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여행 준비할 때 그리고 뉴욕 현지에서 미여디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ㅠㅠ
감사한 마음에 저도 간단한 여행 후기 남겨요 부족하지만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입국심사
여자 혼자라서 입국심사 엄청 긴장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수월했지만 저는 깐깐한 분이 걸려서 진땀 좀 뺐습니다
무슨 목적으로 왔냐, 얼마나 머무를 예정이냐 ->여기 까지는 수월하게 넘어 갔어요
근데 숙소는 어디냐, 주소를 정확히 말해라 -> 여기서 잠시 멘붕왔습니다ㅠㅠ 저는 호스텔 이용을 해서 호스텔 이름을 말했더니 모르시더라구요!!^^;; 또 멘붕이 ㅠㅠ 바우처 뽑아준 거 보더니 오케이 하면서 바우처에 있는 주소를 볼펜으로 체크 표시 하시더라구요ㅋㅋ 하아 세상 꼼꼼하신 분ㅋㅋ
그 뒤로 지문 스캔 뜨는데 자꾸 오류 나서 계속 멘붕이 왔습니다ㅋㅋ 그래도 무뚝뚝하지만 친절하게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셔서 지문 스캔 잘하고 이제 끝이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아까 보여준 숙소 바우처랑 여권을 안 주시더라구요? 돌려달라니까 숙소 바우처만 주고 여권 안 준다고 장난을 치시더라구요 ㅠㅠ 왜 저한테 그러세요?ㅋㅋ
그리고는 뉴욕 맨해튼까지 어떻게 가냐고 또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못알아먹고 계속 pardon? 이러고 ㅋㅋ
지하철 타고 간다고 나 가야한다고 여권 주세요 하니까 웃으면서 알았다고 하고는 풀려날 수 있었습니다
뭐 숙소 바우처랑 지문만 잘 찍으면 됐는데 긴장해서인지 고생 좀 했습니다 ㅠㅠ
2. JFK공항에서 맨해튼 이동
저는 에어트레인+지하철 조합으로 이동했어요
가기 전에 네이버 블로그 엄청 검색하고 가서인지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팁) 에어트레인 원래 요금 $5+$1(새 카드 이용시)=총 $6입니다 다만 현금 이용하시는 분들은 금액 딱 맞춰서 가세요 $20은 안 먹히더라구요 $1*6장 이렇게 넣으니 잘 결제됐습니다
지하쳘은 7일 무제한 이용권으로 구매해서 잘 다녔어요 걷다가 피곤하면 지하철 계속 타고 다니고 길치인 저에게 여러모로 유용했습니다 지하철이 깔끔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적응하니 편하더라구요
3. 카드? 현금?
현금은 최소한도로 챙기시고 카드 사용하시길 강추합니다
뉴욕은 판매가에 택스가 별도로 있다보니 정확한 금액을 계산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지폐로 내다보니 동전이 한가득 생겨서 무겁구 귀찮았어요
커피 사먹으면서 동전 쓰기는 했지만 다음에 뉴욕여행을 간다면 무조건 카드위주로 쓸겁니다
괜히 환전 많이 해왔다고 후회했습니다
4. 지하철? 버스?
저는 원래 버스파입니다ㅋㅋ 근데 뉴욕에서는 지하철로만 다녔어요
여행 전에는 사람들이 주로 지하철 이용한다는 후기가 이해 안됐는데 가서 보니 지하철이 빠르고 편하더라구요
지하철 노선이 엄청 많고 우리나라처럼 환승되는 역도 많아서 이용이 편해요
그리고 맨해튼 곳곳에 사람이 많다보니 버스가 전반적으로 천천히 움직이는 편입니다 성격 급하신 분들은 지하철 이용하세요
5. 뉴욕트래블
뉴욕 말고도 보스턴이랑 워싱턴도 가고 싶어서 뉴욕트래블 일일 투어 신청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어요!! 제가 따로 보스턴, 워싱턴 투어 준비했다면 엄청 머리 아팠을 것 같은데 투어에서 알아서 준비해 주시니까 몸도 마음도 편했습니다
특히 혼자 여행하시다가 한국분들이 그립다!! 그리고 근교로 나가기에는 뭔가 무섭고 빡시다!! 이러시는 분들은 강추합니다
저는 뉴욕트래블 일일투어 전에는 혼자 돌아다녔거든요 ㅠㅠ 세상 외롭더라구요 ㅠㅠ
투어 때 저같이 혼자 오신 분들도 만나고 친해져서 그 이후로는 같이 뉴욕여행하고 사진도 찍구 밥두 같이 먹구 그랬어요 ㅠㅠ 투어 자체도 넘 알찼구요 투어에서 만난게 인연되어 지금도 연락하구 한국에서 함 보기로 했어요!!
