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45분꺼 타고 왔어요.
이게 호불호가 있다는 게시물을 봐서 사실 큰 기대 안했는데.. 전 정말 재밌었어요.
한시간 반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웃고.. 노래 부르고.. 자잘한 공연보고.. 퀴즈 풀고.. 그랬어요.
남편이랑 아이랑 갔었는데.. 남편이랑 저랑은 그분들 유머가 너무 재밌어서 몸을 흔들어가며 큰소리로 웃다가 내렸고 아이는 못알아들어 중간중간 통역해주면 그제서야 좀 웃고.. (아이는 그 버스 자체를 좋아했어요, 2층버스, 시티투어 버스 다 좋아함)
암튼 저희 가족은 완전 만족.
남편이랑 저,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사회자 분들이 그닥 고급영어를 쓰시지는 않아서 대충 알아들으실 수 있겠더라구요.
해볼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