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서부 3대장] Las Vegas편 8일차 그랜드 캐니언 West Rim Tour(3)

또다시 셔틀을 타고 달려서 도착한 point 3!

마지막 point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이 와글거리고 있었다.






여기도 안전장비하나없이 삐끗하면 뒤지는곳... ㅎㅎ

마미랑 나랑 커피한잔 사려고 식당같은곳에 커피같은거 있냐니까 자기들은 음식류만 판다고...


뭐 가방에 물이있어서 그냥 물마시기로 하고 안쪽으로 쭉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어서 들어가보기로 했다.





그나저나 여긴 까마귀가 진짜 많다 ㅋㅋㅋ





돌이란 돌 위에는 죄다 까마귀





심지어 크기도 무진장 커;;





날라가던 애들도 한번씩 찍어주고





한참을 들어가는데 security 직원 한명이 말을 걸어 왔다.

어디에서 왔냐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자기가 사진찍기 좋은 스팟을 알려주겠다며 자신을 따라오라고 했다.





완전 자세하게 이것저것 알려주고 카메라를 줘 보라며 마미와 나 사진도 찍어주고...





쏘 스윗한 분이셨다.





뭔가 팁을 드려야 될 것 같아서 마미에게 팁 들여야 되지 않을까 했더니 마미가 가방에서 뭔가를 주섬주섬 꺼내더니 직원 아저씨께 사탕 쥐어드림.... 오마이갓 마미....






글쎄 애초에 팁을 바라고 우리에게 온 건지는 잘 모르겠다만 설명을 너무 친절하게 해 주시고, 올라가던 중에 미끄러져서 위험할 뻔한 상황도 있었는데 잡아주면서 발 디딜곳도 알려주시고...

너무 친절한 분이셨다 ㅠㅠㅠ





여기 흙이랑 돌들이 굉장히 붉은색을 띠고 있어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미네랄이 많아서 그렇다나 뭐라나~





마미는 대디한테 보낼 동영상 열심히 찍으시고~





파노라마샷!





절벽 쫌만 가까이 가면 마미가 기겁을 하면서 등짝때리기를 시전하시긴 했지만 ㅋㅋㅋㅋ





젤 안쪽에 들어가보면 요런게 있었는데 뭐냐고 물어보니 예전에 반대편 절벽까지 와이어로 이어진 적이 있었다고..! 지금은 보니 다 낡고 와이어도 없어서 사용하지 않는듯 했다.






security 아저씨 아니였으면 이런게 뭔지도 몰랐을뻔~~




너무 쏘 스윗했던 security 아저씨...!!!

기념으로 사진한방 찍고 빠빠이 했다. THANK U SO MUCH!


다 구경을 한 뒤 시간이 다 되어서 다시 셔틀을 타고 차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차에 타기전에 화장실을 잠시 들르고 기념품 구경좀 하다가(마그네틱은 전날 샀기때문에 또 사진 않음) 다시 버스로 돌아갔다. 


나랑 마미랑 조금 일찍 도착한 거라 차에서 좀 기다리다가 다시 라스베가스로 출발했다.

피곤했던 나머지 차에서는 계속 잠만 잤다. ㅋㅋㅋㅋㅋ


숙소에 드디어 도착!






숙소에 돌아온게 너무 기쁜 나머지 침대에 들어눕는 순간을 엄마가 고새 찍으셨네 ㅋㅋㅋㅋㅋ


우선은 짐풀고 양치만 하고 저녁거리 살 겸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양치하고 잠깐 쉬는동안 티비가 안나와서 전화로 직원을 불렀는데 하도 안오길래 우선은 그냥 나가기로 했다.


호텔에 어제왔지만 제대로된 호텔구경은 오늘이 처음...!!

주변을 돌아다니며 카지노쪽도 슬쩍슬쩍 보고 식당있는쪽으로 가봤는데 한국인 아저씨들이 있는것을 발견!


어쩌다가 말을 걸게 되서 잠깐 말을 나누는데 대전에서 오셨다고..

우리는 갈길이 바쁘니 인사를 하고 다시 나왔다.


호텔안에 편의점은 너무 비싸서 내일 간식거리랑 점심 살 겸 해서 CVS에 가기로 했다.


내일가는 투어는 우리 호텔에서 타는것이 아니고 Circus Circus라는 호텔 로비에서 출발하는 거라 호텔 위치 확인할 겸사겸사 CVS로 향했다.


CVS에서 내일먹을 샌드위치와 초콜릿이랑 맥주랑 같이먹을 안주거리까지 구매 완료!

매장에 계산하는 아주머니가 내 재킷을 보더니 내가 만든거냐고 또 물어본다.. ㅋㅋㅋ LA에 이어 ㅋㅋㅋㅋㅋ


여기서 좀 먹히는 재킷인건가.... 아니면 너무 이상해서 주목을 끄는건가 쩝..






사서 돌아오는 길에 사진도 몇방찍고~





밤이라 그런지 좀 으슥한곳은 홈리스들이 좀 나오는것 같고...

마미 내 팔을 꼭 잡으며 다니셨따 ㅋㅋㅋㅋㅋㅋ


호텔 근처에 Liquor shop 큰곳이 있어서 여기서 맥주 사가기로..!

호텔안 편의점은 너무 비쌈...

근데 여기서도 낱개는 너무 비싸서 어쩌지 했는데 마미가 라스베가스 있는동안 이거 다 먹고가자!!! 해서 그냥 6개 들이 삼 ㅋㅋㅋㅋㅋㅋ


하이네켄 6개들이 11.69달러에 구매!

동전이 좀 많이 생겼던 지라 여기서 짤짤이 털이좀 하고 ㅋㅋㅋㅋㅋㅋ





다시 숙소 도착! 어제 투어에 비해서 조금 일찍 도착한 덕이였는지 뭔가 여유가 더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피곤한건 여전.... ㅋㅋㅋ


숙소에 들어오니 아까 TV안나온다해서 전화했던거 때문에 직원이 다녀갔나보다.

TV가 켜져 있었음 ㅋㅋㅋ




안주로 사온 과자를 뜯어서 맥주 한캔씩 마미와 치얼쓰 하고 맛있게 먹는데 내가고른 머스타드 과자 진심 짜다...ㅋㅋㅋㅋ


마미는 너무 짜다고 손도 안대시고 결국 내가 다먹음 ㅋㅋㅋㅋㅋ


내가 한창 먹고있는동안 마미가 씻으시고 머리 말리려고 무슨 버튼을 눌렀는데 갑자기 화장실쪽 불이 나가서 들어오지 않는 것이였다. 마미가 빨리 데스크에 전화해보라고,.....(잔심부름 나만 시켜 ... )


전화를 했는데도 하도 직원이 안와서 다시 거니까 안받길래 리셉션 데스크에다가 전화해서 빨리 와달라고 했다. 약간 험악하게 생긴 아저씨 직원이 들어오더니 뭔가를 하더니 팟! 하고 다시 전기가 들어왔다.


마미가 버튼 뭔가를 잘못 눌렀다고 리셋을 다시 해줘야된다며 어쩌구 저쩌구...

무튼 땡큐! 하고 난 다시 열심히 과자와 맥주를 먹고 마미는 씻고 나오셨다.


피곤해서 너무 졸린 나머지 과자와 맥주 다 마시고 난 뒤 씻고 바로 잠을 청했다.


내일 마지막 투어를 남겨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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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17-08-2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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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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