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5시간동안의 뉴욕여행





안녕하세요 :) 



이번 여름 6~9월동안 3개월의 미국 여행(서부,남부)을 하며 중간중간 미여디에 
인생샷 후기 시리즈를 올렸었는데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제 여행의 목적은 -> 인생샷. 아마 이 글도 인물 사진 위주가 될껏 같아요..ㅎ.ㅎ....) 




저는 한국 돌아오는 날!

뉴욕에서 긴~~ 웨이팅이 있었어요
뉴욕에 살고 있는 친구를 볼겸 
공항에 있지않고 뉴욕 시내로 나왔습니다 




사실 저는 4년전에 한달 동안 뉴욕여행을 했던터라 큰 기대는 안하고
'다시 한 번 보고 싶었던 곳'만 콕콕 찍어서 다녔어요. 



제 주관적 견해 아래 
"가장" 기억남는 곳만 둘러본거죠ㅎ.ㅎ 





 
TIME SQUERS 



당연히 뉴욕하면 타임스퀘어죠.
한 달 동안 하루가 멀다하고 지하철 타고 내린곳이
바로 맨하탄이었었는데 
4년만에 와도
와........ 뉴욕이다.......

이 날 날씨가 흐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마저 왜이렇게 멋진거죠..? 




 



광고판도 너무 고화질 
화면이 아닌 그냥 사람 같을 정도 

이 날 이상하게 사람이 그닥 많지 않아서 
뉴욕 현지인 친구도
타임스퀘어에 이렇게 사람 없는거 처음 본다며
본인도 신기해하며 다녔던 날입니다ㅎ.ㅎ 








타임스퀘어에서 빨간 계단은 꼭 앉아봐야하죠!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기때문에
사진 찍기가 정말 힘든 장소가 '타임스퀘어'같아요 

계단에서는 
정면 샷이 아닌 "측면 샷"을 찍으면 
화려한 타임스퀘어의 전광판들과 함께 담을 수 있어요.
한 두 계단 밑에 내려가서 찍어야  
사람들이랑 계단이 아닌 
빌딩의 전광판들이 함께 나와요! 





예전에 여행할때는 운이좋게 
타임스퀘어 주변에서
다니엘 래드클리프를 만났었어요ㅠㅠㅠ
제 생일이었는데 해리포터 러버로써
해리포터를 실제로 보다니... 생일날...  

뉴욕 종종 돌아다니시다가
사람들이 몰려있는 걸 보면 꼭 가서 확인해보세요ㅎㅎ 

 



 
친구랑 저는 추억팔이에 빠지다가
백투더 4년전으로 돌아가
똑같은 포즈와 배경의 사진을 찍기로 결심했습니다ㅎㅎ

광고판 나오는 순서도 맞추느라ㅎㅎ후 
삼성은 여전히 중심에 똭!







뉴욕의 러브사인!
타임스퀘어에서 조금 걸어가면 볼 수있어요! 
가는 길에 '할라' 트럭도 볼수 있죠ㅎㅎ 






그리고 브루클린 쪽으로
지하철 타고 내려와서
덤보로 왔습니다!

차들도 많고
관광객도 많고
웨딩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많아서
사진 찍기 힘들지만

인내심을 가지고ㅎㅎ 찍으면 됩니다. 





아예 바닥에 앉아서 찍으니 더 다리 모습이 사는 것 같아요!






4년전 친구와 제 모습이에요
이 때는 무한도전 달력사진으로 유명해져서
우리도 따라하자며 흑백사진으로 찍었었어요ㅎㅎ







다리쪽으로 쭉 오면 볼 수 있는 강가입니다. 
전에는 없었던 엄청 높은 건물이 지어지고 있더라구요! 
멀리 보이는 건물들이 가려지는 거 같아서 왠지 속상했어요.






제가 뉴욕을 다시가면 하고 싶었던 3가지

1. 셱셱 버거 먹기
2. 타임스퀘어 가기 
3. 브루클린 브릿지 건너기 

였어요. 

그 중 브루클린과 맨하탄을 이어주는 다리에서 본
뉴욕의 스카이라인은 
처음 봤을 때 감동 그 자체였거든요... 



 하지만 스카이라인은 밤에 봐야 대박임으로 
어두워질 때까지 사진도 찍고 
앉아서 사람 구경도하고 
버거도 먹고 했습니다ㅎㅎ


사진은 딴짓을 할 때 찍는게 자연스럽게 이쁜 것 같아요.
카메라보고 브이~ 보다 다른 다양한 포즈를 시도해 보세요^^!! 




드 디 어
밤이 됐습니다. 



하.... 정말예쁘죠 








다리 중간에 저렇게 모서리 있는 부분이 한군데 나와요!
거기에서 찍으면 스카이라인과 함께 찍을 수 있어요

보통은 사람도 자전거도 많아서 찍기 힘든데
오늘은 럭키였어요!










제 머리위로 저 두 불빛 보이시나요? 

몰랐는데 그 날 마침 미국이 911 메모리얼 데이였어요.
매년 9월 11일이 되면
테러에 의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구 쌍둥이 빌딩에서 저렇게 높은 빛을 하늘에 쏘아 올린다고 해요. 






보이시나요? 






카메라로도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이까지 쏘아올려지는 빛을 보며 
뭔가 마음이 뭉클했어요..
희생자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마음이
하늘에 꼭 닿는 것만 같았거든요.. 






뉴욕을 마지막으로 미국 여행을 마치고 귀국을 했는데요
한 번 왔던 곳인데다 미국의 다른 대도시들도 많이 봤기 때문에 별로 기대를 안했지만



뉴욕은... 
뉴욕입니다


뉴욕을 오면 뭔가
미국의 대부를 만난 기분이에요ㅎㅎㅎ.ㅎ

 










내사랑 디즈니스토어와 



뉴욕 시티컵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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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18-11-0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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