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국행 비행기에서 너무 많이 자버려서 시차적응 실패한 1인입니다^^!
잠도 안오는데 따끈따끈 후기나 남겨보려구요~!
1. 숙소
한인민박으로 예약했습니다. 위치는 맨하탄 미드타운 펜스테이션역 근처였구요,
위치, 시설, 뷰 너무너무 좋았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잘 쉬었어요!
출국 시점을 앞두고 한인민박들이 말이 많아서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인데
편하게 잘 묵고 왔습니다.
무엇보다 뷰가 끝장나서 시차적응 안되서 새벽4-5시에 눈떠져도 뷰보며 마음을 달랬어요...ㅎㅎㅎ
3인실 이었는데, 운좋게도 3일은 친구랑 둘만 방을 사용했고, 후에 오신 룸메분도 너무 좋은 분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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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통
비행기는 대한항공 직항으로 예매했어요.
이코노미로 갔지만 탑승 3일 전에 자리 오픈되는거 바로 들어가서 올때는 비상구석으로 편하게 왔습니다.
공항에서 이동시에는 자메이카역까지 공항철도 사용 후, 메트로카드 7일권 구입해서 다녔어요.
자메이카역에서 지하철 환승 할때 공항철도 $5 + 메트로 7일권 $33 결제해야 하는데,
여기서 꿀팁아닌 꿀팁은 기계 말고 앞에 편의점 같은데서 구입하시면 카드보증금 $1가 덜 듭니다 ㅎㅎ!
3. 입국심사
뉴욕 도착할 때 그래도 앞부분 좌석이라 비교적 빠르게 나온 편이었어요.
키오스크 갔는데 기계에서 거절당하고 심사받으러 이동했습니다.
이거는 입국후기에도 적었지만, 저와 친구 둘다 재방문임에도, 저는 여권에 도장이 없어서 퍼스트타임으로 빠졌어요.
중간중간에 여권확인후 퍼스트타임, 리터닝으로 나누는데, 전에 방문했다 말할 새도 없이 보내버리더군여 ㅠㅠ
11시부터 줄서서 30분 대기 후, 입국심사 완료했습니다. (게이트 2개 오픈되어있었음..)
심사관한테 재방문이라고 말하니까 여권에 도장없는거 확인하더니 도장찍어줬어요.
다음부터는 도장 보여주고 리터닝으로 가래요 ㅋㅋㅋ
4. 날씨
정말 정말 운좋게도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첫날에는 심지어 날이 더워서, 다들 반팔 혹은 나시입고 다닐때 혼자 니트입고 다녔습니다 ㅠㅠㅋㅋ
첫날 덥고, 쭈욱 가을날씨 였다가 5일째 되는날 32도 찍으며 미친날씨 보이더니
마지막날 13도로 뚝 떨어졌어요.
하루만에 20도가 바뀌는 어메이징한 뉴욕 ㅠㅠㅠ
그래도 다행히 가을옷 챙겨가서 다니는데는 좋았습니다.
일기예보 보니까 1주일정도 쭉 비오고 13도정도로 기온 유지되던데,
이후에 가시는 분들은 꼭 따뜻한 옷 챙겨가세요 ㅠㅠ
5. 쇼핑
쇼핑을 크게 즐기지는 않아서, 뭐를 딱히 산건 없더라구여.
빅토리아시크릿 속옷은 오기전부터 쟁여오려고 마음먹었어서
브래지어 $25 달러 하고, 팬티는 3+3 행사하기에 속옷만 왕창 쟁여왔습니다.
바디비스트는 작은 사이즈가 없어서 패스하고, 대신에 선물용으로 롤러타입 향수 샀어요.
스타벅스 리유저블컵은 매장에 많이 있던데, 북미 한청 색깔 변하는 텀블러는 못구했어요ㅠㅠ
스벅 보이는대로 다 들어갔었는데, 타임스퀘어 근처 매장에서만 이틀전에 품절됬다는 소리 들었어요 ㅠㅠㅠㅠ
친구들 주려고 I♡NY 티셔츠를 샀는데.... 사고 보니까 다른 매장이 더 저렴하더라구여 ...
