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2일차!
아침부터 부지런히
그랜드센트럴터미널, 뉴욕공립도서관을
둘러보고
사라베스에서 브런치 먹고~
플라자호텔 지하 아케이드를
구경까지 마친 후
...
5번가 명품 거리를 걸어가며
그저 부러움의 눈빛만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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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고급 상점들이 즐비한
맨하튼 5번가
5번가는 너무 북적여서 정신없는 느낌인데 반해
바로 그 옆에 메디슨 에비뉴는
고급 부띠끄가 많으면서도
좀 더 깔끔하고 한적한 느낌이라서
개인적으로는 Madison Ave 의 느낌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그런데 Madison Ave는
사진을 안 남겼다는게 함정~ ㅎㅎㅎ
이렇게 5번가를 지나서
저희는 Moma로 향합니다.
뉴욕 현대미술관
MOMA
저는 MOMA 무료 입장 가능한
현대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서
무료 입장 혜택을 이용했어요.
어린이(16세 이하)는
MOMA 입장료 무료라서
흰둥이는 그냥 티켓 한장 겟! ^^
사실 미술에 조예가 깊지 못한 탓에
현대미술은 봐도 잘 모르겠고
그냥 교과서에 나오는
누구나 한번쯤은 미술 교과서에서
봤을법한 그림들이
모마에 있다기에 가봤어요~ㅎㅎㅎ
그 중 가장 기대된 작품은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The Starry Night)
고흐 작품은 왠지 모르게
제 마음을 설레게 하여
예전에 암스테르담 반고흐 뮤지엄 간다며
허둥지둥 다녀왔었지만,
암스테르담에서는 가장 보고 싶었던
별이 빛나는 밤을 못 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는데...
드디어 뉴욕에 와서 이 작품을 보게 되네요 :)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던
반고흐 작품을 지나서
다른 관으로 갔는데...
두둥~
MOMA에서 제 눈에 가장 쏙 들어온
작품은 바로...
샤갈의 <마을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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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 남자의 아이컨택~
화려한 색감과 몽환적인 분위기
이 그림에 왠지 모르게 끌려
이 앞에 멈춰서서 한참을 쳐다봤어요.
그림은 잘 모르지만
여행중에 유명 갤러리에 가면
그냥 마음에 드는 작품이 하나씩은
있는 것 같아요.
한참을 쳐다보다가
흰둥아빠한테
"나 이 그림 사줘~!"
그랬더니...
화들짝 놀라....
흰둥아빠는 멀리 달아나버렸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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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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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답게 기업 로고를
최후의 만찬에 새겨넣은 작품~
유명한 작품들을 구경하고나서
건너편 에듀케이션 센터 건물로 가면
아이들이 간단히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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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뭔가 그려보기도 하고
만들기도 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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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작품은 전시를 해야
뿌듯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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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 갤러리 구경 다 하고 나면
앞마당에서 잠시 휴식~
다리가 한참 아플 때였는데
이런 꿀같은 공간이 있음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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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튼 빌딩 숲 사이에 자리잡은
한적한 휴식 공간이 있다는게
MOMA의 또다른 매력~!
갤러리 구경을 잘 하긴 했지만,
나중에 MET까지 다녀오고나니
MOMA에 대한 저의 솔직한 느낌은
뉴욕 일정이 여유롭고
무료 입장이 가능할 경우에는
추천드리지만...
그렇지 않다면
MET만 방문하셔도
유명 미술작품 구경하기에는
충분한 것 같아요 :)
물론 저같이 미.알.못인 분들께만
감히 조언드리는 바입니다 ㅎㅎㅎ
MOMA 구경 후에
놓치지 말아야 할 일
LOVE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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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는 6번가에 있고
HOPE는 바로 옆 7번가에 있지만
이때 체력고갈로 힘들어서
HOPE 조형물은 과감히 패스했어요!
ㅎㅎㅎ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소스맛이 짱!
할랄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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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 근처에 오셨다면
꼭 들려서 맛봐야할 Halal Guys
이슬람교도들이 율법에 따라
도축하고 조리한 음식이라는
할랄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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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데리고
길거리에서 먹긴 뭐하니까
이렇게 포장해서 숙소로~!!!
사실 길거리 음식인데다가
비쥬얼도 그냥 저냥이라
별 기대하지 않고 먹었는데
한입 맛 본 순간
와아~!!! 이건 정말이지 J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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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특제 소스
엄청 살찔거 같은 고소한 맛의
하얀 소스와
굉장히 매콤하지만
느끼함을 제대로 잡아주는 핫소스
이 소스들의 조합이 딱 내 취향 :)
사진 찍으려고 예쁘게 플레이팅~
하지만 할랄 푸드는
그냥 비쥬얼 포기하고
이렇게 쓱쓱 비벼먹어야 제맛~! ^^
숙소 근처 홀푸드에서 사온
롤과 닭봉과 할랄가이즈로
저녁 식사~!
초점 나간 사진이지만
맛은 꿀맛 ㅋㅋㅋ
이렇게 배를 든든히 채우고
저희는 뉴욕 여행의 백미
야경 구경하러 나갑니다!
탑 오브 더 락
황홀한 뉴욕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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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야경이 뭐 별건가?
뉴욕 야경은 별거 맞아!
가슴 벅차오르는 황홀경을
느껴볼 수 있는 뉴욕 야경
전날 미리 예약해둔 시간(7:30) 맞춰
올라갔더니 선셋과 야경을
모두 볼 수 있었어요.
제가 다녀온게 벌써 8월 말이니
지금은 선셋 시간이 많이
앞당겨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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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빽하게 들어찬 초고층 빌딩들로
화려한 뉴욕
<Empire State of Mind>
노래 가사가 떠오르던 순간
In New York,
Concrete jungle
where dreams are made of
Theres nothing you can't do
Now you're in New York
뉴욕으로 떠나기 전
그리고 다녀오고 난 지금도
저는 이 노래를 얼마나 들었는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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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으로 찍어봐도 멋지고~
아른아른~
카메라에 멋지게 담는건 힘들지만
내 눈에 , 내 마음에
흠뻑 담아가자!
록펠러센터 70층에 있는
탑 오브 더 락 전망대는
유리벽 사이사이로
뉴욕 야경 촬영하기는 참 좋고
무엇보다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그치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단독샷 남기기가
정말 힘들어요.
그 와중에도
단독샷 멋지게 남겨오시는 분들
진심 존경합니다 ^^
이렇게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
호텔 앞에서 또 한번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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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ire State Building
뉴욕의 상징인지라
미드타운 돌아다니다보면
정말 수시로 만나게 되요.
뉴욕 가기 전에 아이한테
여행지에 대한 배경지식 쌓아주려고
아래 2가지 책을 보여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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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책 모두 아이가 가장
관심있게 들여다본 페이지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나오는 페이지였어요.
그만큼 실물로 보나
책으로 보나
감흥을 주는 멋진 빌딩인가봐요.
오늘 저녁에는
<Empire State of Mind> 틀어놓고
흰둥이와 흰둥아빠랑
뉴욕 여행의 추억을 나눠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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