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으로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타임스퀘어는 필수 코스이죠.
그래서 꼭 조심해야 될 2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1. CD 주면서 사기 치는 흑형들
타임스퀘어에는 여행객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이걸 노려 사기 치는 흑형들이 단체로 타임스퀘어에 모여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CD 를 공짜라고 주면서 가져가라고 하는데
이걸 잡는 순간 엄청나게 고생 하시게 됩니다.
일단 이 CD에는 말도 안 되는 음악들이 들어 있거나 아니면 텅텅 빈 CD에요 (솔직히 요즘 CD 누가 사나요).
처음엔 공짜인것처럼 주지만, CD를 잡으면 자기네들한테 DONATION 을 하라고 합니다.
$1~$2도 아니에요. 지갑을 열면 안에 있는 돈을 다 달라고 해요 ㅎㅎ.
그리고 한명한테 걸리면 주변에 있는 모든 형들이 몰려와 다 CD 를 건네주면서 돈달라고 합니다.
계속 무시하시고 가야됩니다. 잠깐이라도 머뭇거리시면, CD 에다가 싸인을 합니다... (연예인도 아닌데 웬싸인?)
그리고 싸인을 했으니 다음사람한테 못준다며 돈내라고 해요.
걸린 사람들 보면 $20 에서 $150 까지 사기당한분들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이형들 등치 엄청 좋습니다.
CD 를 건네주면 눈도 마주치지마시고 그냥 가세요.
2. 미키마우스 와 친구들
흑형들 옆에는 미키마우스나 스파이더맨 배트맨 등 여러 캐릭터가 몰려 있습니다.
와서 사진 찍자고 들이댑니다.
사진을 굳이 꼭 찍고 싶다면 찍으세요.. 다만 찍고 돈을 요청합니다.
보통 $20불씩 달라고 해요..(꼭 $20 안줘도 됩니다. 근데 엄청 적극적으로 물어봐요).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뭐나면!!
난 분명 스파이더맨과 사진을 찍고 싶은데, 사진을 찍을때 옆에 배트맨, 헐크, 아이언맨 등 한 명씩 붙어
결국엔 어벤져스 어셈블 이 됩니다.
그리고 다들 $20불 정도 요청을 합니다 ㅎㅎ
$20 x 6 = $120...
사진 찍고 싶으시면 꼭 누구랑만 찍고싶다고 말하고 찍으세요! 그리고 찍기전에 얼만지 확인하세요~
뉴욕이 물가도 엄청 비싼데 절대 여행 중 사기당하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