기념품 사실거면 비교 잘 해보고 사세용 ㅠㅠㅠ
환전은 1일 1인 100불정도 생각해서 갔는데 적당히 맞게 사용한 것 같습니다.
뮤지컬, 헬기투어, 패스 등등은 한국에서 미리 다 결제했었어요!
신한 체인지업 카드 만들어서 70%는 카드에 넣고 30%만 현금 들고다녔어요.
카드 사용하는거 아주 편하고 좋았습니다 :-)
단점은 카드사 어플에 결재내역이 바로바로 안뜬다는 점 ..ㅠㅠ
그때그때 메모 잘 해두셔야 해용.
밑에는 일정별로 간단하게 다녔던 곳들 후기 남겨봅니다.
1일차
1. 타임스퀘어
인간적으로 주말이라 그런지 진짜 사람 정말 많았어요.
길을 걷는게 아니라 재난영화에서 대피소 이동하는 무리에 껴있는 기분.
디즈니스토어, 라인프렌즈 스토어, 허쉬 등등 샵 구경했습니다.
2. 파이브가이즈
치즈버거에 후렌치후라이 레귤러사이즈 1개 추가했어요.
진짜 맛있었습니다. ㅋㅋㅋㅋ
무료로 주는 땅콩은 정말 짰어요. 그냥 볶기만 한거 같았는데 정말정말 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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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뮤지컬 - 프로즌
티켓마스터에서 할인코드 적용하여 비교적 저렴하게 봤습니다.
2층 메자닌 센터 3열이었는데 무대효과도 잘보이고 자리는 정말 좋았어요.
관크 걱정도 많이했는데 일요일 저녁 8시 타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애들도 별로 없고
조용히 잘 보고 왔습니다.
다만 첫날이라 시차적응이 안되서.,, 중간중간에 조금 졸았어요 ㅠㅠ
그리고 보드카를 마시고 싶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칵테일을 주문했습니다.
미국 칵테일은 정말 한국과 너무 다르게 쎄더라구여..
어쩌면 칵테일마셔서 더 존걸수도...ㅠㅠㅠ
아무튼 프로즌 칵테일 3종류 중에 두가지 먹었는데 둘다 입맛엔 안맞았어여 ...
공연은 정말 좋았습니다!! 초반에 아역들이 연기할때는 내가 벅차서 눈물 글썽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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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1. Flynyon 헬기투어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동양인들에게 안좋은 자리를 준다고 이미 들었지만 ...
이미 4월에 예약 해버린 시점이고, 문짝없는 헬기투어가 버킷중 하나였기에
그냥 진행해버렸습니다.
16분코스 6명이 탑승하는데, 동양인이 저랑 제친구 두명인거 보고, 안좋은 자리는 우리꺼구나.. 미리 체념했어요 ㅠㅠ
역시나,,, 제친구가 가운데 낑겨타는 자리에 앉고, 저는 앞에 턱이 있어서 발뻗기 힘든 자리 배정받았습니다.
근데 몸무게로 책정했다고 하는데, 정말 더 열받는건, 양옆 몸무게가 정말 비슷해보인다는거에여 ㅠㅠㅋㅋㅋ
무게가 안맞는 느낌이라면, 따져볼법도 한데, 몸무게 평균 맞춘게 보여서 그냥 탔습니당.
조정석 옆에 앉으면 다리 못뻗는데 그거 아닌게 어디냐.. 하며 ...ㅠㅠㅠ
결론은 헬기투어는 정말 타볼만 했어요.
일단 헬기로 보는 뉴욕이 또다른 매력이 있었고, 확실히 한번쯤 해볼만 한 경험이었습니다.
크루들도 자리 배정 전까지는 인종차별받는다는 느낌도 없고 친절했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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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센트럴파크
원래는 할랄가이즈나 다른 음식을 포장해서 먹을 생각이었는데, 헬기 타기 전에 서브웨이를 먹어버려서
배가 안고파서 음식은 안사갔어요...
(나중에 제일 후회되는 부분 ㅠㅠ)
갭스토 다리 부터 해서 아래쪽으로 쭉 돌아서 쉽 매도우에 가서 피크닉매트 깔고 쉬었습니다!
