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대해 환상도 없었지만 있던 일말의 기대감마저 박살내어 준 뉴욕에게 리스펙트를 날리며 쇼핑만이 살길이다를 외친 저의 글입니다~~ㅋㅋ 지금 공항에서 글 쓰고 있어요
1. 센츄리 21
저는 뉴욕에 센츄리 21(centry 21)은 2곳 - 각 링컨센터 근처와 911메모리얼 근처-를 갔었습니다. 여러번이요...ㅋㅋㅋ
종류는 911근처가 더 많았지만 정리도 안 되어있고 물건 상태도 별로고 사람들이 잘 알만한 브랜드는 싸지 않았어요.
그나마 싼 제품은 마이클코어스나 칼라거펠트, 마크제이콥스, 타미힐피거 정도인데 전반적으로 미국 제품은 쌌으나 유럽에서 온 제품은 가격이 주옥(?이라쓰고 지옥같은)가격이라 아예 패스했습니다.
영국, 프랑스를 2년 전에 각 2번씩 갔었고 아울렛 등 쇼핑을 미친듯이 좋아해서 갔었는데 확실히 비쌌습니다. 그래도 한국보다 싸지만요.
이번에 센츄리 21에서 제일 싼 제품은 유통기한 임박한 고디바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은 칼라거펠트랑 타미힐피거요.
덕분에 뉴욕 추울 줄 알고 두꺼운 것만 가져갔다가 여기서 싸게 옷을 사고 입어서 행복했습니다~~~ㅋㅋ
비싸다는 분들도 있는데 한국가격이 택도 안 되게 높아서 싸다고 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타미힐거는 주제도 모르고 비싸서 짜증났는데(욕하면서 사는 타입) 가격이 품질에 맞는 듯 하더이다~~~+_+
단, 10-20달러짜리만 싸다고 느끼실 분에게는 센추리21은 비추천입니다. 그정도 낮은 가격의 옷이 있긴 하지만 아무도 안 살 정도로 상태가 나쁘거나 디자인 혹은 색상이 구리거나 사람들이 알기 힘든 브랜드 였습니다. 아니면 헐벗거나... 브랜드를 기대하고 가시는 분들은 패스하셔도 될 듯 해요.
가격 할인율은 본래 가격에서 보통 40%할인된 가격을 제공해서 각 브랜드 세일때를 노려보심이 낫기도 할 듯 하네요. 엄청난 메리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급하게 뭘 사기에는 좋은 듯 해요.
가방류는 음..... 다 너무 별로여서 .... 유행 엄청 지나거나 별로인데 3만원이어도 살까 망설여지는 것들이 10만원대였습니다.
신품 명품은 없고요, 중고명품(누임비*)은 팔았습니다.
2. 우드버리 커먼 아울렛
기대치 낮은 상태에서 가서 그런지 저는 꽤 만족했습니다.
1시간 거리를 충분히 보상할 만한 메리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치다 가장 저렴했고 이외 스포츠브랜드들도 상당히 저렴해서 필요하신 것을 사시면 개이득-!!!!!! 이라고 느꼈어요~~^^
단, 토리버치나 한국에서 그닥 저렴하지 않았던 미국 브랜드들은 여기서도 한국보다 싸지만 희망하던 드라마틱한 격한 할인은 없었습니다..
눈물 또르르.... ㅠㅠ
토리버치는 1월에 한국 공홈에서 세일하던 가격보다 비쌌어요.. 엘라 토트백은 진짜 비싸더라구요.... 한국세일에서 14만원대였는데 .. 대신 신발은 좀 저렴하긴 했지만 그래봤자 한뼘 차이로 어머 이건 사야해!!! 는 아니었구요. 그래도 하나 샀지만요(그런데 불편하다는 건 안 자랑ㅠㅠ 신발 착화감이 나쁘고 가죽손질이 미흡해서 페라가모같은걸 기대하신다면 엄청 실망하실 듯 하네요.. 전 지굼 예쁜 쓰레기룰 샀다고 생각중입니다.)
토리버치 끈팔찌는 30$인데 할인 제외였습니다..... 쳇...
신발은 40%할인 후 세금포함 119$에 구매했습니다.
판도라는 룰랄라 세일때 보다 비싸고 종류는 다양했지만 한국면세가 승리했네요. 물건은 정말 많기 때문에 면세에 없는 제품은 사시면 충분히 이득을 보실 수 있긴 해요... 면세에 없는 것만요.....
코치는 평소에 이 브랜드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눈 뒤집어져서 살만했어요. 평소 한국 아울렛 코치도 미친듯이 세일을 하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차이날 줄 알았는데 금액차이가 크더라구요... 친구들 선물 여기서 다 샀어요..ㅋㅋㅋㅋ 가방도 99달러도 많고 했는데 싸다고 사서 안 들고 다닐 확률이 높아서 안 샀습니다.
코치 화장품케이스 70% 받아서 29.5$인가 했어요~~ 스카프는 19.5$, 지갑은 45$였습니다.