특히 박정우 가이드님이 투어여행지에 맞는 다양한 배경지식을 알려주시니까 여행하는 맛이 더 있더라구요 그리고박정우 가이드님이 혹시 무슨 일 생겨서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해도 된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말씀 한 마디가 어찌나 위안이되고 고맙던지 ㅠㅠ 여행하는 내내 생각나더라구요 미여디에서 뉴욕트래블 강추 글 보고 광고 아닌가? 했는데 그것은 진실된 후기였습니다 ㅠㅠ 투어 강추해요 그리고 가이드님께서 사진 엄청 잘 찍어주시니까 혼자 오시는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6. 음식
저는 장거리 비행이 오랜만이었구 뉴욕 갈 때 불편하게 와서 그런지 계속 체한 것 같이 속이 더부룩하고 그랬어요 ㅠㅠ 원래 아무거나 잘 먹는 편인데 뉴욕 도착하자마자 푸드트럭 핫도그 냄새+지속적인 체증으로 맛집은 거의 못돌아다니구 간편식위주로 먹었어요 ㅠㅠ 엉엉 너무 아쉬워요 ㅠㅠ 다음에는 꼭 맛집투어 할래요
7. 날씨
한국이랑 은근 기온이 비슷한 것 같아요 비가 좀 더 오고 바람이 조금 더 부는 정도?
옷은 경량패딩 가져가시거나 얇은 옷 여러겹 입으시면 적당하실 것 같아요
저는 비 맞는 거 싫어해서 우산 들고 다녔는데요 ㅠㅠ
여기 사람들은 우산 잘 안쓰더라구요 ㅠㅠ 벌쭘해서 비 맞았더니 컨디션 떨어져서 고생 좀 했어요
여행 오실 분들은 방수되는 바람막이 챙겨오시면 좋을 듯해요 그래도 비가 많이 오면 다들 우산 쓰니까 우산도 꼭 챙기시구요
7. 돌아다니면서 느낀점
사실 뉴욕여행이 제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거든요!!ㅋㅋ 뉴욕은 엄청 뉴욕뉴욕할 것이다 생각하면서 왔는데 막상 뉴욕에 도착하니 외국인 많은 강남역인가? 이런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제 주관적인 견해입니다ㅋㅋ)
그만큼 우리나라랑 크게 차이가 나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대신 여러 관광명소를 돌다보니 뉴욕에 오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뉴욕 사람들도 처음에는 불친절한 느낌도 들었어요
말도 빠르고 생각보다 친절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이건 사람 바이 사람이겠죠?
근데 길 물어보거나 헷갈리는 거 물어보면 또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마지막 귀국날 아침 일찍 자유의 여신상 보구 오후 2시 비행기 타는 일정이라 계속 긴장하면서 다녔는데요
길 헷갈리는 부분 나오면 무조건 물어보고 다녔어요 경찰차 타고 있는 NYPD한테도 물어보고 페리 타기 전에 보안검색요원한테도 페리 시간대 계속 물어보고 그랬어요 그때 친절하게 알려주시던 분들 생각하니 지금도 마음이 훈훈하고 덕분에 뉴욕여행이 좋게 남을 것 같아요
+ 추가추가
8. 추천어플
야후날씨: 저두 검색하다가 알게 된 어플인데요 "야후 날씨" 어플입니다
오늘 포함 10일 후 날씨 알려주는 어플인데 은근 도움이 되더라구요!! 당일 날씨는 거의 맞는 편이구요 당일 후 10일동안 날씨는 지속적으로 바뀌니까 보시면서 날씨 예측하시면 도움 되실듯 합니다
citymapper: 뉴욕 지하철은 인터넷 안터지는 구간이 많아요 ㅠㅠ 그리고 오래된 노선일 수록 안내 전광판도 안떠서 여기가 무슨역인지 모를 때가 있는데 이 어플은 인터넷 안터져도 볼 수 있어서 나름 유용했습니다
9. 로밍? 유심?