낮잠 한숨 자다보니 바람에 추워서 깼어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햇볓으로 나가서 누워있다가 탑오브더락 보러 이동했습니다.
진짜 제일 기억에 남는 장소 중에 하나에요!
다들 피크닉매트랑 음식 챙겨가셔서 꼭 멋진 추억 남기고 오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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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플 스토어
탑오브더락 이동 전에 애플매장에 들렸습니다.
줄이 길어서 그냥 지나칠까 했는데 갑자기 다 입장하길래 구경하고 왔어요.
아이폰 11pro 실물로 보니 생각보다 더 이뻐서 살뻔했네요 ㅠㅠㅋㅋ
4. 탑오브더락
저녁 6시 15분 입장으로 예약했습니다.
남들 다 찍는다는 창문 앞에서 창문샷 찍고 전망대 올라갔는데, 위에는 사람이 더 바글바글 하더라구여..
유리 없는곳은 엄두도 못낼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통유리 사이에 틈새로 후다닥 사진 찍었어요.
해 질때까지 기다리면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야경 건지고 내려왔습니다.
5. 부바검프
저녁 9시쯤 부바검프에 갔는데 20분정도 웨이팅 있었습니다.
쉬림프 해븐과 쉬림프 네트 캐치 시크릿 케이준 소스로 주문했어요.
새우 너무 맛있었고, 네트 케치는 매콤한 맛이라 맛있었어요.
남은거 포장해서 아침에 먹었는데 진짜 꿀맛-
친절하고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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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1.월스트리트 (황소동상 - 배터리파크)
월가 걸으며 커피한잔 때리다가 황소동상 사진찍으러 갔어요.
앞부분과 뒷부분 모두 줄서 있는데, 다행히 금방금방 빠지더라구요.
부자가 되고 싶어 살포시 사진 같이 찍었어요.
저희 나오고 조금 있으니까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오던데, 빨리 찍어 다행이다 싶었네요.
이날은 딱 선선한 가을날씨여서 배터리파크부터 해안가 따라서 스카이라인 데이크루즈 선착장까지 걸어갔어요,
중간에 피자가게에서 피자도 먹고 이동하니까 크루즈 시간이랑 딱 맞았습니다.
2. 자유의 여신상 스카이라인 데이크루즈 (1시간)
날짜만 지정하면 시간은 상관 없어서 오히려 마음 편했습니다.
12시 30분 타임을 탔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안 많고 좋았어요.
왠 흑인이 사람들이 사진찍으러 난간으로 가니까 자기자리라고 의자 휘두르는거에 맞아서
살짝 까진거 빼면 .. 정말 좋았습니다. ㅠㅠㅠ
저한테는 사과도 안하고 계속 자기 자리라고 사람들 오지말라고 외치던데 참 별로더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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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버빌딩
제가 영화 존윅을 너무 좋아하는데, 영화에 나오는 콘티넨탈 호텔이 있다길래
일정에 넣고 방문해봤어요!
마침 크루즈 선착장 근처였습니다 ㅋㅋㅋ
영화에서와는 다르게 초밥집이고, 하필 또 공사하고 있었지만 뭔가 마음이 벅차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
살포시 존오빠 합성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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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큘러스
원래는 다음날 방문 예정이었는데 시간이 남아서 오큘러스까지 걸어갔어요,
비상하는 새 모양이라지만.. 한국인들 눈에는 그저 가시고기..ㅎㅎㅎ
안에 매장도 많고 주변에 몰도 많아서 쇼핑하기 좋더라구요.
5. 부르클린 브릿지
스냅촬영을 덤보로 잡아둬서, 스냅 전에 브릿지를 건넜습니다.
역시나 사람들 득실득실 합니다.
자전거들은 어찌나 빠르게 달리는지, 자전거계의 아우토반 느낌이었어요.
관광객들이 자전거도로도 막 다녀서 자전거타는 사람들도 참 피곤하겠더라구여
천천히 걸으며 중반부 지나서부터 맨해튼을 등지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첨부 사진은 스냅촬영 끝나고 찍은 사진이에요 ㅎㅎ
6. 덤보
5시 30분부터 스냅촬영 하였습니다.
