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8(화)
세 번째 혼자하는 뉴욕 여행기입니다.
처음엔 센트럴파크를 목표로 나왔지만 결론적으로는 이리저리 많이 샜네요 ㅋㅋ
첫 번째 장소는 이번 뉴욕여행에서 저의 최애장소인 롱아일랜드 갠트리 플라자 주립공원입니다. 숙소 바로 앞에 이런 공원이 있어서 매번 집을 나설때마다 사진을 찍곤 하네요. 꼭 한 번 와보시면 좋을것같아요! 강건너(이스트강) 맨해튼 풍경이 정말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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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나와 지하철타러 가는길에 롱아일랜드의 풍경을 사진에 좀 담아봤어요. 맨해튼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여기는 걷기만해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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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7호선) 5th ave역에서 내려 센트럴파크쪽으로 쭉 걸어봤어요. 바로 아래사진은 센트럴파크에 거의 도착했을때 5번가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이에요. 그 아래는 아직 공사중인 애플스토어 5번가 지점.. 투명한 애플조형물을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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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 주변으로 가니 마차들과 동상도 있었어요. 영화 '나홀로집에'에서 나온 플라자호텔도 있었구요. ㅋㅋ 실제로 보니 영화생각이 나서 재미있더라구요. 어두워질때 센트럴파크에 가서 예쁜 사진은 못찍었지만 연못이 참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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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가에서 서쪽으로 센트럴파크따라서 쭉 걸어봤어요. 콜럼버스서클도 궁금했거든요. 생각보다 거리도 얼마 안되고 걸을만하더라구요. 걷는 중간에 왼쪽을 봤는데 너무 환한 거리가 있는거에요. 잘 봤더니 타임스퀘어였어요 ㅋㅋㅋㅋ 불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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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실 콜럼버스 서클은 별거 없었지만 가로세로 블럭으로 구획된 맨해튼에서 원형도로가 있다는게 신기하고 혼자 생각할거리가 많았어요. 유니버셜스튜디오 모양같은 저 조형물은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사진도 많이 찍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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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서클에서부터 타임스퀘어까지 지하철을 타고, 메이시스까지 또 걸어갔어요. 여자친구를 기다리려고 메이시스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메이시스 1층도 너무 예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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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드디어 만나고 저녁먹으러 미드타운의 루비스카페를 갔어요. 처음은 아니고 며칠전에 먹었었는데 맛을 못잊고 그만.... 저녁 7시쯤?갔는데 딱 한 테이블 남아서 저희는 웨이팅을 안하고 저희 뒷분들부터 웨이팅 시작하더라구요. 운이 좋았어요.ㅋㅋ 안에는 한국인 없었구요. 루비스카페에서 브론테는 무조건 시키시고, 고구마튀김이 진짜 맛있어요. 따로 달라고 하면 저렇게 그릇에 따로 담아서 주는데, 저는 거짓말 안하고 고구마튀김이 제일 맛있었어요...ㅋㅋ 물론 쉬림프파스타도 일품입니다. 크림소스이지만 새콤한 맛이 있어서 전혀 느끼하지 않구요. 브론테도 진짜진짜 맛있어요! 루비스카페 정말 추천합니다!!!! 인생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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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천천히 돌아보니 볼거리가 참 많더라구요. 앞으로도 천천히 많이 둘러보고 후기도 많이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