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공연] 오페라의 유령 후기

안녕하세요,
뉴욕에서 꼭 해봐야할 것들중 제가 정말 추천하는 것! 그것은 바로 뮤지컬 관람이랍니다. :)
저는 현재 미국에서 유학생으로 거주 중에 있는데 마침 선배가 방문하여, 뉴욕을 함께 관광하였답니다!! 
※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저와 저의 선배는 1년 반정도 미국에 있어 영어가 완벽하지는 못하여도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의사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는 영어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렇다고 절대! 절대! 완벽하지 않아요...)

우선 오페라의 유령은 브로드웨이 뮤지컬에서 가장 오랜 기간동안 공연중인 작품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왔음이 틀림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많은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는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뮤지컬 관람을 위한 몇가지 팁을 전해드리고자 해요!!

첫번째,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티켓예매는 오쇼를 통해서 하라!
저는 미국에 있기때문에 Ticket Monster와 같은 사이트들을 통해서 직접 예매를 하려고 했었는데요, 아마 시도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좌석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가까운 날짜에 보고자 하시는 경우에는 많은 좌석이 이미 예매가 되어 안좋은 좌석이 많습니다. 물론 가격도 더 비싸겠죠?
하지만 오쇼에서 예매하게 되는 경우, 전반적으로 뮤지컬관람에 적합한 좌석들로 미리 예매를 도와주고, 또 가까운 시일 내에서도 좋은 좌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기때문에 저는 매우 추천합니다!
오쇼 예매방법은 워낙 다른분들도 설명을 잘해주셨고 검색을 통해서 보실 수 있어 주소만 남깁니다!
사실 저도 정확한 정보는 모르지만 오쇼에서 좋은 좌석을 다른 미국 사이트보다 저렴하게 제공해주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미여디카드라는 것이 있는데 거기에 프로모션코드가 적혀있어요, 그 프로모션코드를 결재할때 입력하면 3% 할인을 해주더라구요. 저는 깜빡해서 이번에는 할인을 받지 못하였어요... 하지만 예전에 라이온킹을 예매할때는 3%할인 받았었어요. 저처럼 까먹지말고 조금이라도 아끼시길 기원할게요!

두번째, 사람들이 줄서있는데는 이유가 있다!
저는 오쇼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티켓 구매하였는데요. 인터넷에서 출력물을 가지고 있어서 줄을 안서면 될 줄알고 바로 티켓을 검사하는 사람에게 가서 나 티켓받으러 왔다고 하였는데, 줄을서라고 하여서, 참 이놈 말 안통하네!!! 이거 인종차별 아닌가...!! 격분해하고 있었는데.... 역시 사람들이 줄서있는 이유가 있었어요... 전부다 저처럼 출력물을 들고있거나 핸드폰에 티켓팅한 어플을 켜놓고 티켓을 교환하기 위해서 줄서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 줄을 꼭 서세요!, 그리고 뮤지컬 시작전 30분전에는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줄이 길더라도 생각보다 줄이 금방줄어들기때문에, 티켓을 가지고 들어가서 사진촬영도 하고 팝콘같은 것을 사실 수도 있으니까요!

세번째, 오페라의 유령은 영화를 꼭 보고가세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의 영어실력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어요... 하지만.... 영어를 알아듣기가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맞아요,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인데... 이걸 상충시킬 수 있는 방법은 영화를 보고 가는 것이죠!! 저는 영화를 보고 갔었어서, 전반적으로 스토리를 이해를 잘했는데, 선배의 경우는 따라가기가 많이 힘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추천영화는 2004년에 나온 오페라의 유령이예요. 영화에 나오는 OST와 스토리라인 다 동일하기때문에 정말정말 꼭 보시고 가셔야해요!! 거기에다가 영화에서는 이렇게 표현했는데 뮤지컬에서는 이렇게 표현하는구나...라는 비교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뮤지컬과 관련되어 조금 더 이야기해보자면....

우선, 위치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셔서 위치정보를 남겨요.


대부분 구글맵스를 쓰실텐데, 찾기 힘드시고 애매하시면 Port Authority Bus Terminal에서 4 street만 올라오시면 바로 앞에 있어요!
그리고 그 street에 정말 많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극장들이 많기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래요!



이건 제 인증샷인데, 보시면 가격이 79달러밖에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좌석은 보시는 바와 같이 ORCH였어요! 좋은 좌석이었어요. 

제가 앉은 좌석에서 찍었는데, 가운데는 아니었지만, 저는 view가 매우 좋았어요, 관객들의 반응도 볼 수 있었고 각종 효과들도 잘 볼 수 있었어요!  



참고로... 저는 선배가 급하게 오셔서 급하게 계획짜느라, 뮤지컬 티켓을 3일 전에 예매했는데도 이렇게 좋은 곳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Oh show'를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거예요! Ticket Monster에서는 좌석이 별로인 곳들이 너무 많았어서...

하지만 이곳의 단점 중 하나는 오래된 극장이라서 그런지 안쪽에서 인증샷 찍을 곳이 마땅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뒤늦게 나와서 선배와 저는 외부사진이라도 찍어가자라고 하면서 찍었는데, 뭔가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 난 다음이라 그런지 많은 브로드웨이 간판들 중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마침 뉴욕택시가 지나가고 있어서, 정말 브로드웨이 뮤지컬인 것 같은 느낌이 확 드시지 않으신가요? :)




기나긴 여행을 지나고 나서 보니, 선배와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영어에 큰 자신 없으시면 저는 과감하게 비추천하겠습니다.
하지만 배우분들의 압도적은 음악과 무대효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고!하세요!!

저는 지난번에 라이온킹을 봤었는데, 라이온킹같은 경우에는 진입장벽이 낮고 영어도 이해하기 편하셔서 입문으로는 라이온킹이 좋은 것 같고, 저는 못봤지만 현재 가장 예매하기 힘든 겨울왕국도 추천드릴게요. 친구가 엄청 재미있다고 해요!
라이온킹과 겨울왕국은 인기가 좋다보니, 미리 '오쇼(Oh Show)'를 통해서 예매하시면 좋은좌석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상 '오파레의 유령' 후기였습니다. 모두 즐거운 뉴욕여행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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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19-01-0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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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41 · 댓글 36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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