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2일차
이튿날도 맨하튼 미드타운 위주로
알차게 돌아보기!
이날 돌아다닌 곳들은...
그랜드센트럴터미널, 뉴욕공립도서관,
사라베스 점심, 플라자 호텔 아케이드,
5번가 명품거리, 모마,
할랄가이즈 저녁,
록펠러센터 탑오브더락 야경 감상
한번에 다 올리기는 힘드니까;;;
오늘은 오전에 다닌 곳만 올려봅니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숙소(브라이언트 파크 근처)에서 가까운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향해
아침 먹고 고고~!!
오늘도 아빠 손 꼭 잡고!
2주간의 여행을 통해
부쩍 더 가까워진 부녀 사이
흐뭇~ 흐뭇~
![]()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외관을 보면
그냥 고풍스러운 유럽식 건물이구나
생각했는데...
안에 들어가보면 WOW~!!
![]()
![]()
Grand Central Terminal
외관을 볼 때는 상상할 수 없을만큼
널찍한 홀의 모습에 한번 놀라고
유리창살을 통해 들어오는 은은한 햇살과
여자들의 로망 티파티 민트색과
아름다운 별자리로 꾸며진 천장 모습에
또 한번 놀라게 되는 곳!
프렌즈 위드 베네핏 (friends with benefit)
영화 속에서 플래시몹 장면의
배경으로 나왔죠.
로맨틱한 느낌 가득한 곳~!
연인들의 설레는 만남의 장소,
저같이 든뜬 여행객들이 찾는 장소
이렇게 행복한 곳인 동시에...
매일 열차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현지인들의 일상 공간이기도 한 것 같아요.
커뮤터 (The Commuter)
이 영화는 오랜세월 아침저녁으로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
열차로 출퇴근하던 한 남자가
엄청난 열차 테러를 겪게되는 이야기를 담은
초대형 블록버스터랍니다.
같은 공간이지만 영화에 따라
완전히 상반된 모습~
뉴욕 여행가기 전에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먼저 보고 나서 떠났더니
여행지가 훨씬 더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영화 말고도
아이들용 영어원서 스토리북
A Walk in New York
이책도 참 좋은데
이건 나중에 따로 포스팅해볼게요 :)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안에는
애플 스토어가 있어서
애플 제품들 이것저것 체험해볼 수 있어요.
열심히 그림 그리는 우리 흰둥이~
그리고 다른 날 저는 또 한번 갔는데요
그 이유는
매그놀리아 레드벨벳 치즈케익 먹으러
ㅋㅋㅋ
![]()
쉑쉑버거도 먹었고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은
워낙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매그놀리아, 쉑쉑버거 등
유명 맛집들도 입점해있어요.
뉴욕 맛집들아~
우리집 근처에도 생기면 안 되겠니? ^^
잠시 다른 날 여행기가 섞여버렸지만
![]()
다시 2일차 여행기로 돌아가서!
뉴욕 공립 도서관
New York Public Library
![]()
뉴욕 퍼블릭 라이브러리는
브라이언트 파크 바로 앞에 있어요.
굉장히 큰 규모의 도서관인데
저는 아이와 함께 지하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만 들어가봤어요~
현지 아이들이 도서관 안에
꽤 많다보니 사진은 책 사진 뿐이네요~
아무래도 영미권 부모님들은
아이들 초상권에 더 예민할 것 같아서;;;
해외 유명작가 스토리북,
영유아 보드북, 초등학색용 챕터북 등
다양한 책들이 있어서
흰둥이가 앉아서 한참을 봤어요.
덕분에 엄마 아빠는 다리 좀 쉬게 하고요~
ㅎㅎㅎ
다양한 인종이 어울어져 사는
미국이라서 그런지
한글책, 중국어책, 일본어책 등
다양한 국가의 책들이 있더라고요.
아이 데리고 뉴욕 여행가시면
도서관도 꼭 들려보세요!
