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어퍼웨스트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팁 더블로 냈어요 ㅜ

어제 지인들과 맨하탄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아이들 포함 총 6명이 간거라 팁은 넉넉하게 줘야겠다 생각하고 갔었고 그런대로 잘 먹고 계산서 달라해서 받고 카드냈는데 종업원이 바로 결제기를 가져와서 나한테 주니 팁을 넣는곳이 있어서 거기에 20%를 넣었거든요.. 근데 나중에 계속 생각해보니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점심이 비싼거같아서 집에서 계산해보니 처음 계산서에 이미 팁을 18%를 포함해서 저희한테 준거였어요.  평소에도 애가 있다보니 정신없어서 계산서를 자세히 보지못할때가 많았지만 이렇게 본인들이 임의로 팁을 집어넣고 우리한테는 말도 안하고 다시 팁을 넣게 유도하는게 어이가 없더라구요. 저도 전에 레스토랑에서 일했기에 6명 이상의 그룹 손님이 오면 18% 이상의 팁을 내야하는게 예의라고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첫 계산서에 팁을 임의로 집어넣고 손님한테 말도 안하는 레스토랑은 처음이네요. 결국 어제 나도 모르는 사이에  43%가 넘는 팁을 내고 점심을 먹었네요. 괘씸해서라도 Yelp랑 구글 리뷰에 팁 더블차지한거 글 쓰려구요. 미여디 회원분들도 식당에서 식사하지고 계산서 체크 잘 하시길 바랍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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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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