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18. 미국] 뉴욕여행 5일차 - 메트로폴리탄과 브로드웨이 뮤지컬 '프로즌'으로 감성 충전!

뉴욕여행 5일차는
문화 생활로 감성 충전하는 날!

물론 여행 자체가
감성 충전이긴 하지만요~ㅎㅎㅎ

뉴욕여행 5일차 일정
스텀프타운 커피, 플랫 아이언 빌딩,
메디슨스퀘어 파크, 메트로폴리탄,
센트럴파크, <프로즌> 뮤지컬

조식먹고 숙소에서 나와서
스텀프타운을 향해서 걸어가는 길

뉴욕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쿨버스와 옐로캡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
메이시스라는데
이 앞에만 여러번 지나가보고
안에는 못 들어가봤어요 ㅠㅠ

요즘은 미국 백화점 물건도
해외직구로 쉽게 살 수 있으니까
막상 들어가보지는 않았는데
돌아와서 사진보니 급 아쉬운 이 마음 ^^;


Stumptown Coffee Roasters

1일 1커피가 기본인 사람으로서
뉴욕에서 유명하다는 로스터리 까페는
꼭 들려봐야겠죠 :)

스텀프타운
라떼와 아이스 콜드브루

콜드브루 맛나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인텔리젠시아가 쪼큼 더
맛있는 느낌?!

라떼는 샷 추가를 해어야 하는건지
너무 밍밍한 느낌이라서 아쉬웠어요.

그냥 내 입맛은 스벅에 길들여져있어서
뉴욕 핫!한 커피 맛을
못 느끼나봐요 ㅎㅎㅎ

그래도 햇살 좋은 날
바깥 경치 보면서
뉴요커처럼 서서 커피 마시는 느낌~
아이 좋아~~~

(사실은...  편하게 앉아서 먹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었어요;;;; ㅋㅋㅋ)


Flatiron Building
&
Madison Square Park

커피 한잔 호로록 하고
다시 열심히 걸어가서 만난
플랫아이언 빌딩

다리미 모양처럼 생긴
플랫아이언 빌딩은
영화 스파이더맨에도 나왔다고 해요.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잠시 나무 그늘에 앉아서 쉬려고
플랫아이언 빌딩 바로 앞에 있는
메디슨 스퀘어 공원으로..

맨하튼 공원에만 오면 늘 만나는
귀여운 다람쥐

다람쥐 따라 다니다가
놀이터에서 잠시 놀다가~

뉴욕이 사실 다른 여행지에 비해서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에 좋은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맨하튼 곳곳의 공원에 오면
놀이터도 있고, 책도 볼 수 있고
게다가 다람쥐들까지~ 참 좋아요 :)

위 사진은 오후에 집에 들어오는 길에
숙소 근처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찍은 사진

저는 아이들 책만 찍어왔지만
옆에는 어른들 책도 많이 있고
자유롭게 가져다 보고 제 자리에 두면
되는 것 같아요.


메디슨 스퀘어 파크 벤치에 앉아서
오전 시간의 여유를 만끽하다가
메디슨 에비뉴로 가서 북쪽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메트로폴리탄으로 고고!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센트럴파크만큼이나
뉴욕 여행에서 가장 기대가 컸던 곳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곳!

일단 MET에 왔으니
인증샷부터 찍고 들어가야죠 :)

MET는 우리에게 익숙한 수많은
서양 미술작품들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의 유물, 문화유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해요.

이 티켓은 스티커인데
이걸 떼어서 옷에 잘 보이게 붙이고 입장!

이 스티커 티켓만 잘 보관하면
연속 3일동안 입장이 가능하대요.