작가님이 이쁜 포인트 마다 사진찍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아직 사진은 못봤지만 벌써부터 만족감 가득입니다.
덤보는 스냅촬영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더라구요!
해지기 전에도 정말 이뻤지만, 스냅 끝나고 해진 후 왔는데도 너무 이뻤어요 ㅠㅠㅠ
사진촬영은 해떠있을때 잘나오고, 저녁에는 시간나면 눈으로 한번 담으시는 것도 괜찮은거같아요.
확실히 맨해튼보다 사람이 없고 덜붐벼서 너무 늦은 시간이면 좀 무서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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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줄리아나스 피자
8시 좀 안되게 도착했어요, 웨이팅 없었고 바로 입장 했습니다.
화이트와 마르게리따 반반으로 주문했고, 어니언과 페페로니 토핑 추가했습니다.
확실히 토핑 없었으면 심심했을 것 같아요.
페페로니 짠맛에 잘먹었습니다 ㅋㅋㅋㅋ
남은거 포장해서 다음날 아침에 먹었는데 다음날 먹어도 맛있네요!
개인적으로 화이트보다는 마르게리따가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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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1. 플랫아이언빌딩
플랫아이언빌딩 기대되는 건물 중에 하나였는데, 하필 공사중이더라구여 ㅠㅠ
심지어 처음에는 가림막에 가려져 있어서, 다른데 있는줄 알고 열심히 찾아봄ㅋㅋㅋㅋ
설마 저건물인가 했는데 저건물이었음 ㅠㅠㅠㅠ
그래도 아쉬운대로 사진찍고,, 근처에 레고샵 있길래 레고샵 들려서 기념품 샀습니다 ㅠㅠ
2. 매디슨 스퀘어 파크 + 쉑쉑버거
쉑쉑버거 1호점을 들렸습니다.
쉑버거에 베이컨 추가하고, 감튀 추가해서 먹었어요.
역시나 매우 꾸르맛.
하지만 4일차라 그런지 좀 물려서... 패티만 다먹고 빵은 조금 남겼어요 ㅠㅠ
4일째 되니까 뭔가 한국의 한입 물면 양상추 뚝뚝 떨어지는 야채 가득한 버거가 생각나더라구여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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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니아일랜드 + 루나파크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터라, 루나파크도 정말 기대되는 곳이었습니다!
역시나~ 이날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놀이기구도 바로바로 탑승 가능했습니다.
배가 불러서 핫도그 못먹고 온게 조금 아쉽네요 ^^;
원더힐(관람차) 스윙으로 탑승했는데,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두바퀴 태워주더라구요 ㅋㅋㅋㅋ
생각보다 더 내려갈때 짜릿짜릿 합니다.!!
썬더볼트 진짜 짱재밌어여!!!!! 짧게 빅재미 가능합니다 ㅋㅋㅋ!!!!
저거 말고도 브루클린 플라이 탔는데 시원하고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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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라운드 제로 + 911 메모리얼 박물관
오큘러스 옆 벽화거리에서 사진 찍고
화요일 무료입장 가능한 911 메모리얼 박물관을 들렀습니다.
4시 50분부터 무료입장 티켓 줄서서 50분 뒤에 받았어요.
입장은 6시 15분 티켓이어서 그라운드제로 구경하며 있다가 입장했습니다.
한번쯤은 방문할 만한 곳이었어요.
911테러가 18년이나 지났다는 거에도 놀라고, 박물관 보면서 마음이 좀 속상해지더라구여 ㅠㅠ
5. 코리아타운
이날 친구가 한식먹고싶다 그래서 코리아타운으로 갔어요.
북창동순두부 먹어보고 싶었는데 웨이팅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패스하고
'더큰집' 으로 갔습니다.
부대찌개, 육개장 시키고 사이드로 수육 작은거 시켰는데
수육이 우리가 생각하는 수육이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
설렁탕 위에 올릴법한 고기가 나와여.. 완전 슬라이스 ...
게다가 김치가 아니라 샐러드에 나와서....
맛은 있지만 한국에서 시키는 수육이 아니라는것만 알아주세요 ㅠㅠㅠ
육개장이랑 부대찌개는 말해 뭐할까요.
