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되시는분 있으실까 추억도 살릴겸 후기 올려요^^
3월.. 봄이 겠지 하고 갔던 뉴욕은
한겨울 이었어요 눈오고 장난아니었어요...ㅋㅋㅋ
<1 Day>
뉴욕의 음식점중 가장 궁금했던게 쉑쉑버거 였어요 ㅎㅎ
이때가 한국에 들어오기 전이어서 ..
원래 짠걸 좋아하기도 했지만 정말 맛있었구 쉐이크랑 같이 시켰는데
콜라를 시켰어야 했어요 ㅜ_ㅜ
역시 햄버거엔 느끼함을 잡아주는 콜라가 최고 ♡
빅애플패스 5개 짜리 구입해서 탑오브더락 이용했어요
저때가 아이폰6여서 화질이 좋지 못한데요
진짜 최고의 야경이었던거 같아요 but...감동도 잠시 안그래도 추운데!!
높은건물 올라가있으니 말도 못하게 추웠구요 바람이 너무 쎄서 오래 있지도 못하겠더라구요
맨하튼의 화려한 밤거리 도착하자 마자 너무 좋았어요 ^^
<2 days>
다음날은 브런치를 먹으러 만다린오리엔탈 호텔의 '아시에떼'에 갔어요
예약안하고 갔는데 정말 운좋게도 창가자리 앉을수 있었는데
뷰가 너무 예뻐서 너무 좋았던곳이예요 ㅎㅎㅎ
에그베네딕트와 팬케이크
커피랑 같이 먹었는데 음식도 맛있고 일단 뷰가 너무 좋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
아시에떼에서 나와 센트럴파크에서 산책하는데
추웠지만 날씨도 좋고 새소리 진짜 크고 다람쥐 곳곳에 돌아다니고
하늘은 비현실적으로 맑고 구름예쁘고 ..♡
센트럴파크에서 발길 닿는대로 걷다 보니 메트로폴리탄이
있길래 들어가서 관람했어요
규모가 엄청나고 자세히 보려면 하루도 부족할만큼
전시품이 많았어요 정말 좋았던 미술관이었답니다! 정말 추천드려요~~
브런치먹고(?) 또 점심먹으러 ...
센트럴파크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SPICE라는 아시안 식당이예요
지인이 데려간 곳인데 홍콩맛? 나는 곳이었어요 ㅎㅎ
늦은 오후 유니온스퀘어공원
마켓열렸어서 직접만든 잼, 쿠키, 베이커리,
꽃 소품등을 팔고 있었는데 사고싶었지만 무겁고 생각보단 저렴하지 않았어요 ^^
3월은 해가 너무 짧아요 ㅠㅠ 꼭 봄가을에 오세요~~~
건물은 웅장한데 거리마다 로맨틱 했던 맨하탄!!
이근처에서 레고샵 구경하고 라디오시티뮤직홀 가서 블루보틀 맛봤어요!
역시나 블루보틀 성수동에 들어오기 전이라
너무 신기했고 ㅋㅋㅋ 라떼가 고소했어요.
저녁에 브루클린으로 넘어가서 ~ 유명한피자집!!
그리말디 피자 입니다. ^^^^^
피자 사이즈도 굉장히 크고 토핑도 많이 올라가있었구요
도우는 쫀득했고 와.. 태어나서 먹었던 피자중 제일 맛있었어요 ㅠㅠ
후식으로 먹은 아이스크림.. 360도 눈사람 같은 모양이었는데
자르니까 속이 저렇게 되있었는데 신기하고 맛있고
그냥 미국은 뭐든음식이 제입에 맞고 짜고 달고 너무 좋은거같아요ㅋㅋㅋ
피자집근처에 이스트강이 보이고 멀리
맨하탄이 보이는데 그것또한 예뻣어요>_<
<3 Days>
일행의 지인차를 얻어타고 우드버리를 간날이예요
지인이 퀸즈에 살고있어서 근처에서 먹은 아침식사예요
동네사람들이 먹고 가는곳 같았는데요..!
맛있어서 마구마구 먹었네요 ? 이게 10불 안했던거 같아요 와..저렴하고맛있고 최고야 !! ㅋㅋ
[우드버리아울렛]
사진이 없네요 쇼핑하느라 너무 바빴거든요
하루~ 종~ 일 발빠르게 다녔던거 같아요 ㅎㅎㅎ
폴로나 버버리에서 겨울 외투 사고 싶었는데
물건이 없었어요. 3월이라 그런지 이미 다 빠졌나 보더라구요~~ ㅠㅠ
대신에 토리버치에서 신발류 사와서 잘신었어요 ㅎㅎ
저녁에 맨하튼 오는길에 저녁으로 먹었던 치즈팩토리아울렛 입니다.
아시아푸드 같은 느낌이었고요
치킨텐더랑 파스타가 같이 있는 메뉴 였습니다 ㅎㅎ
양이 어마어마 하구요 파스타 하나만 해도 2인분이 넘는것 같아요
내부가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나오는곳입니다 ㅠㅠ!
