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같이 하는 여행이다 보니 아빠가 걸어다니는거 지하철 오르락 내리락하는거 많이 힘들어하셔서..
어제 우버 남발하다보니 하루에 우버만 100불 넘게 나왔어요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그냥 2층시티투어버스를 타자고..
인터넷에서 대충보고 가서 길거리 서있는 삐끼 (?) 분께 얼마냐 했더니 다운타운만 보는거면 35불이다. 원하는곳 내렸다 탔다 무제한..
나는 업타운도 브루클린도 가고 싶다 했더니 자기가 59불에 해주겠다며 ㅋㅋ 야경코스도 포함이고 내일 하루도 공짜라며 선심쓰는척...
인터넷으로 보니 원래 그 옵션에 그가격인듯..
그냥 오케이 결제하고 버스 탔어요. 업타운 먼저 돌고.. 할렘까지 다녀오니. 한시간정도 걸림듯.
좋더라구요. 바람도 선선히불고.. 어제부터 탈걸하며.. 나중에는 햇볕이 너무 쎄서 좀 지쳤어요. 모자 필수!
락펠러센테어서 다운타운 버스로 갈아타고..
( 업타운/ 다운타운/브루클린/ 야경투어 네가지 노선이 달라요 갈아타야함)
타임스퀘어에서 차가 엄청 막혀서 가기 나오는데만 거의 30분 걸린듯..
무슨 페스티발 있는지 뭐가 있는지 그 이후로도 엄청 막혔어요.. 소호까지 가는데 1시간정도 걸린듯;;;
나 이따가 나 브루클린 코스로 갈아탈거야!!! 했더니
브루클린코스는 세시반에 막차라 너가 지금 가도 늦었다며;;;;
삐끼 (?) 분은 그런 설명 안했음..
( 차가 너무 막힌것도있어요. 안막혔으면 탈수있었는데.. 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세시 반이 막차! )
괜찮아! 6시부터 야경코스 있어! 거기서 브루클린 갈꺼야! ( 야경코스는 2시간 쭉~~ 코스고 내렸다 탔다 안된데요)
그 이후로도 차가 너무 막혀서 차이나 타운에서 그냥 내렸어요. 투어버스 포기...
주말에는 차 막혀서 안타는게 좋을지도요. 유명한곳을 다 돌아서 좋긴했는데 ..
가시는분들은 이틀 다 이용하시길.. 전 내일 돌아가서..
재미있었던건..
차이나 타운에서 내리니 흑인분들이 길거리에서 미친듯이 명품짝퉁을 팔고 계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웃겼어요 ㅋㅋ 큰 사거리였는데 한두분이 아니였음.ㅋㅋㅋ
이렇게 투어버스 후기는...
평일에 타자.. 이틀 생각하고 타자. 마실거 들고 타자. 모자 필요하다. 아침일찍부터 타자. 브루클린은 세시반이다. 인터넷으로 미리 티켓사자..
혹시라도 가시는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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