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연극? 공연? Accomplice the show - chelsea 후기입니당

 

 

 

 

 

안녕하세요! 공연 accomplice the show 후기입니니다

 

미여디에서는 후기를 한번도 보지 못했던 공연인데요 없는건 이유가 있답니다 혹시나 보고 싶으신 분들 말리려고 쓰는 후기..^^ㅋㅋㅋㅋㅋㅋㅋ

 

일반 브로드웨이 공연과는 다르게 요새 한창 인기많은 슬립노모어랑 비슷한 형식이에요. 관객이 뉴욕 일대를 두발로 걸어 다니면서 관람합니다.

 

총 3가지 area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인 첼시를 선택했어요.

 

결제하고 나면 공연 시작 18시간 전에 저런 메일이 와요. 공연의 전반적 스토리와 만나는 시간, 장소를 알려줍니다.

내용은 유치합니다. 자세한건 혹시나 보실분들 있을지 모르니 스포니까 안쓸게요!

 

전반적인 스토리는 열댓명의 관객들과 함께 주인공의 마법을 풀어주는 내용입니다. 위에 올린 책을 기반으로 진행됩니다. 어찌보면 공공장소에서 하는 방탈출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섭외된 장소들에 가서 배우들과 자유롭게 대화도 나누고 중간중간에 가면서 관객분들과 스몰토킹하면서 걸어다녀요.

 

동양인은 저밖에 없었고

2인,3인,4인 총 3팀 총 10명이랑 같이 봤어요

제가 지금 상대적으로 어린 학생이기도 하고 아시아에서 왔다니깐 배우분들이나 관객분들이 신기해 하시더라고요

그렇다고 너무 연령대가 높은것도 아니고 20-40대 까지 다양했어요!

 

연극 자체는 정말 의아했어요 내가 왜 90달러를 주고 이 퀄리티를 보고 있어야하는지 ㅋㅋㅋㅋ 중간중간에 먹은 와인들이 비쌌던걸로..^^ 

 

그래도 저희는 영국에서 온 어떤 남자분이 너무 웃겨서 거의 하드캐리했습니다

제가 봤을땐 공연자체보다 그날 관객에 따라 재미가 좌우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퍼블릭한 장소에서 진행되다 보니 일반인 분들을 배우로 착각해서는 연극용 대사를 치며 물어봤던게 서로 재밌었던거 같아요.

 

 

일단 보실 분들은

- 회화가 어느정도 가능하다

- 낯선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하는 거 좋아한다

- B급감성 좋아한다(정말 B급입니다 타란티노 영화같은 B급을 말하는게 아니라 정말 B급이에요)

- 처음 오신 분들께 한정, 색다른 방법으로 뉴욕을 관람하고 싶다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분들은....

안보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라이온킹이나 프로즌같은 브로드웨이류를 안졸아하는 편인데 만약 공연을 봐야한다면 차라리 이 돈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볼거같아요

 

이상 비추 후기였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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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19-09-1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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