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7박8일 후기 (2)

핵심요약

뉴욕 7박8일 후기 후반부(5~7일차)로 첼시마켓·원월드트레이드센터·델모니코스·브루클린브릿지 등 로어맨하탄·브루클린 동선을 담았습니다.

  • 첼시마켓 랍스터 플레이스, 가격대비 만족·수프가 맛있음
  • 휘트니미술관 무료 도슨트 해설, 층마다 시간 다름
  • 델모니코스는 레스토랑위크 참여, 사전 예약 필수
  • 원월드트레이드센터 전망대, 엘리베이터부터 쾌적하고 야경 만족
  • 브루클린브릿지 일몰, 로맨틱하지만 인파 있음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원월드트레이드센터 전망대는 가볼 만한가요?

건물 내부가 쾌적하고 야경이 만족스러웠으며, 전망대 도착 직후 예상치 못한 연출에 감동했다고 적었습니다. 사전 정보 없이 방문했는데도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델모니코스는 예약 없이 갈 수 있나요?

레스토랑위크 참여 레스토랑이라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으며, 피터루거 못지않은 스테이크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점심 식사로 방문했다고 적었습니다.

3.브루클린브릿지 일몰은 사람이 많이 붐비나요?

일몰의 브루클린브릿지는 기대 이상으로 아름답고 로맨틱했으며, 사람이 많긴 했지만 인산인해까지는 아니었다고 적었습니다. 본인이 방문한 시점 기준이라는 단서를 남겼습니다.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효율적인 동선 위주의 빠듯한 일정보다는 날씨·컨디션에 따라 코스를 바꾼 개인 여행기에 가깝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원월드트레이드센터 전망대에서 사전 정보 없이 처음 야경을 마주했다가 예상치 못한 연출에 감동받았다고 적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번 일정에 이어 남은 뉴욕 여행 후기입니다.

DAY1,2,3,4 (1탄)
http://cafe.naver.com/nyctourdesign/557970


DAY5. 첼시마켓 > 스타벅스 리저브 > 휘트니미술관 > 숙소 휴식(소나기) > 코리아타운 한식 > 타임스퀘어(밤)


















이 날은 원래 첼시마켓에 들르기전에 동선 상으로 가까운 베슬(외부만)과 하이라인파크를 들르려고 했는데, 전날 양키스타디움에서 너무 힘들었어서 그냥 과감히 패스하고 첼시마켓으로 곧장 갔습니다.

랍스터 플레이스에서 랍스터를 먹었는데 인생 랍스터를 기대하고 드시진 말고 가격대에 비한 만족 정도로 생각하고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신 수프가 맛있어요!)

스타벅스 리저브는 첼시마켓 바로 옆이라 들렀는데 생각보다 되게 좋더라구요. 한국 스타벅스에 없는 원두로 직접 로스팅한 커피라 그런지 색다르면서도 맛있었어요. 꼭 커피를 드시지 않더라도 굿즈 구경하는 것도 좋았어요.

휘트니 미술관은 미국 현대 예술 위주의 미술관인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주로 야외에서 사진 찍을 목적으로 가시는 분도 많은 것 같은데 (ㅋㅋ 저도 약간은...) 그만큼 미술관 자체 분위기와 야외 룩이 세련됐더라구요. 전시도 괜찮았구요. 정해진 시간에 무료로 도슨트가 해설을 해주는데(층 마다 시간이 달라요.) 영어가 좀 되시는 분들은 들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난해하게 보였던 작품들이 비로소 이해가 됩니다.

미술관을 나오려고 하는데 소나기가 와서 우버를 타고 그냥 숙소로 왔습니다. (원래 다음 일정은 소호와 그리니치 빌리지 였어요.) 마침 여행 중반이라 피곤하기도 했고요. 숙소에서 창 밖 풍경을 보며 맥주 한 잔 했는데, 좋았습니다. 덕분에 비에 젖은 뉴욕 거리를 보게 되서 이것도 운치있었어요.

저녁은 오랜만에 매운 요리가 땡겨 한식 등갈비김치찜을 먹었고요.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은데다가 한국보다 맛있었어요.

여행 초반에 타임스퀘어를 둘러보긴 했지만 밤에도 한 번 더 보고싶어서 타임스퀘어 일대를 한 번 더 돌고 귀가했습니다.



