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참고 되셨다 사진 좋다 해주셔서 피로도 잊고 새로운 일정 올려 봅니다 :D
이전 일정: 베슬-하이라인-첼시마켓-휘트니 뮤지엄- 소호-뉴뮤지엄 (or 테너먼트 뮤지엄 루트). https://cafe.naver.com/nyctourdesign/544590
호텔이 미드 맨하탄이라 브라이언트팍 인근에서 간단히 조식먹고 공원 한바퀴 돌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0:00 구겐하임 뮤지엄
개인적으로 건축사적 의의, 사진빨 외에 전시 측면에서는 정말 구조적인 한계가 느껴져서 뉴욕에서 간 뮤지엄 통 틀어 최악이었습니다.....만 사진빨은 인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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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점이 든든했던 관계로 바로 프릭 컬렉션으로 버스 타고 이동합니다. 저는 메트로 7일권 사서 정말 100번 탄것 같아요. 후반부는 다리 아파서 한 두코스도 타고 그랬거든요.
아무튼 프릭 컬렉션은 익숙한 인상파 그림은
없지만 르네상스부터 18세기 유럽 회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눈물 날 만큼 좋은 곳입니다. 컬렉션의 통일감이 느껴지고 심지어 그림 배치까지도 대칭 하나 하나 신경써서 정말 그림을 이렇게 모으고 전시할 수도 있구나 싶어 감동마저 받았습니다. 오롯이 그림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그리고 사진촬영은 중정 외에 불가지만 프릭씨가 실제 살던 저택을 박물관으로 개조해서 집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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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늦은 점심을 먹고 모건 라이브러리 앤 뮤지엄 (무료 입장 타이밍 맞춰서 4시에 입장)을 갔습니다.
구텐베르크 성경 초판부터 각종 거장 작곡가들 친필 악보, 퀸 앤의 친필 서신, 뉴턴의 물리학 책 등등 입이 떡 벌어지는 소장품 덕분에 초기 르네상스 거장 조반니 벨리니 그림등은 소품처럼 느껴지는 마법같은 공간. 그리고 무엇보다 강렬한 3층 서고에 꽉 꽂힌 책들 ㄷ ㄷ ㄷ 그 책장 비주얼만으로도 시간내서 갈만한 곳인데 아무래도 큰 뮤지엄은 아니다보니 본전 생각이 날 수 있으므로 무료입장 타이밍( 무려 주3번) 잘 맞춰서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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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탑오브더락! 말이 필요 없지요.... 이전에 원월드와 인근 루프탑 레스토랑에 다녀왔는데 엠파이어스테이츠가 작게 보이는 다른 곳 야경은 그저 해운대, 광안대교 같더라고요;: 주경은 몰라도 야경은 탑오브더락이 갑이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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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일정 올린 사진도 이번 사진들도 100프로 아이폰인데 지난번은 원본 그대로 성의 없이 올렸다면 이번엔 필터 한방씩 먹였습니다 . 칭찬은 원글이를 보정하게 한다 ㄷ ㄷ ㄷ (ㅋ)
그럼 또 다른 일정도 정리되는 대로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