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서부 3대장] Las Vegas편 8일차 그랜드 캐니언 West Rim Tour(1)

블로그 복사글이라 반말 양해부탁드려요~


오늘은 West Rim Tour가 있는날.

6시에 호텔앞으로 픽업 버스가 오기 떄문에 새벽 5시에 알람을 해 두어서 피곤하지만 눈을 떴다.

사실 이불밖으로 너무 나가기 싫었지만 비싼 투어는 가야지....ㅠㅠ


호텔 샤워기가 부착형이라 (호텔뿐만이 아니고 미국은 호스텔이건 일반 가정집이건 대부분 부착형 샤워기임) 머리만 감으려니 너무 불편해서 머리도 제대로 감는건지 안감는건지..


부지런히 나갈 준비를 한 뒤 필요한것을 챙겨서 나왔다.


어제랑 같은 여행사이기 때문에 오늘은 어렵지 않게 버스 픽업장소로 갈 수 있었다.

이름을 확인하고 버스를 탄 뒤 체크인 하는곳에서 빠르게 체크인을 하고 빵이랑 물을 무료로 주는것을 받았다.






대니쉬빵 맛있당 ><

마미가 물이랑 빵 하나씩 더 받아오셨다 ㅋㅋㅋ(중간에 배고프다고 징징거릴까봐 받아오신건가..)


차가 아직 준비가 덜되었는지 도착을 안했는지 직원이 부를때 까지 기다리기로!!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맨앞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직원이 West Rim!을 부를때 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었다.


근데 이게 웬걸 알고보니 기다리는 사람들은 다들 다른 투어가는 사람들이였던것 ㅋㅋㅋ

West Rim은 사람이 생각보다 얼마 없었다.


드디어 직원이 마지막으로 West Rim을 외쳤고 서둘러 버스로 이동!!





요게 무슨 티켓인지 잃어버리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해서 손에 꼭 쥐고 버스 탑승!
완전 맨 앞자리는 무슨 VIP표시가 되어서 못앉게 해놨길래 한칸 뒤에 탑승...


오늘도 하염없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후버댐을 먼저 들렀다가 간다고 한다.

어제는 돌아오는길에 잠깐 스쳐지나가느라 제대로 못봤는데 오늘은 볼 수 있겠고만~





댐 위를 지나가기 전에 잠깐 정차하더니 어떤 직원같은 사람들이 차에 타서 이것저것 차안을 검사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폭발물이 있는지를 확인하기위해서 그러는것 같았다.





어제는 요 위에 다리를 지나갔던것!





갑자기 사람들이 오오오! 거리길래 쳐다보니 댐 아래 풍경이 멋지게 펼쳐지는데 아오 오른쪽에 앉을껄!! 왼쪽에 앉아서 사람들에 가려서 제대로 안보이고 ㅠㅠㅠㅠ





어떻게든 사진을 찍어보겠다며 들이밀지만 똥망..

이와중에 물이 빠져나가는 구멍같은게 보였는데 진짜 무슨 싱크홀처럼 생겨서 완전 무서웠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거대한 스케일에 놀람....

언제또 댐 위를 지나가보겠냐며~~





댐을 건너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사진찍을 시간을 준다며 20분동안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내려서 구경하는데 멀어서 잘 보이지는 않는다만 최대한 카메라 줌을 떙겨땡겨~





사진을 다 찍고나서 쪼그만한 구멍가게같은게 있어서 들어가보니 기프트샵도 운영하고 있어서 마그네틱 하나 사고~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차있는곳으로 돌아오니 런치박스를 나눠주고 있었다.

신청할 때 샌드위치 안에 들어갈 고기로 어떤걸 먹겠냐고 선택하는 문항이 있어서 칠면조가 있길래 궁금해서 칠면조로 신청했었는데 드디어 칠면조를 먹어보겟구만...!!





눈누난나 먹을게 젤 신나~





딱 열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단촐..?




Lays 감자칩 작은거랑 샌드위치 그리고 쿠키랑 잡다한 스낵거리가 있었다.

요정도면 점심은 해결되겠다 싶을정도 양!

별거없어보이지만 나름 알차다.


다시 버스에 올라타서 한참을 더 달려 도착한곳.

헬기도 보이는거 보니 헬기투어도 있다보다.


여기 주변은 진짜 뭐 아무것도없는 완전 황무지지대인데, 끝없이 펼쳐진 황무지를 바라보니 진짜 서부에 왔구나 하는게 느껴졌다.


그때 기사아저씨가 4시간 자유시간 줄테니까 알아서들 보고오라는데 오잉? 여기서 어딜가라는거지?

처음에 같은 버스에 탔던 사람들을 따라 아무 건물을 들어갔더니 거기는 헬기투어신청하는 곳이였고 (기사아저씨가 그냥 내려주고 4시간줄테니까 알아서보고오라그래서 사람들 대 혼란) 그래서 나와서 다른 직원들한테 아까 받은 종이 보여주며 요 티켓 어디서 쓰냐 물어보자 알고보니 그 종이 티켓은 여기 돌아다니는 셔틀버스 티켓이였다.


그렇게 얼른 셔틀버스타는곳으로 이동!






요런 미니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버스를 타기전 아까 종이 티켓검사를 받고~





엄청나게 넓은 황무지를 달려 도착한 이곳!





미국 서부영화에서 나올법한 그런 곳인것 같았다!!





이날 날씨 정말 끝내줬다.

구름한점없어서 푸르디 푸르렀던 하늘. 날짜선택 한번 기가막히게 잘한듯~~~
저 멀리 그랜드캐니언이 보이는데 진짜 웅장했다...!!!





Wagon이 있어서 말도있고....

근데 말들 근처가니까 말똥내 장난아니다... 냄새가 너무 역해서 말근처 다가가다가 포기....





요 안에 기념품샵 있길래 마미가 화장실 다녀와서 기념품샵에 들어가 뭐있나 구경해보기로 했다.





저 인디언 머리에 꽂힌 깃털 사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런저런 간식거리랑, 엽서, 열쇠고리 이런거 파는데였다.





여기는 감옥이라고 적혀있길래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그냥 비슷하게만 재연해놓은거 같은느낌?





밖에는 여기 직원인지 서부 특유의 패션을 한 아저씨가 막 총쏘는 시늉(?)아닌 시늉을 하고 계시고..

뭔가 진짜 탕탕! 소리가 나는데 그냥 비비탄총 같았다. (설마 진짜 총을 관광객 있는데서 쏘겠어..?)





아니근데 여기에는 이거말고는 볼게 딱히 없는데 설마 여기서 4시간을 보내라는건 아니겠지? 하면서 진짜 여기서 4시간하고 끝나는거면 진짜 진지하게 투어사에 항의할 생각까지 하고 있었는데 다시 셔틀을 타러 가니 알고보니까 여기가 'point 1' 이였던것!


point는 총 3까지 있는데 셔틀을 타면 point 2로 다시 데려다 주는것이였다 ㅋㅋㅋㅋㅋ




이거 지도 보고 알아냈음 ㅋㅋㅋㅋㅋ

아니 기사아저씨가 설명 하나도 안해줘서 관광객들 대 혼란 ㅋㅋㅋㅋㅋㅋ


셔틀을 기다리는동안 살짝 출출해져서 런치박스에 쿠키 하나를 스윽 꺼내서 야금야금 먹었다.

얼마뒤에 셔틀이 도착!

또 넓은 황무지를 달려 point 2에 도착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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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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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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