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
이번 연말을 저희 부부는 뉴욕에서 보냈는데 이번 여행의 묘미를 업 시켜준 건 바로 스냅촬영이었어요.
저는 뉴욕에서 잠시 유학생활을 했었는데요~
20대 초반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서 그런지 제겐 쓰고 달콤한 추억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랍니다. 
10년 만에 다시 만난 뉴욕이기도 하고,
또 PS4 스파이더맨으로 맨햍은을 접한 남편에게 특별함을 더해주고 싶어 스냅을 찍기로 했어요.
제가 기억하는 대표적인 뉴욕의 이미지는 '크리스마스 in 뉴욕'이기 때문에
겨울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업체를 찾다가
'더 휴리' 블로그에서 재연작가님이 찍은 이 사진을 발견하고는 '바로 여기야!!!' 하고 마음을 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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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HE HURY 블로그
이 사진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
마침 재연작가님과 촬영하면 1시간 추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서 서둘러 예약했어요 ㅋㅋㅋ
2달이나 남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작가님이 날씨상황 보고 날짜를 정하자고 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처음엔 저 위에 사진과 똑같이 트리 앞에서 찍고 싶었는데 , 결국 저희는 뉴욕 티가 팍팍나는 브루클린 브리지+덤보로 장소를 변경했어요.
1월 2일로 촬영날짜를 잡고 나서도 해 떠 있는 시간대, 옷 스타일링 팁 등 디테일까지 꼼꼼히 챙겨주시는 재연작가님의 센스에 감동 ~~ 
그리고 보정본 받고 난 후 제 두 눈은...
색감이며 구도며... 사진 하나하나 마음에 안 드는게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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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꽤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사진엔 저렇게 깔끔하게 저희만 나오게 찍어주신 거 있죠.
각도,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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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끔 (사실 좀 많이?ㅋㅋ) 추웠지만 이왕 찍는 김에 멋지게 찍어보고 싶어서 과감히 코트를 take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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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이렇게나 멋드러진 배경으로 나오게 찍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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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컷들.
전 이렇게 서로 바라보는 사진이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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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촬영할 때 저희가 웨딩스냅 찍는 줄 알고
'콩그래츌레이션!' 이렇게들 한마디씩 하고 가셨어요ㅋㅋㅋ 땡큐~흐흐
저희 추울까바 핫팩까지 챙겨주시고, 사진찍는 걸 좋아하신다며 열정적으로 촬영해 주신 재연작가님 덕분에 즐거운 경험을 했답니다.
다음엔 작가님과 트리 앞에서도 찍어보고 싶네요 ㅋㅋㅋ (이 눔의 미련...)
개인적으로 특별했던 이번 여행의 완성은 더휴리가 해냈습니다!!!
추가로 부탁드린 폴라로이드 사진 역시나.. 프로의 결과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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