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3.7. 목요일에 야경 투어에 참여하였습니다. 귀국하고 시차적응에 일에... 즐거웠던 여행을 뒤로 하고 바빠서 늦게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ㅜㅜ 죄송합니다.
제가 참여한 야경투어는 “뉴욕트레블” 에서 진행하였구요 담당 가이드님은 “박정우” 가이드 님이셨습니다. 원래 최대 13인까지 진행되나 저와 예비 와이프는 운좋게도 추운날씨로 인해 많은 분들이 취소하셔서 프라이빗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취소에도 별도 비용없이 투어를 진행하기에 믿을만하구요, 전용밴이 넓고 전용 수신기가 있어서 13명이라도 불편함이 없었을 것 같았습니다)
야경투어 코스는 1. 센트럴파크 재클린 호수 2. 퀸즈 갠트리플라자 공원 3. 브루클린 브릿지 4. 뉴저지 해밀턴 공원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후기를 처음 쓰다 보니 사실 두서없이 써지긴하네요ㅜㅜ 그래서 야경투어의 장점만 딱 뽑아서 소개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장점은 전용밴으로 이동하기에 다리가 아프지 않습니다. 저는 기존 영국에서도 야경투어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요. 야경투어는 밤에 진행되는 특성상 낮에 별도의 일정을 소화한 상태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리의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그러기에 저렴한 가격에 전용밴으로 이동할 수 있는 뉴욕트레블 야경투어는 오히려 투어를 하는 동안 피로가 풀린 것 같습니다.
두번째 장점은 가이드님의 해박한 지식입니다. 전용 밴으로 이동하면 이동시간동안 무엇을 할 지 걱정하실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커플을 담당해주신 박정우 가이드 님은 아이패드로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뉴욕에 대한 설명과 맛집 소개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자유의 여신상, 브루클린 브릿지 등에 관한 역사와 에피소드를 알 수 있었고 상식이 풍부해진 것 같습니다ㅋㅋㅋ 놀랍게도 무엇이든 궁금한 것을 가이드님께 여쭤보면 바로바로 아이패드로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이런점에서 야경투어를 첫날에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커플은 뉴욕과 작별인사를 하는 느낌으로 여행 마지막날에 했기에 살짝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ㅜㅜ
ps. 박정우 가이드님께서 추천해주신 라멘집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번째 장점은 야경투어라는 이름에 충실하게 야경이 멋집니다. 4가지 장소 모두 야경이 멋졌습니다. 퀸즈의 갠트리 플라자공원은 여행객에게 매우 접근성이 떨어져 아예 들어보지도 못한 곳이었는데 전용밴으로 이동하여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 영화 “비긴어게인” 촬영지였기에 신기하고 너무 멋졌습니다. 마지막 장소인 뉴저지 해밀턴 공원은 뉴욕 전역이 한눈에 들어왔기에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야경의 아름다움이 담기지 않아 많이 고생했습니다 ㅜㅜ 설명을 위해 야경사진을 함께 올리는데 실제로는 훨씬 아름답습니다.
야경투어 고민하시면 뉴욕트레블의 야경투어 추천드리구요. 저는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가이드 님께서 이쁘게 사진도 찍어주셔서 많은 추억 남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뉴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뉴욕의 모습을 다양한 장소에서 보고 싶다면 야경투어 추천드립니다.
박정우 가이드님 다시 한번 여행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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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센트럴파크, 퀸즈. 브루클린 브릿지. 뉴저지 순입니다. 폰으로 찍은 사진인데도 이쁘게 나왔습니다. 실제 야경은 훨씬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