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내려서 전철패스를 사는데
기계가 안먹어요..카드를 못읽고
아무리해도 안됨
저만 그런게 아니에요 다른 기계도 그렇더라구요
캐쉬는 잔돈까지 딱 맞춰 넣어야 함..
겨우겨우 창구에서 면대면으로 샀어요
그러고 패스 읽히는데...패스도 안읽힘
몇번 긁어야 읽히는 경우가 많아요
프랑스 전철도 구리기로 만만치않아도
패스 안읽힌 적은 없었는데..정말 당황스러워요
여행지를 여러군데 다니면서
현지분위기 느끼고파 에어비앤비를
한군데씩 넣는 편이라
뉴욕 있다가 보스톤 1박을 에어비앤비로 넣었어요
예약당시 슈퍼호스트였는데
출국전날까지 체크인 얘기가 없어
들어가보니 이게 왠일..
후기 난리난거예요
연락 안되고 더블부킹에
들어갔더니 쥐가 있고 더럽고 세면대 막히고..
당장 비행기 타야하는데 더이상 불편할수없는
기분으로 에어비엔비애 문의메일을 보내고 탔습니다
내려보니 얘네 정책상 72시간 내에 답변이 없으면
자동취소되니 기다려보라고 해서
정말 더이상 불편할수없는 기분으로
72시간을 버티고 취소받았어요
그리고 다시 숙소예약하는 과정도
정말 치사했어요...
환불해주면서 달랑 2만원짜리 쿠폰주며
1박에 40만원이 넘는 숙소 추천해주며 니 부담으로
들어가라고..
에어비엔비측에 계속 항의하고..어쩌고저쩌고해서
원래 제가 가려고 한 방과 비슷한 수준에
비슷한 가격으로 예약은 했는데
과정이 정말 미친듯이 복잡하고 계속 따지고..
여행은 엉망..ㅠ 다신 에어비엔비 안할거같아요
오늘은 기분좋게 위키드를 보고
(정말 너무 추워요... 에어컨 고장났나 싶을 정도)
나오며 약국에서 buy1 get1 한다해서
선물용으로 비타민 몇개를 샀는데
영수증에 할인이 전혀 안됐더라구요
다시 가서 항의하니 자기네 가게 카드가 있어야한대서
환불해달라니 가게 매니저까지 왔는데도
뭔 영수증이 잘못돼서 환불안되니
내일 다시 오라고...
아..정말 짜증...ㅠㅠ
정말.. 구매욕구가 뚝 떨어져서
이제 물건 사지말고 걍 면세점에서 대충
사야겠다싶어요..
물가는 진짜진짜 오지게 비싸요 ㅜㅜ
밥 한번 사먹을때마다 카드값 신경쓰여요
글타고 썩 맛있지도 않고.
음식주문할 때도 뭔가 쎄한게..
내 앞에 사람까진 겁나 친절하게 말걸어주고
수다떨다 저한테 딱 오니
딱 할일만 함... 동양인이니 말 잘 못한다
생각해서 그러는 느낌?
저만 그런 느낌 받는게 아닌지
베이글 가게들 후기 봐도 그런게 보이더라규요
작아서 안들려 그러고 패스시키고...
여행 중간인데 벌써 지치고 힘드네요 ㅠㅠ
친구들한테 센트럴파크 사진 보내니
너 송도 센트럴파큰데 뉴욕이라고 뻥치지
하네요..(그만큼 평범)
오늘 리펀드하느라 30분 서있다 결국 리펀드도
못받고..걍 의기소침해서 써봅니다
에혀.. 뉴욕 5일짼데 벌써 지쳐요
갑툭 애국심만 고양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좀 살짝 불편한 뉴욕후기입니다 (에어비앤비+약국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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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작성
- 2019-10-0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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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