DAY6. 오큘러스 > 그라운드제로(911메모리얼) > 원월드트레이드센터 > 델모니코스(점식식사) > 증권거래소 > 돌진하는 황소 > 배터리파크 > 소호 > 그리니치 빌리지





















이 날은 로어맨하탄을 쭉 둘러보고 전 날 못갔던 소호와 그리니치 빌리지를 갔습니다.

로어맨하탄도 매우 좋았어요. 특히 원월드트레이드센터 전망대의 주경은 정말 만족감이 컸어요. 건물 내부가 정말 쾌적하고 좋은 냄새가 나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엘리베이터 내부부터 달라요. 전망대 층에 내려서 처음 주경을 보게 될때 약간의 이벤트(?)가 있는데ㅎㅎ 저는 별다른 정보 없이 가서 전혀 몰랐다가 약간 감동받았어요. 주경도 굉장히 멋졌고요.

델모니코스는 레스토랑위크 참여 레스토랑이라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피터루거 못지 않게 훌륭한 스테이크였어요.

돌진하는 황소는 얼굴은 때려치고 바로 불알부터 만지러 갔습니다 ㅋㅋ 부자되고 싶어서요..

배터리파크 역시 전망이 좋았어요. 다만 이때가 거의 오후 두시 때라 여유있게 보진 못했고 얼른 둘러보고 바로 이동했어요.

소호와 그리니치 빌리지도 비교하며 걷는게 재밌었어요. 쇼핑도 했고, 맛있는 치즈케잌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쳐서 귀가를.



DAY7. 머레이 베이글 > 유니언스퀘어 > 플랫아이언빌딩 > 메디슨스퀘어 (쉑쉑) > 하이라인파크 > 스타벅스리저브 재방문 > 숙소 휴식 > 덤보 > 메인스트리트파크 > 브루클린브릿지 일몰 > 줄리아나스피자














뉴욕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 날은 동선의 편리보다는 앞선 여행중 미처 못했던 것들이나 다시 하고 싶은 것들 위주로 다녔습니다.

뉴욕 베이글을 한 번도 못먹어서 아는 분이 추천해준 베이글집에서 크림치즈 연어베이글을 먹었고, 비교적 가까운 유니온 스퀘어에 가서 파머스 마켓을 구경했어요. (개인적으로 파머스 마켓은 딱히 볼게 읎..) 대신 여기서 한동안 밀린 일기를 좀 썼고요.

찬찬히 걸어가서 플랫아이언 빌딩을 보고 메디슨스퀘어에서 쉑쉑 버거를 먹었어요. 본점은 얼마나 다른가 보자 하고 먹었는데, 맛도 있었고 공원 분위기도 좋아서 만족했슴다.

그리고 친구가 가고 싶어하는 카페가 하이라인파크 근처라 거기서 커피를 마시고(어딘지는 잊어버렸..), 하이라인파크를 걸어서 스타벅스 리저브에 재방문했어요. (이유는 굿즈사러.... 마음에 들었던 컵이 눈에 계속 아른거렸거든요.)

그리고 다섯시쯤인가 숙소에 돌아와서 한시간 정도 낮잠을 자고 여섯시쯤 다시 나와서 덤보를 갔어요. 친구가 덤보에서 사진을 다시 찍고싶어해서 ㅎㅎㅎ

그리고 메인스트리트 공원에서 쉬면서 사진도 찍고 쉬다가 일몰에 브루클린브릿지를 갔어요. 일몰의 브루클린 브릿지는 기대 이상으로 아름답고 로맨틱했어요. 물론 사람이 많긴 했지만 생각보다 인산인해는 아니더라구요. (제가 갔을땐..)

브릿지를 끝까지 건너진 않았고, 다시 브루클린으로 돌아와서 줄리아나스피자에서 피자를 먹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가성비 좋고 괜찮았어요. (근데 한국에서도 먹어본 맛이에요. 엄청 특별한 피자를 기대하시면 실망하실 수도.. 도우가 쫄깃해서 전 맛있었어요.) 양이 많아서 남겼고, 다음 날 아침에 데워 먹었더니 더 괜찮았습니다.

후기는 여기까지에요. 정말 간단하게만 쓰려고 했던 것이 쓰다보니 더 길어졌네요.

여행중에 폰으로 쓰는거라 가독성이 좀 떨어졌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마다 코멘트를 달면 좋았을텐데 폰으로는 너무 번거로워서 글 따로 내용 따로가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아직 여행 전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올려봤구요. 그럼 다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9-08-05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2,813 · 댓글 124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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