고디바는... 안 쌌어요.. VIP쿠폰 적용하면 싸게 살 수 이따 되어 있었는데 할인 미적용.. 여기는 센츄리21이 더 싸니 여기서 구매하셔요...ㅋㅋㅋㅋ 아 짜증나...ㅠㅠ
구찌는 인터로킹 크로스백을 사고싶어서 갔는데 아울렛 전용제품임에도 유럽하고 3-40만원 차이 났어요. 그냥 한국 아울렛에서 사셔도 비슷한 가격인 97만원이었기에 저는 사지 않았어요. 2016년 이탈이아 가신 분 이야기로 60만원 미만(당시 환율로 56만원) 이었기에 유럽 가실 일 있거나 혹은 누가 공짜로 사준다 한다~ 아싸~ 하시면서 구매하시면 될 듯 합니다.
띠어리, 마이클 코어스, 마크 제이콥스는 그냥 그랬오요.
(관심 없어서 자세히 안 봤어요)
BCBG경우 할인율이 낮았어요. 얘도 미국제로 아는대 토리과였네요..
페라가모는 찾는 신발이 없어서 가격은 안 봤고 그냥 나왔어요.
한국 공홈에서 작년에 세일했던 애들은 다 있었고, 버뮤다는 없었습니다.
훌라 워낙 좋아하는데 할인율도 그렇고 가격도 괜찮았어요. 무사백은 없었고 메트로폴리스 탑핸들 가격이 면세점보다 괜찮았습니더. 저는 메트로폴리스 미니, 메트로폴리스S, 사첼도 있어서 구매는 안 했지만 빨간색이 이번에 루비보다(마젠타에 가까운 레드) 조금 더 레드에 가까웠어요.
구매하실 분들은 가셔서 구매하셔도 될 듯 해요.
버버리
버버리 켄징턴을 다르 색으로 사고 싶어 갔는데 여성용 의류는 거의 메이드인 잉글랜드라 1100$대로 형성이 되어 있었고 남성용은 베트남으로 600$대도 많이 보였습니다.
여기서 20%할인을 해줬은데 영국보다는 비쌌어요. 남성용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 아버지 옷을 여기서 샀어요~~~ 정작 내 코트는 사지도 못하곸ㅋㅋㅋ 쓰레기 토리버치를 사고 후회중입니다...ㅋㅋㅋ
화장품들은 저렴하긴 하지만... 음... 면세 할인받아서 사시는 거랑 비슷할 듯 해요. 에스띠로더 더블웨어 33$ 였는데 면세도 근접한 가격으로(인터넷) 구매하실 수 있으니 상고해보시고 구매하시면 될 듯 해요~
3. 양키캔들
양키는 아울렛이랑 뉴저지쪽 2곳을 갔다왔습니다. 라지자는 10달러였지만 너무 무겁고 한국에 잘 안들어오는 타르트 위주로(약 130개) 샀어요.
찾던 러브미러브미낫은 없었고 그 외에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것들은 다 있었습니다.
타르트는 12개에 8$ 였는데 아울렛이랑 뉴저지쪽 다 동일했고 아울렛 타르트들이 오래되어... 상태가 별로였습니다(어래된 제품은 태워도 향이 잘 안나더라구요) 작은 소양초??? 미니 사이즈도 타르트와 동일한 할인율이었습니다.
쓰리윅은 제일 작운 소자 가격이 1개 11달러정도로 비쌌습니다. 한국 공홈에서 세일할 때 사은 편이 낫겠더라구요. 작년 한국 세일 때 라일락블라썸 쓰리윅 라지가 18000원 이었습니다.
양쪽 다 쉐이드등은 종류가 별로 없었어요. 그래도 한국보다 싸요~~~
4. 배쓰 앤 바디웍스
원래 계획에 없었으나 양키를 사러 간 뉴저지의 몰에서 핸드 솝 5개 23$여서 10개 사왔어여.
배쓰용품도 할인했고요~~~ 핸드솝이 이쪽 제품이 좋아서 구대하거나 했는데 많이 싸서 샀어요.
5. 빅토리아즈 시크릿
직구가능하나 사이즈를 몰라서 지금까지 사지 않았어요. ㅋㅋㅋ 이번에 착용하고 사이즈 확인했기에 브라1, 팬티5개, 롤온향수 2개 샀습니다.
제 기준에 저렴했어요. 제거 75E컵이라 한국에서 구매하면 10만원대(비비안 등등의 브랜드) 아니면 수유브라처럼 촌스럽거나 노패드 등등 구린것들 뿐이라 거의 일본출장가면 일본 로컬브랜드것을 자주 샀습니다.
착용감은 뭐... 그냥그냥... 가격은 오~~ 낫 배드~~~ 디자인은 이런 양키 센스~~~~ 그렇더라구요...
패션쇼에 나오는 그런 브라는 없었어요. 그건 모델전용인가봐요. 막상 가보면 진짜 무난한 디자인이 대다수입니다.
팬티는 햅라인 레이스가 5개 35$, 그냥 팬티는 5개에 25$?였어요.
롤온 향수는 할인해서 1개 10$ 라서 친구 선물용으로 샀습니다.
사이드만 확인하시고 세일때 직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브라는 가격이 45$ 였는데 2개 사시면 20%할인 해줬습니다. 작은 사이즈들은 많고 저처럼 애매한 사이즈인 32DD는 얼마 없어서 1개만 샀습니다. 더 저렴한 것도 있지만 여기까지~ 속옷은 찍지 않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들 즐거운 쇼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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