<4days>
자연사박물관에 갔어요.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감탄하면서 보았고 꽤 오랜시간 있었어요
공룡은 제가 별로 안좋아해서 대충 보고
동물 위주로 많이 봤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여기 도네이션 입장이 가능하더라고요^^
저녁에는 미리 예매해뒀던 알라딘을 보러 갔는데요,
극장이 너무 잘 꾸며져 있고 수많은 사람들 뮤지컬 보기 전부터 기대감 컸는데요! ㅋㅋㅋ
예상과는 달리 주로 지니의 토크쇼 같았어요. 완전 투머니토커 지니 였어요 ㅠㅠ
지니의 한마디에 빵터지는 사람들!!! 다 웃고 있는데 영어를 잘못하는 저는 웃을수가 없었어요
왜 웃는지 너무 궁금하고 후 ...ㅠㅠㅠㅠ 같이 갔던 일행은 심지어 자고있...
그래도 날으는 양탄자는 로맨틱 했답니다 ㅎㅎ
뮤지컬 보다 좋은건 맨하탄 밤거리 였어요 ㅎㅎ
그런데 주차비가 왜그렇게 비싼지 몇시간 안있었는데
$80 가량 나왔더라구요 물가 진짜 ..
<5days>
숙소는 주로 지인집에 있었고 2박3일간만 호텔을 잡았어요
트럼프 인터네셔널 뉴욕 입니다.
금액대에 비해 프런트가 너무 작아서 방을 기대 안했는데
센트럴 파크 가 보이는 뷰는 최고였고 객실 예뻣고 컸고 침구 너무 포근하고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진짜 좋았어요~~ ^^
아침식사는 호텔 옆에 있는 홀푸드마켓에서 ~
맛있어 보이는게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박스에 담아 먹었어요ㅎㅎ
이것저것 담다 보니 다 먹지도 못하고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게 나왔어요
담엔 딱 먹을만큼만 담을거예요
오후에는 소호에 쇼핑하러 왔어요
아울렛보다 더 재밌었던 더 많이 샀던 쇼핑장소는 소호예요 ㅎㅎㅎ
가게마다 들려서 다 입어보고 추운지도 모르고 쇼핑했네요 >_<
사탕가게는 왜이렇게 귀여운건지 ㅠㅠ
캔버스 매장은 정말 멋졌구요.
컬러, 패턴 진짜 다행해서 여기 신발 안신는분들도 구경하면 재밌어요^^
소호 가게 마다 개성이 넘쳤고 디자이너 제품들도 많았어요
귀여운 러버덕을 ㅠㅠ♥
저녁에 잠깐 들린 911메모리얼 입니다.
대칭 안맞게 찍었네요 ㅎㅎㅎ
저녁은 치폴레를 먹었는데요
단지 고수 때문에 저에겐 다신 안먹는 음식으로..
뭐 빼고 먹으면 괜찮다는데 그냥..다음에 가면 다른거 먹으려구요 ㅠㅠ
<6day>
아침일찍 오로지 스테이크를 먹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
여행중 두번째로 맨하탄에서 브루클린까지 지하철을 이용해서 와봤는데요
뉴욕지하철 너무해 ㅋㅋㅋ
쥐다니고!! 지저분하고 어둡고 .. 그리고 헷깔리고...^*^ 다음여행땐 공부해서 가려구요
우리나라 지하철 최고 ♡
가까스로 찾아온 피터루거 스테이크 입니다!
예약 없이 왔는데요 다행히 15분만에 자리가 나서 입장했어요 ㅎㅎ
담당 서버분이 한국말도 섞어서 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셨어요 ㅎㅎ
같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 피터루거 였습니다^^
가장 많이 시키시는 스테이크 2인분 에 토마토양파? 같이 먹었어요
이건 꼭 드셔야 합니다
인생 OOO 라는 말 싫은데요 한번만 쓸게요.
인생스테이크
식사 끝날때 주셨던 동전 초콜릿
유명한 MOMA !! 정말 가고싶은 곳이었어요 ㅠㅠ
책으로만 봤던거 직접보니 너무나 감동적 ㅠㅠ
그중에서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샤갈의 나와마을>
한동안 계속 서있었어요 ㅎㅎ
곧 공사들어간다고 하죠? 9월에 다시 방문하려고 했더니 슬픈소식입니다..ㅠ
<7day>
첼시마켓 가는길
바로옆에 구글 본사가 있더라구요 신기해서 한컷!
첼시마켓 재밌었구요 맛있는것도 많았지만
다 먹지 못해 아쉬울뿐 ....ㅠㅠㅠ
유명했던 랍스터와 팻위치 브라우니를 먹어보았어요
브라우니 꾸덕하니 맛있어서 사오지 못한게 후회스러웠어요 ㅎㅎ
첼시마켓에서 가장 유명한 랍스터 ㅎㅎ
살이 꽉 차있는게 지금도 또 먹고 싶네요 ~~
올리브유에 찍어머거요~~
<9day>
왜 하필 여행간시기에 미국에서 몇십년만에 기록적인 대폭설이 온건지
밖에 나갈수 없어서
하루 넘게 숙소에 있었어요 아까운 내시간 ㅠㅠ
마지막날은 집에 돌아가기 전에 타임스퀘어 일대를 거닐었어요
돌아가려니 아쉽고 얼마나 슬프던지 ㅠㅠ
2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공기가 생생해요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