볼거리가 워낙 다양하다보니
당연히 하루에 다 볼 수가 없어서
저도 티켓은 잘 보관했지만
일정상 재방문은 못 했어요;;;;



참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역시나 눈에 들어오는건
익숙한 유명 화가들의 작품들

인상파 화가들인가요?
고흐, 르누아르, 모네 등~~~

아이 눈에도 유독 눈에 들어오는 작품이 있는지
중간중간 앉아서 뭘 열심히
그리고 적더라고요~ ㅎㅎㅎ


각종 악기 종류와 악기의 발달 과정을
볼 수 있는 전시관도 있고요~

흰둥아빠가 유난히 탐냈던
갑옷들~

엘레강스한 왕족의 방을 재현한 곳


여러가지 전시품을 구경하고
5층 테라스로 올라가보니
꺄악!

맨하튼 빌딩들과 센트럴파크의 푸르름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뷰가 펼쳐져요!

MET 가시면 옥상 테라스 전망대
꼭 들리세요!!!!

너의 눈에 담긴 맨하튼 모습
너도 나만큼이나 감동이었겠지?


테라스 구경하고 내려와서 배고프니까
MET 안에 있는 까페테리아에서
점심으로 샌드위치랑 치킨 샐러드
그리고 당 보충을 위한 달달한 마카롱!

맛은 그냥 샌드위치 맛이고
마카롱 맛이지만
이런건 기분에 먹는거죠~

은은한 햇살과 센트럴 파크뷰
이 분위기에 취해~
(샴페인에 취한건지도 ㅋㅋㅋ)


점심 먹고 또 다람쥐 보러 가자는
우리 흰둥이를 위해
MET 바로 옆 센트럴파크로~

다행히도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쨘~ 나타나주는 다람쥐


공원 여기저기에 떨어져있는
도토리들을 주워서 던져주면
다람쥐들이 다가와요~

센트럴 파크 가시면
꼭 다람쥐도 만나고 오세요! ^^

다람쥐 실컷 보고 나면
그 다음 코스는 또 놀이터
ㅎㅎㅎ

평일 오후가 되니 공원 놀이터에는
유모차 부대 출동!

어디나 사람 사는 모습은
다 비슷비슷한가봐요~^^


뉴욕여행 5일차도
알차게 낮에 돌아다니고
저녁에 브로드웨이 뮤지컬
<프로즌> 예약해둬서
체력 충전하러 숙소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Frozen

뉴욕에 가면 꼭 해보고 싶었던 일 중 하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제가 보고 싶은 공연은
아나스타샤나 팬텀이었지만
난 아이와 함께하는 엄마이니까~~~

알라딘과 프로즌 사이에서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아이가 엘사 언니라면 하트 뿅뿅이니까
Frozen으로 선택

예매는 미리 자리 지정해서
티켓마스터에서 예매해뒀어요.

앞 자리는 너무 비싸서
1층 가장 뒤자리인
MEZZC 구역  R열

무대와 거리도 꽤 있고
경사도 꽤 있었지만
공연 보기에는 괜찮았어요~

기대가 참 많았던 <프로즌>

제 느낌은...
무대 연출이 모든 걸 다 했구나~ㅎㅎㅎ
딱 이 느낌이었어요.

젊었을 때는 국내에 해외 투어팀 공연오면
많이 찾아봤었는데요...
브로드웨이에서 직접 보면
훨씬 더 감동일 줄 알고 기대가 컸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요즘 국내 뮤지컬 배우들도
워낙 노래 잘하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요~

하지만 Frozen의 무대 영상은
정말 칭찬할만했어요!
크리스탈 반짝이듯 영롱한 겨울왕국의
그 느낌을 뮤지컬 무대에서도 그대로 표현했더라고요.

프로즌 뮤지컬
무대연출 칭찬해!!!



프로즌은 미리 예매를 해두었고
알라딘은 뉴욕 여행 기간 중
로터리 도전을 몇번 해봤지만
저에게 행운의 기회는 오지 않았어요
흑 ㅠㅠ

알라딘도 궁금한데
뮤지컬 2개를 제값주고 보기에는
비용이... 허걱;;;;;;

알라딘은 다음에 언젠가
또 기회가 있겠죠? ^^



간만에 공연보면서
감성 충전하고
돌아오는 길에
타임스퀘어의 화려한 밤기운까지!

이렇게 뉴욕여행 5일차도
알차게 마무리!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8-10-2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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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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