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베슬 당일 티켓 필요하신 분들 꼭 보세여! 꾸울팁!



안녕하세요. 미여디 엠버서더 맨하탄허니팟입니다.

제 시누 방문기의 일정표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새로 생긴만큼 저도 남편도 가보지 못했던 베슬이라 남편 회사가 쉬는날 갈수 있도록 7월 3일날 어른 3명의 표를 미리 예약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남편과 아이가 아파서 그날 일정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답니다 ㅋㅋ 그 다음날, 어제 티켓 가지고 다시 가볼까? 헷갈렸다고 하고? 하면서 머리를 짜내보았지만... 그 주에 가지 못했져.... (미리 예약하는게 이렇게 위험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한차례 뉴요커들의 인스타그램을 다 스쳐간 베슬을 저도 가보고 싶기도 하고, 새로 생긴 인기많은 랜드마크도 시누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못올라가면 할수 없고 당일 티켓을 준다니 한번 가보자 하고 7월 9일날 다녀왔어요.

실제로 보니깐 사진에서 볼때보다 크고 솔방울을 닮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이거 올라가면 무서울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답니다. 후기 먼저, 그리고 꿀팁은 아래에 ㅋㅋㅋ



도착하자마자 인증샷을 찍으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큰 솔방울에.... 전체샷을 위해서는 점점 뒤로 가게되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당일 티켓을 받아서 올라갔다 왔습니다. 사실....... 편하게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선선한 바람을 느끼고, 천천히 걸어내려오는것이 저의 계획이였는데.... 엘레베이터 줄을 설수는 있지만 줄이 긴경우가 대부분이래요. 제가 갔을때는 줄이 길지도 않았는데 직원이 45분이나 기다려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왜 그럴까 의아해하면서... 줄 못서게 하려는건가.. 하고 걸어서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이유를 1층에 올라가자 마자 알수 있었어요. 엘레베이터가 작아서 탈수 있는 인원이 엄청 적고..... 엄청 느려여? ㅋㅋㅋㅋ 정말... 천천히 올라가더라고요. 30대 아줌마(저)의 게으른 계단 오름이 더 빨랐다고 하면 느낌 아시겠나여?



멋있더군여.... 올라갈 수록 허드슨 강의 바람도 솔솔 불고... 옆에 헬스장 수영장?에는 멋진언니오빠들이 선탠을 즐기고 있고, 크게 뷰라고 할것 없었지만 근처에 살았다면 무료 티켓을 매일 받아서 운동삼아 올라가기 좋은 곳 ㅋㅋㅋㅋ 올라가도 올라가도 끝이 없는것 같았는데 맨 위에 올라가니 가림막이 없어서인지 더워서 위에 오래 있을 수는 없어요. 바로 아래층까지만 해도 그늘이 있어서인지 시원했는데 말이져. 



딸래미도 오른쪽으로 갈래 왼쪽으로 갈래 스스로 선택하게 놀면서 올라갔더니 즐겁게 같이 잘 올라가 주었답니다 ㅋㅋㅋ 중간에 물마시면서 잠깐잠깐 쉬었지만요. 근데 저는 사실 좀 무서웠어요. 딸이 신나서 뛰는데.... 좀 흔들거리는 느낌이 나요? 4살짜리가 좀 뛴다고 무너지는 허약함은 아니겠지... 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뛰는 아이에게 '엄마 무섭다고.' 하면서 신경질 ㅋㅋㅋㅋ 그리고 저 바닥에 돌 중에 몇개는 고정이 잘 안되어 있는지 흔들흔들거려요... 저는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시누와 아이는 용감하게 잘 올라가고 사진찍고 하대요. 휴... 


이제 나갑니다. 당일 티켓 겟하기 꾸울팁!

티켓을 미리 예약하지 않은채로 베슬에 가면 당일 티켓을 배부해준다고 알고 갔는데... 도착해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기계에서 예약하라고 해요. 기계에 가서 티켓을 구하려고 보면 핸드폰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는데, 그럼 핸드폰으로 아래와 같이 당일 티켓을 예약(무료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보내줘요. 



짜잔! 
https://tickets.hudsonyardsnewyork.com/webstore/shop/viewitems.aspx?cg=onsite&c=onsiteTKTS

제가 확인해보니 저 링크를 타고 가면 언제든 당일 티켓을 미리 예약할 수 있네여. 꼭 베슬 앞에 가서 안해도 되고 그냥 링크 누르시면 당일티켓 - 인원선택- 시간선택 해서 카트에 넣고 예약 진행하시면 되요! 아침에 눈떠서 베슬이나 가볼까 하면 저 링크 눌러서 예약을 미리 해놓고 베슬로 출발하면 된다는 얘기죠 ㅋㅋㅋㅋㅋㅋ 핸드폰 유심구매를 안해서 미국번호가 없는 분들도 제가 링크를 공유했으니깐 핸드폰 번호 넣어서 왜 문자가 안오나.... 기다리실 필요없어여. 번호 넣으면 티켓이 오는게 아니라 저 링크가 오는거니깐요. 

그리고 인원설정이 가능하니 같이 가는 사람 중 한명만 하면되요. 저 링크로 가면... 인원선택할 수 있어요. 저렇게 해서 예약을 하면 이메일로 (혹은 그냥 바로 예약끝낸 인터넷창에서) 티켓을 보내줘서 그걸 입구에서 보여주고 스캔한다음 들어가면되요. 

조금 무서웠지만 더운날 운동하면서 강바람을 솔솔 시원하게 맞을 수 있는 재밌는 시간이였어요.
단점은......... 다음날 다리가 너무 아프네여.......
저도 시누도 다리 너무 아파서 타이거밤 바르고 마사지 했어요.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근육통이 1-2일 내로 좋아지질 않네여 ㅋㅋ
갔다가 더우면 바로 내려와서 옆에 The Shed에 가서 에어컨 맞으면서 무료 전시도 볼 수 있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모든게 비싼 뉴욕에서 무료로 할수 있는 것들은 다 해봐야져 ㅋㅋㅋㅋㅋ

그럼 즐겁게 여행계획 짜고 행복한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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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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