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서부 3대장] Las Vegas편 7일차 그랜드 캐니언 South Rim Tour(2)

블로그 복사글이라 반말 양해부탁드려요!



사람들을 따라 그랜드캐니언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 때 저 멀리 사람들이 바글바글 있는곳을 발견!!!!

그 뒤로는 엄청난 풍경이 펼쳐져 있는데~!!!





와우...!!! 드디어 내가 그랜드 캐니언을 보게 되다디!!!





아찔한 높이 위에서 사람들이 제각기 독특한 포즈로 사진들을 열심히 찍고 있었다.





마미도 감탄사 한번 날려주시고~





여기서는 국적 상관없이 사람들한테 카메라를 들이밀며 사진좀 찍어달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나도 한 외국인 여러명이 아이폰하나를 내밀며 사진좀 찍어달래서 최대한 열정적으로 찍어줌.. ㅋㅋㅋ





저 바위 위가 포토 핫 스팟이라 너도나도 줄을서서 사진찍기에 바빴다.

마미와 나도 바위 위에 올라가서 한국인들한테 사진쫌 찍어달라고 하고..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동물들도 많고~





남산타워마냥 철조망에 자물쇠....ㅋㅋㅋㅋㅋ
피터와 린





사실 아까 사람이 몰려있는 곳 밖에는 볼만한데가 없어서 주변을 좀 돌아다니다가 화장실 들렀다가 시간이 다 되어서 다시 차에 올라탔다.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는건가? 했더니 다른쪽으로 또 이동했는데 Angel Lodge라는곳으로 이동!






내려서 안쪽으로 가 보니 기념품을 팔거나 이런저런 사진&그림 전시회가 있었다. 

기사아저씨가 뒷뜰로 나가보면 또 경치가 엄청나다고 알려주셔서 마미와 나는 뒷뜰로 이동!!





아까 보던곳과는 다른 방향에서 보니 또 다른 느낌~~





참 신기한게 어떻게 이런 지형이 만들어졌는지.....





마미도 열심히 사진찍으시더니 어느순간부터는 주변이 죄다 돌이네~~~ 하시고 ㅋㅋㅋ





절벽 끝자락에 아슬아슬하게 있던 집(?)같은게 있어서 뭔지 궁금해서 들어가 보기로 했다!





알고보니 여기도 기프트샵~





뭔가 되게 이것저것 많이 팔고는 있는데 딱히 살만한건 없고~ 그냥 구경만~~





여기도 바깥쪽에 구경할 수 있어서 내려가는데 LA 숙소에서 하루였나 이틀정도 잠깐 머물다간 외국인 남자를 마주쳤다!!! 사실 나는 안면인식장애 소리 들을 정도로 사람얼굴을 잘 기억 못하는데 마미가 자꾸 앞에 외국인 우리 숙소에 있던 애 아니냐며 그래서 에이 설마... 했는데 마미가 먼저 인사를 하자 그 외국인도 우릴 알아봤는지 어떻게 여기서 또 마주치지? 하는 표정으로 반갑게 인사했다. (난 다시 얼굴봐도 기억안나....젠쟝) 그래도 LA 숙소 같이쓴 사람이 다른도시 그랜드캐니언 투어에서 또 마주치는건 놀랍긴하다... ㅋㅋㅋㅋ






죽 둘러보는데 여기는 트래킹해서 올라올수도 있나 보다...

절벽 옆에 난 길을 통해 몇몇 사람들이 열심히 땀을흘리며 올라오고있는걸 봤는데 진짜 이 높이를 어떻게 올라오는거지 ㄷㄷㄷ




생각보다 꽤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하고 있었다.






다른 오두막을 갔더니 사진도 있었는데 와 진짜 잘찍었다...!!! 





요런 스탬프 찍는데도 있는데 따로 노트가 없어서 마미 수첩에다 찍었는데 못받았다는 후문이...ㅋㅋ





좀더 들어가보니 그림 전시회도 있었다.

판매도 하는것 같은데 비싼건 한화 1000만원 가까이 하는것도 있을정도.......





사람은 거의 없어서 구경만 하고 나왔다.






저 멀리 트래킹으로 올라오는 사람들.... 대단해..





자연의 위대함에 감탄하고~





마미와 마지막으로 사진을 열심히 찍고 ~~





차에 타기전에 기념품 샵에서 인디언들이 만든 드림캐쳐를 선물용으로 하나 사고...





