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베슬-하이라인-첼시마켓-휘트니뮤지엄-소호 등 루트

실행해보고 좋았던 루트(+시간대)라 추천차 글 써봅니다.

다른 루트 글은 여기로—> (매디슨가 따라 늘어서 있는 작은 미술관 일정. 버스 M1.2,3 등 타고 이동하는 루트)

https://cafe.naver.com/nyctourdesign/545227


이 까페 보며 설레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후기를 남기다니...입틀막 ㅠㅡㅠ

일단 성수기 뉴욕은 어딜가나 사람이 많죠. 그래서 가급적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은 공원, 마켓등은 좀 일찍 움직여서 한산할때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8:30 베슬 (내부 입장은 원하지 않았기에 사람 없을때 사진만 후딱 찍고)








8:40 하이라인 파크 산책 시작.







9:40 첼시마켓 도착, 텅빈 랍스터 플레이스에서 여유있게 조식 ㅎ





10:20 휘트니 뮤지엄 (현대 미술 좋아하시면 강추 합니다)

원래는 휘트니 여사가 소장품 다 met에 기증하려고 했는데 조건이 안맞아서 그냥 갤러리 하나 차려버리셨고 에드워드 호퍼, 조지아 오키프 외에도 좋은 작품 너무 많아요. 특히 알렉산더 칼더 작품으로 만든 인형극 영상은 30분이 넘는데도 서서 집중해서 볼만큼 재미 있었어요. (거기다 허드슨야드 쪽과 로워 맨하탄쪽 전망은 덤)








13:00 그리니치 빌리지 (섹스앤더시티 캐리네 집, 이쁜 가게 등등 많아요. 개인적으로 뉴욕에서 젤 이쁜 동네인듯











이후 소호로 이동, 식사 구경하고

15:00. 뉴 뮤지엄 관람 (여기는 휘트니 보다 더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현대 미술 주로 다루는 미술관이라 취향을 탑니다. 그래서 입장료 대비 실망하실 수도 있기에 추천하지는 않습니다만 여기도 뷰가 끝내줘서 사진은 몇장 올릴께요, 참고로 뷰를 볼수있는 테라스 층은 주말만 개방합니다. 어떤 유명한 여행책자 19년도 개정판에는 주중만 개방한다고 써놨던데 낚이시면 안됩니다 ㅎㅎ)









뉴뮤지엄 도보 10분 거리에 주택박물관 있는데요, 역사에 좋아하시고 미국 이민자의 삶과 19세기 후반, 20세기 초반 미국인의 삶 관심있으면서 영어 되시는 분은 투어 강추 합니다 (여긴 투어만 가능해요. 그냥 구경 불가) 뮤지엄샵 퀄리티도 좋고, 에쎄 베이글보다 더 전통있고 (100년 넘음) 현지인들이 좋아한다고 들은 ㅎㅎ 러스 앤 도터스도 바로 옆에 있답니다:)




그리고 저녁은....저는 개인적인 약속이 있어 다른 동네로 이동하였지만 소호나 차이나타운 일대 맛집 갔다가 루프탑바나 스피크이지 바 (금주법 시대에 비밀리에 운영하던 술집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는 숨어 있는(?!) 바)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일정짜는게 보통일 아니던데 저로 인해 하루치 고민 더신다면 기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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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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