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뮤지컬 프로즌 보고 왔어요~

두번째 뉴욕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건 뮤지컬 보기였어요.
첫번째 뉴욕 여행때 3주 정도 여행했는데도 뮤지컬을 4개밖에 못봤거든요.
이번엔 6일 여행에 4편 보기 성공!ㅋㅋㅋㅋ

한국에서도 워낙 연극, 뮤지컬을 좋아해서 뭘 볼까 고민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일단 핫하고, 한국에선 보기 힘들거 같은 공연 위주로 골랐어요.
그래서 가장 먼저 생각한건 바로 프로즌!

그리고 예매처도 되게 중요했어요.
무조건 싸다고 좋은게 아니라는건 첫번째 여행 당시 뼈저리게 느꼈거든요.............
여기저기 엑셀 띄워놓고 표로 비교해가며 고르다가 선택한 곳은 오쇼!
가격도, 좌석 확보도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었어요.
가격도 정확하게 명시되어있어서 바로 카드결제 가능하고, 결제뒤 10분 뒤에 바우처도 오더라구요.
QR코드로 교환 안하고 입장하는곳도 있다지만, 저처럼 뮤덕들에게 티켓은 매우 소중하답니다..




공연 시작 전, 입구에서 한컷.
같이 간 친구가 이렇게 예쁜 투명카드를 만들어와줘서 사진 찍기 좋았답니다.

지루했다는 의견도 봤었는데, 전 매우 즐겁고 신나게 보았어요.
디즈니 공연은 봐도봐도 느끼지만 무대 연출이 진짜 좋아요. 
최신 기술을 가장 빠르게 무대에 접목시키는 제작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1막의 렛잇고가 끝나고 객석에서의 그 환호와 놀라움의 소란스러움은 지금 생각해도 흥분되요.
애니메이션이 뮤지컬로 변화되면서 추가된 곡도 있고 순서의 변화도 있어
어색하거나 불호 의견도 있을 수 있지만 극을 위해서는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어요.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춤도 모두 좋았구요.
(개인적으로 디즈니 공연치고 앙상블이 적게 나온다는 느낌이 들었...)





유일하게 커튼콜 촬영이 가능했던 공연이라 찍어봤어요.
여행용 렌즈라 거리감 어쩔 ㅠ_ㅠ 실제로는 훨씬 가까웠답니다 ㅠ_ㅠ
커튼콜 찍겠다고 공연 끝나자마자 몇몇 사람들이 통로로 달려나가서 더 사람들이 많아보이네요 ㅋㅋ
올라프 진짜 넘 귀여워요 ㅠ_ㅠ 저 굿즈 거의 안사는데 올라프 큰 인형 사고 싶어서 드릉드릉..


크으, 구매한 프로그램북과 함께 이렇게 찍어줘야 제맛-
여담이지만 프로그램북이 사진도 많고 참 좋았어요. 기념삼아 하나 구매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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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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