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4시에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카페에서 많은 도움 받아 간단한 후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9살, 7살 아이들과 함께 20일동안 다녀왔습니다
1. 비행기표ㆍ
남편회사에서 한달간 연수를 보내준거여서 남편 비행기표는. 회사지원을 받고 저랑 아이들만 비행기표를 끊으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직항은 왕복 120에서 130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상황이었고 경유는 60에서 70을 왔다갔다하는 상황이어서 경유할까 고민하던중 어떤 글에서 3주전이 싸다고 하길래 가격을 스카이스캐너로 계속 확인했습니다 그러던중 정말 3주전에 대한항공 표가 88만원까지 떨어져서 엉능 결재했어요 나름 만족스런 가격이었습니다 근데3주전이 꼭 싼건지는 확신할수없어요^^;
2. 숙소
뉴저지에 시누가 살고 있어서 처음 3일과 뒤에 3일은 시누네서 자고 14일은 에어비엔비를 구했어요. 오가는 시간때문에 맨해튼을 심각하게 고려했지만 비싸고 좁은 곳에서 애들을 감당하기 어려울거같아 뉴저지로 정했습니다. 숙소 위치로 에지워터랑 포트리, 팰리세이즈파크를 추천 받아 열심히 고르던중 팰리세이즈파크에서 한국인이 주인인곳과 에지워터의 후기좋은곳이 맘에 들었습니다. 근데 차가 없어서 슈퍼를 걸어다닐생각하니 에지워터가 낫게더라구요 에지워터는 허드슨강 산책로 주변이고 상가건물이라 쇼핑도 좋고 타겟이라는 큰 마트도 걸어서 15분이면 갈수있을거같아 에지워터로 결정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어요 생각보다 숙소도 넓고 깔끔하고 오븐, 전자렌지, 식기세척기, 세탁기, 건조기 다 갖춰있어 좋았습니다. 출입구관리도 잘되어 안전하고 저희부부와 아이들이 지내기에 만족스러웠어요, 나중에 시누이에게 들은 바로는 집값이 높은동네라며 집값대비 가격이 싼편이라고 하더라구요^^;; 맨하튼도 집앞에서 158번타면 한번에 가고 30분정도 걸렸어요. 워싱턴이나 캐나다등 멀리 다녀온 다음날은 쉴겸 맨해튼 안나가고 동네 산책과 간단한 쇼핑으로 하루를 보냈어요. 숙소 들어가며 당일 집주인과 연락하다보니 여기 집주인도 한국인이였어요^^;;
3. 아이들과 맨해튼
저희가 제주에서 살고있는 아이들이어서 그런건지 원래 9세, 7세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애들은 맨해튼 엄청싫어했어요. 사람많고 지저분하고 냄새나고 공사중인곳 너무 많고 혼돈 그자체였어요. 여기저기 구경하고 싶은 저와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충돌해서 힘들었네요. 꼭 봐야하는거 아니면 그냥 탑뷰타고 눈으로만 담고왔네요 많이 포기했어요ㅜㅜ혹시나 어린아이들과 맨해튼. 계획중이시라면 말리고 싶네요. ㅜㅜ 저만 힘든건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음식도 다 맛없데요
5 여행지
남편이 어학학원을 매일 다녀서 주말에만 멀리다녔어요. 워싱턴, 캐나다 나이아가라랑 토론토 보고 왔어요. 워싱턴은 깔끔하고 좋았어요. 애들은 토론토의 cn타워를. 무척좋아했어요.
워싱턴가는길에 허쉬팍이라는 놀이동산에 들려 엄청 놀고 갔어요. 무서운 놀이기구가 있어 남편은. 무지 좋아했지만 저는 에버랜드가 훨씬훨씬 좋은거 같아요. 애들이 좋아해서 저도 좋긴했어요. 마지막주에는 뉴저지에서 2시간거리에 있는 애틀랜틱인가 이름이 헷갈리는데 암튼 거기다녀왔어요 카지노도 있고 바다도 있어서 애들이 무척 좋아했어요 원래 카지노 있는 호텔은 호텔값이 싸다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요 가격대비 만족스러웠어요. 하드락이라는 호텔인데 바로 앞 해변에 가면 파라솔이랑 긴해변의자, 수건까지 대여해주더라구요.
짧게 쓰려고 했는데 길어졌네요 ㅎㅎ시누가 사는 뉴저지는 너무 평화롭고 좋았어요. 부럽더라구요 ㅎㅎ
20일간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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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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