ
특히 옷... 진짜 부피 많이 차지하고 겨울옷이라 무거우니 캐리어 필수요!!!! 캐리어 안 가져갔으면 저 두고두고 후회했을 듯ㅠㅠ

써놓고보니 별 거 없는데 각 매장이 큰 것도 있고 고민고민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캐셔 줄 서는 것도 생각보다 오래 걸려요!

돈은 나중에 다시 정산할 거지만 엄마오빠남친 선물 각각 한 개 이상 샀는데도 제꺼 포함 한 60만원정도로 해결됐어요.
전 생각보다 저렴하게 쇼핑해서 놀라고 있습니다ㅋㅋㅋ
가격 알 수 있는 사진 몇 개 첨부할게요.
모두들 즐거운 쇼핑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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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19-10-1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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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64 · 댓글 72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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