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는 밤이 정말 화려한 도시이다. 사람도 정말 많고 정말 화려하다.
라스베가스에서 할 수 있는건 호텔 구경, 스트립 걸어다니기, 카지노, 클럽 그리고 다양한 쇼 즐기기!!!
한국에서부터 쇼를 검색하고 오쇼랑 르레브 중에 고민하다가 르레브를 선택했다.
부페 밥먹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 허겁지겁 먹었는데도 시간이 너무 부족했었다.
엄청 뛰어서!!!!! 입장시간에 맞추어 도착!

르레브쇼는 Wynn 호텔에서 공연하고 있다. 
르레브쇼는 사진촬영이 허용되는 쇼였다. 
우와.. 저기 어떻게 매달렸을까? 
장면전환이 많았다. 4명의 아저씨 너무 멋있고 귀여웠다. 이 아저씨들이 공연의 조미료같은 역할이랄까... 
매달리고 높은 높이에서도 다이빙하고.. 와우.. 
멋진 장면들이 많이 연출 되었다. 음악도 라이브로 연주되었고 모든것이 완벽했다. 
내가 좋아하는 미러볼이다 힝힝 
쇼를 보며 가장 충격적이었던 씬은 바로 이 장면이었다. 아무런 장치 없이 두 사람이 저렇게 맞대고 걷는데 어떻게 저게 가능한걸까? 
계속 보아도 믿기지 않았다. 
손까지 뻗었다.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을까 ... 정말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이 씬이 너무 좋았다. 
이것도 생각지도 못한 장면. 테이블이 공중에 매달려 빙글빙글 돈다. 
르레브는 꿈에 관한 공연으로 보는 내내 다양한 장면들이 연출되었다. 두려움, 달콤함, 재미 등등 다양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였다. 
이렇게 쇼가 마무리가 되고, 네명의 조미료들....뭐라 표현하면 좋을까..... 감초들!! 
공연장이 생각보다 무지 크진 않았지만 무대를 가운데로 두고 관객석이 360로 돌려져 잇었는데 정말 좋은 극장이었다. 
피날레 무대가 너무 아름답다. 
공연이 막을 내렸다. 무언가 아쉽다.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계속 보았다. 학교에서 [미궁]이란 작품을 했는데 음악감독을 맡았다. 대부분의 곡들을 작곡하여 공연에 올렸었는데 항상 교수님이 바라던 것이 있었는데 그것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었다. 하지만 이 쇼를 보고 바로 이해했다. 아 이게 바로 안드레교수님이 원하시던 거였구나. 르레브도 내가 했던 작품 미궁도 넌버벌 쇼였는데 감정을 음악적으로 표현하는게 중요했었다. 르레브를 보고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다. 르레브쇼를 보고 미궁을 햇었더라면 .. 하는 아쉬움도 남았고 다음에 이런 작품을 하게 된다면 좀더 디테일하게 할수 있을 것 같다는 용기가 생겼다.
르레브쇼는 내가 보아온 쇼 중 인생쇼이다. 라스베가스에 간다면 가족들과 함께 꼭 이쇼를 보고 싶다!!!
보고 나서 황홀하다는 감정이 떠올랐고 정말 멋진 쇼였다.

Wynn호텔에는 내가 좋아하는 제프 쿤스의 작품이 있었다. 와 너무 귀엽다. 
호텔 정말 잘꾸며 놓은 것 같다. 
흔들렸지만.. 흔들려서 더 이쁘다.... ? 
호텔을 나가며 카지노를 지나왔다. 호텔마다 카지노 느낌이 다른 것 같다. 
이 호텔 너무 귀엽다 ㅎㅎ 
Le Reve 덕분에 행복한 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르레브쇼 예약 방법도 올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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