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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까지 와서 브로드웨이를 안보고 간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죠.
그래서 저는 '이번 여행에서 다른 것은 못하더라도 뮤지컬은 꼭 보고 가자!'
가 목표였습니다.
무엇을 봐야할지 고심하다가
후기가 좋은 라이온킹, 오페라의 유령으로 골랐어요.
알라딘이랑 위키드 등 정말 보고싶은 뮤지컬이 많았지만,
그래도 이 두개만큼은 꼭 보고 가야한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선택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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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대구에서도 라이언킹이 상연된다고 하지만,
저는 그래도 브로드웨이에서 보고 싶어서
쿨하게 브로드웨이 티켓으로 예매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정말 후회하나 없이 100% 만족!!
아무래도 모든 대사가 영어다 보니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어렸을 때 보았던 라이언킹 덕분에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었어요.
제일 만족했던 부분은 코스튬과 무대디자인
에니메이션 스크린으로만 봤던 것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니 얼마나 놀랍던지 눈을 뗄수 없었어요.
노래도 거의 대부분 들어봤었던 기억에
본적도 없는 뮤지컬인데 익숙하다는 듯이 흥얼거리고 있더라고요.
영어가 걱정되시거나, 어린 아이들과 함께 보시는 분들께는
정말 강력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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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오랫동안 공연하고 있다는
'오페라의 유령'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더 팬텀 오브 디 오페라'를
듣고 싶은 마음에 다른 뮤지컬들은 나중을 기약하며 봤는데요~!
아직도 팬텀과 크리스틴이 부르던 노래들이 귓가에
생생하게 들리는 기분이 드네요.
노래 하나에 선택했다는 것이 웃기기는 하지만
실제로 들을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한 결정이었고,
결과적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 그리고 무대디자인 모두
퍼펙트 했답니다! 팬텀의 연기력에 완전 반해버렸어요 
두가지의 뮤지컬을 저는 모두 오쇼에서 구매했는데요.
외국 사이트부터 여러군데에서 비교를 해봤지만
좋은 좌석에 가성비 좋은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라이언킹은 가장 보고 싶었던 뮤지컬 넘버1이어서 꼭 가까이 보고 싶었는데,
센터 오케스트라석을 지정해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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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극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구매하면 구매했던 곳을 가야하는 불편을 겪을까,
그냥 직접구매하려고 했는데요.
그럴 필요없이 이티켓에 바우처를 극장으로 가져가면
바로 교환해줍니다!!
링크를 달려고 보니 신규사이트가 오픈해 더 다양한 쇼들을 구매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꼭 뉴욕에 다른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러 오려고요.
비싸다 생각하시지 마시고
꼭 뮤지컬 보고 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