드림캐쳐의 깃털이 부서질라 조심조심....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차에 올라타는데 버스 기사아저씨가 내 휴대폰번호를 알고싶다고 자꾸 징징대는데 거는건 안되고 받는거 밖에 안되는 유심이라 통화를 할 수가 없다고 SNS를 하냐고 물어보았지만 자기가 나이가 많아서 SNS는 따로 안한다며 되게 시무룩해지셨는데.... 쩝..


왤케 날 좋아하시는지;;;

어쨌든 사람들이 모두 차에 탄 뒤 다시 라스베가스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중간에 해가 질때 쯤 굉장히 멋있었다...!!!! 하늘이 분홍색이 되어서 너무 황홀했다...!!


라스베가스로 다시 이동하다가 중간에 휴게소를 들렀는데 처음 들렀던 '킹맨'이라는 곳에 다시 정차했다. 저녁은 개인적으로 사먹는거라 안먹으려다가 숙소에 도착하면 늦은 저녁이 될 것 같기도 하고 버스기사아저씨가 귀찮을 정도로 자꾸 저녁사먹으라고 해서 그냥 치즈베이컨감자 하나만 시켜서 음료랑 함께 먹었다. 음료는 환타 스트로베리맛이 있어서 마셔보았는데 맛이 되게 독특했다.


딴사람들 사먹을 때 안먹으려고 계속 있다가 남들 다먹어갈때 쯤에 그제서야 주문해서 먹은 바람에 다 못먹고 다시 싸서 차에 탔다. 차에 타서 냄새 풍길까 조심히 얼른 먹어 헤치워버렸다.





다시 차에 탄 뒤 폭풍 수면하다가 눈을 떠보니 어느새 캄캄해져 있었다.

차 안에도 사람들이 다들 피곤해서 잠들었는지 굉장히 조용했다.


그때 슬쩍 후버댐 옆을 지나는데 굉장히 멋있었다...!! (후버댐은 다음날 투어하며 보는걸로 되어있어서 요정도로 감상하고~)


한참을 더 달려서 호텔앞에 순차적으로 사람들을 내려주기 시작했다.

그런데 첫번 째 숙소에 사람들이 내릴 때 누군가가 핸드백을 놓고 내린것이였다. 혼자 온사람인것 같았는데 옆자리에 앉아있던 사람이 가방을 가져다 주고 오겠다며 뛰쳐 내렸는데 버스 기사아저씨가 그냥 문을 닫고 출발해버린 것이였다.


나는 방금 잠에서 깬 바람에 비몽사몽 무슨일이지 하고 있자 한국인 아주머니들이 학생 한명이 가방 가져다주러 내렸는데 아저씨가 출발해버렸다며 나에게 뭐라 말해보라고 눈짓을 엄청 주시길래 설명을 대충 했더니 다시 올꺼라나 뭐라나.... (그렇다고 걍 가버리면어떻해.....)


그렇게 아저씨는 그냥 다음 호텔로 출발해 버리고 사람들이 점차 내리고 이윽고 우리 호텔 차례가 왔다. 내릴 때 매너로 기사아저씨께 팁으로 얼마를 주라고 설명서에 적혀 있었는데 팁을 너무 많이 주라고 되있어서 부담스러워서 어떻하지 하다가 결국 조금만 손에 쥐어드리고 내렸다... ㅋㅋ

마미는 왤케 팁을 많이 받아먹냐고 투덜투덜....


내려서 기사아져씨와 포옹한번 하고 빠빠이 하는데 아저씨가 조심히 여행하라며 인사하고 그렇게 투어가 끝이났다.


새벽부터 바쁘게 돌아다녀서 맡겨두었던 짐을 찾고 숙소 체크인을 한 뒤 짐을 들고 올라갔다.





특가로 좀 저렴하게 산 방이라 그런지 물도 없고 냉장고도 없고 샤워기 상태는 최악....

되게 씻는둥 마는둥 하게 물이 나오고..... 심지어 티비도 어떻게 키는건지... 켰는데도 티비가 안나와...


결국 피곤하셨던 마미의 불만이 폭발하고.....

일단은 내일 또 새벽에 투어 나가야되니깐 얼른 씻고 자기로 하고 깨끗이 씻고 침대에 누웠다.

세상에 침대는 세상 푹신하네....


그래도 나는 항상 여행할 때 민박이나 호스텔만 이용했어서 호텔은 정말 감지덕지였기 때문에 이정도라도 굉장히 만족을 했다.

마미도 LA에서 호스텔에 비하면 여기가 천국이며.... ㅋㅋㅋㅋ(진짜 맘에 안드셨었나보네 쩝...)


무튼 내일은 West Rim 투어를 하기 위해 일찍 잠을 청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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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17-07-3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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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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