완탕하고 나왔습니다 ㅠㅠ 밑반찬도 너무너무너무 맛있음 ㅠㅠ!!!!
배추김치랑 깍두기도 다먹고 나왔어여.. 역시 한식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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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블라인드 바버 (Blind barber)
스피크이지바(speakeasy bar) 가보는게 로망이었는데 이번에 방문 했습니다!
블라인드 바버는 낮에는 바버샵으로 운영되다가 저녁에는 바로 바뀌는 곳인데요!
초록 철문 앞에 아저씨가 여권검사하고 들여보내준다 했었는데.
제가 갔을때는 아저씨는 어디가시고... 문도 살짝 열려있었어요. :-)
칵테일을 시켰는데 미국 칵테일은 뭐다? 역시 세다~
한잔 쮹 마시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나가는 문은 들어오는데랑 다르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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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1. 소호 + 초바니
이날이 32도까지 찍은 날이었어요,
진짜 너무 더우니까 사람이 축축 처짐 ㅠㅠ
초바니 들어가서 믹스드베리 아사히 볼이랑 펌킨요거트 먹었어요~!
펌킨요거트는 가을시즌 메뉴래요,
맛은 진짜 건강한 맛입니다.
맨날 짜터지고 기름진거 먹다가 먹으니까 더 좋았던거 같아요,
믹스볼에 시리얼? 같이 무슨 과자같은게 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2. 하우징 웍스 북카페
정말 이쁜 서점이었습니다.
코믹북을 할인하길래 홀린듯이 코믹북 구입했어요.ㅎㅎㅎ
카페도 있는데 거기서 애기들이랑 어머님들이랑 모임? 같은거 하시면서 영어로 노래부르는데
덕분에 더 분위기 있었습니닼 ㅋㅋㅋ
3. 모마 디자인 스토어
이것 저것 다 파는 샵.
구경하다가 뱃지 구매햇어요.
날이 더워서 더 오래 구경한 감도 없지않아 있어여 ㅠㅠㅋㅋ
4. 그리니치빌리지 + 빅게이 아이스크림
소호에서 쇼핑 조금 하고, 그리니치 빌리지로 넘어갔습니다.
건물들이 이쁘긴 한데,, 너무 뜨거워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ㅠㅠ
빅게이 아이스크림에서는 유명한 솔티핌프와 바닐라아이스크림에 레인보우 토핑 해서 먹었어요.
저 레인보우 토핑 진짜 맛 더럽게 없습니다...
정말 사진찍기에만 이쁜 ㅠㅠㅠㅠㅠㅠ 이쁜. .. 쓰레기맛이에요
혹시나 드신다면 참고하세요..... 무맛임 노맛 무맛
솔티핌프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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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첼시마켓 (랍스터 플레이스 + 팻 위치 베이커리)
첼시마켓 옆에 스타벅스 리저브가 있어요.
스벅 리저브 매장 들렸다가 첼시마켓으로 이동했습니다.
랍스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여 ....
스몰 $36 미디움 $49 라지 $61 이었음..
하지만 라지로 시켰구요~~ ㅋㅋㅋ
크면 질기다고는 들었는데, 몸통부분 확실히 질겼습니다.
그래도 맛있어여 ㅠㅠㅠㅠ 집게다리가 제일 맛있어여 ㅠㅠㅠㅠ
옆에서 다른 해산물들도 파는데 같이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팻 위치 베이커리는 역시나 한국인들밖에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선물용으로 미니 브라우니 18개 샀어요,
예쁜 틴케이스에 담아줘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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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베슬 Vessel
2주 전에 인터넷으로 미리 무료입장 예매하고 갔어요.
5시 타임으로 예약했구요, 입장객 수가 정해져 있어서 그런지 안에는 붐비지 않습니다.
보면서도 정말 신기한 건물 이었어요.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미니 등산한 기분이 들지만, 허드슨강가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베슬 구경하고 숙소가니까 그때부터 비가 오더라구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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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포테커 Apotheke
여기도 스피크이지바 인데, 중세시대 약국 컨셉 바에요!