로밍이냐 유심이냐 고민 많았는데요 저는 로밍으로 했어요
저는 SKT유저이구요 검색하다보니 로밍상품중에 미주패드3GB 상품있더라구요
이용금액 33,000원이구 이용기간도 한달인가 사용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거다 싶었죠
저는 8박 9일로 여행다녀왔는데 주로 구글맵만 보다보니 데이터가 많이 남았어요
그리고 미주상품으로 하시면 이런저런 쿠폰 있으니까 다운받으셔도 좋을겁니다
신용카드 쓰면 한국에서처럼 문자받아볼 수 있으니까 그것두 좋았구요
SKT홈페이지 가면 자세한 내용있으니 참고해보세요
10. 유니온페이 신용카드
유니온페이 신용카드 있으시면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메트로폴리탄 입구에 있는 인포메이션데스크로 가셔서
나 유니온페이 신용카드있는데 입장무료냐 하면 맞다고 하실겁니다
여권이랑 신용카드 제시하시면 입장권 무료로 줘요!! 있으신 분들 있으시면 챙겨가세요
블로그 검색하니까 신용카드번호 62로 시작하고 홀로그램있으시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카드 챙겨가서 무료로 구경 잘 했습니다
하!! 쓰다보니 그리 간단한 후기는 아닌듯하네요 ㅋㅋ
부족한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모두 좋은 여행 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남기세요
남는 건 사진입니다!!ㅋㅋ 사진 많이 찍으시구요
그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사진도 추가추가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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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곳곳에 있었던 핫도그 푸드트럭!! 원래 핫도그 좋아하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유독 냄새가 거슬리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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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우 덕후에게 실망을 안겨준 디즈니 스토어...메인 캐릭터 푸우만 큰 인형이 없었다는 놀라운 사실!! ㅠㅠ 결국 작은 인형 사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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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첫날 비가 부스스 왔지만...나만 혼자였지만..야경사진 찍겠다면 카메라를 들이대던 나에게 치얼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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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놀이공원 맛을 보여준 루즈벨트 아일랜드트램!! 해가 질랑말랑할 때 가니까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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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하버드대학교!! 스마트한 분위가 물씬 풍겼던 그곳!! 그러나 하버드대학교 기념품 스토어가 더 좋았던 건 함정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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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걸 미드 참 재밌게 봤었는데요 잠시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계단에서 가십걸을 회상하며 셀카 참 많이 찍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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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많고 볼것도 많았던 워싱턴!! 반팔을 입었어야 했는데 긴팔입었더니 더워서 쫌 힘들었어요ㅠㅠ 벚꽃축제 딱 좋을 때 가서 한강 벚꽃보다 더 예쁜 벚꽃 보고 왔습니다!! 몽글몽글 정말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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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운 좋게 센트럴파크를 걸었어요!! 이제 꽃도 피고 새싹도 나오려고 하네요 팍팍한 도심에 이런 큰 공원이 있다니.. 왜 뉴요커들이 센트럴파크를 좋아하는 지 알겠더라구요!! 저도 여기서 잠시 힐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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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마지막날 뱅기 뜨기 6시간전 부랴부랴 보러갔던 자유의 여신상...일정 마지막이라 포기할까도 했지만
결국 보러갔고 그것은 바람직한 선택이었습니다!! ^----^ 아침 8시30분 첫 페리타세요!!
대기인원도 적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사진 여유롭게 찍었습니다!!
참 여기 페리 관리하시는 직원분들 귀여우셔요 ㅎㅎ
먼저 말도 걸어주고 같이 사진 찍어준다고 막 권유하시던 직원분들!! 감...감사합니다^^
그럼 여행후기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