Sarabeth's
사라베스
![]()
사라베스 앞에 도착했는데
때마침...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 언니가
막 튀어나온 것 같은 느낌의
금발머리 언니~! 꺅!
![]()
뉴욕 느낌 충만한 비쥬얼~
부럽다아~~~~
저는 CENTRAL PARK SOUTH 점에
미리 예약해두고 방문했어요.
월요일 11시쯤이었는데도
레스토랑 안은 사람들로 가득~
기다리는 손님들도 있었고요~
사라베스 예약은 필수인 듯!
홈페이지 가시면 오픈 테이블 통해서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 링크가 있어요.
http://sarabethsrestaurants.com/
![]()
자~ 이제 뉴요커처럼
브런치를 즐겨볼 시간~!!!
![]()
![]()
![]()
사라베스 연어 에그베네딕트
왜 그렇게 많은 분들이 강추하는지
한 입 먹어보고 알았어요!
연어와 수란과
홀렌다이즈 소스의 조화가 환상~
부드러운 식감에
술술 넘어가고~~~
저 역시 강력하게 강추합니다!^^
![]()
![]()
팬케이크는 조금 실망이었고요~
감자 프라이 요건 맛있었어요 :)
사라베스는 가격을 생각하면
비싸긴 하지만
연어 에그베네딕트 만큼은
감동 그 자체~!
플라자 호텔 아케이드
Eloise 캐릭터샵
![]()
뉴욕의 전통있는 럭셔리 호텔
Plaza Hotel
저 어린 시절 플라자 호텔이라 하면
<나홀로 집에>의 케빈이 떠오르는데..
요즘 아이들에게는
플라자 호텔하면
Eloise죠~
사실 플라자 호텔 지하 아케이드에
엘로이즈 캐릭터샵이 있는 줄 몰랐어요.
여기 식품관이 유명하다길래
사라베스에서 점심 먹고 나와서
플라자 호텔이 바로 옆이니까
구경이나 해보자 하고 들어갔는데
아니 이게 무엇?
![]()
우리 딸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Eloise 캐릭터샵이 눈앞에 두둥~!
꼬마 공주님들 혼을 쏙 빼놓을..
특히나 엘로이즈 책이나 영화를 본 아이라면
더 열광하게 되는 이 곳!
아이는 물론 엄마의 마음도
이것저것 다 담고 싶은...ㅎㅎㅎ
다양한 엘로이즈 캐릭터 상품과 함께
엘로이즈 리더스북도 보이고요~
엘로이즈 리더스북은
AR 1점 초반대 (미국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수준)
리딩 레벨로 부담없이 읽기 좋아요.
여자 아이와 함께 뉴욕 가실 예정이라면
그 전에 Eloise 시리즈 접해보세요.
플라자 호텔 꼭대기층(프레지덴셜 스윗? 부럽다 ㅋㅋ)에 사는
Eloise의 일상 이야기가 담긴 책인데
자연사박물관에 견학가는 이야기 등
맨하튼이 배경이랍니다.
갖고 싶은게 너무 많아 한참을 고민~
결국은 득템하고 나옵니다 :)
그녀의 득템 품목은..
소소한 학용품
B.U.T.
가격은 소소하지 않은게 함정 ㅠㅠ
![]()
![]()
플라자 호텔 가시면
지하 아케이드만 보시지 마시고
1층에서 럭셔리한 호텔 로비도
둘러보세요~
1층 로비에 걸린 Eloise 초상화
정말 요즘은 Eloise가
플라자 호텔의 상징인가봐요.
![]()
럭셔리한 호텔에서 1박은 못하지만
로비에서 인증샷이라도 찰칵! ^^
이렇게 뉴욕여행 2일차 오전도
알차게 돌아다녔어요.
이후 일정도 부지런히 올려볼게요 :)
태풍이 지나간 주말~
고요해진 날씨처럼 편안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