기껏 우버타고 갔는데.. 이날 시크릿 파티 중이라고 입장이 안된다고 해서
다시 숙소로 돌아왔어여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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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1. 자연사 박물관
이날은 하루종일 비가 오고 기온도 13도였습니다.
진짜 미친것처럼 갑자기 추워졌어요...
정말 다행히도 실내일정들이 많은 날이었어요 ㅠㅠ!
자연사 박물관 10시 오픈인데, 9시 45분쯤 도착해서 줄 서있었어요.
구경 다하고 12시 반쯤 나왔는데 입장줄 서있는거 보고는, 일찍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용.!
아침에 입장해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적하게 구경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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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오픈테이블로 미리 예약했어요.
런치코스 먹으러 갔는데, 온전한 스테이크 말고 슬라이스 필레 미뇽으로 주문했어요.
맛은 진짜~ 맛있었습니다.
미디움 레어로 먹었는데 진짜 입에서 녹았어여 ㅠㅠㅠㅠ
그냥 10온즈 필레미뇽으로 시킬껄 하고 후회 했어요.ㅠㅠ
애피타이저 시저샐러드랑 오늘의 슾, 후식으로 라임파이, 치즈케이크 먹었는데
다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식전빵은 너무 딱딱해서 손 안댔어요.
서버도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기분 좋았어용 ㅎㅎ
3. 뉴욕 공립 도서관 + 브라이언트 파크
점심 맛있게 먹고나서 공립도서관 구경 갔습니다.
건물도 너무 멋있고 천장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3층으로 가면 왼쪽은 관광객들 입장 가능한 장소이고, 오른쪽은 진짜 공부 하러 온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이 있어요.
도서관 구경하고 브라이언트 파크 한바퀴 돌면서 블루보틀 매장도 들리고 했습니다.
근데 날이 너무너무 추워서 오래 있지는 못하겠더라구여 ㅠㅠ
4. 레드 포케 Red Poke
원래는 롬바르디스 피자를 먹으러 가려 했었는데, 뭔가 배가 많이 안고파서
간단히 먹을 겸 레드포케로 갔습니다.
한식 + 하와이안 음식 섞인 음식인데 , 기대 안했었는데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
레드포케 하나 시키고, 하나는 직접 토핑이랑 베이스 선택해서 먹었는데
둘다 너무너무 꿀맛이에요 ㅠㅠㅠㅠ 싹싹 긁어먹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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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뮤지컬 - 라이온킹
1층 오케스트라 오른쪽 사이드였는데 자리가 생각보다도 더 괜찮았어요!
뮤지컬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확실히 내용을 알고 있고, 영어대사도 난이도 쉬운 편이라
남들 웃을 때 같이 웃을 수 있다는게 소소한 기쁨이었네요 ㅋㅋㅋㅋ
민스코프 극장으로 가면 입장줄 쭉 서있는데
바우처를 티켓으로 교환하고 나서 줄 서야해요..
처음에 모르고 줄만섰다가 티켓교환하고 다시서라고 하더라구여 ...ㅠㅠ
그리고 나름의 팁? 을 드리자면, 입장줄이 생각보다 많이 길어여 ..
근데 반대편 입구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바로바로 티켓검사 줄 합류하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뭔가 비맞으며 줄서있는데 바보가 된 기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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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포테커 Apotheke
전날에 못가서 다시 찾아갔습니다.
의지의 한국인!
12시 좀 넘어서 갔는데 사람 바글바글하고, 라이브 공연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처음에는 분위기 적응 못해서 멀뚱멀뚱 있다가
금새 리듬타구 재밌었어요!
칵테일 마시고 구경하면서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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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마지막 밤이라고 아쉬워서 숙소에서 맥주를 새벽 4시까지 마셨더니...
눈뜨니까 오전 9시였습니다.
부랴부랴 짐싸서 공항으로 이동했어요.
캐리어가 너무 무거워서 우버탈까 고민했었는데, 시간이 여유가 되서 그냥 지하철+에어트레인 타고 갔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곳은 센트럴파크, 코니 아일랜드, 브루클린 덤보 였구요,
음식은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레드 포케, 파이브가이즈 가 계속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여행 초 계획했던 것 보다 못가본 곳도 많고, 아쉬움도 남아서
뉴욕에 한번 더 가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