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18. 미국] 뉴욕여행 1일차 - 미드타운 곳곳 걸어서 구경하며 즐기기~

본격적인 뉴욕 여행의 시작!
아직 시차 적응을 못 해서
첫날은 쉬엄쉬엄 걸어다니며
미드타운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막상 다녀와서 사진을 보니 하룻동안
꽤나 많은 곳을 다녔네요~
그러니 스크롤 압박 주의하세요! ^^

역시나 시작은 숙소 앞에 있는
브라이언트 파크

예쁨돋는 꽃들로 가득한 Bryant Park
넘나 내 스타일~♡

주말 아침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공원이 한가하네요~

뉴욕에서 무궁화를 만나니
더 반가운 마음~ ^^


5번가를 따라서 북쪽 방향으로
에너지 넘치게 뛰어가는 따님~

뉴욕은 서부와는 느낌이 참 다르더라고요.
미국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건물마다 성조기가 참 많아요~


5번가를 따라 걷다보면 만나게되는
St. 패트릭스 대성당

일요일 아침이라서
예배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사실 동선의 효율성을 따지자면
여기를 먼저 찾을 필요는 없었지만
일요일 예배가 진행되는 모습이
궁금해서 가장 먼저 들렸어요.

늘 예배당에 들어서면
거룩한 분위기에 엄숙해지는데
이날은 예배중이라서 한층 더 엄숙한 분위기

언제봐도 고운 색감과 빛의 조화가
오묘하고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본격적인 뉴욕 구경의 준비
빅애플패스 구매!

잠시 성당 모습을 살펴보고
타임스퀘어 근처에 있는
타*스에 빅애플패스 구매하러 고고~

저희가 구매한 5가지는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MET,
원월드 전망대, 911 메모리얼 박물관,
자유의 여신상 데이크루즈

이렇게 5가지 선택하고
제가 가고싶은 곳 중 입장료가
가장 저렴했던 자연사박물관은
따로 추가해서 총 6가지를 구매했어요.

여기에서 일주일 교통권도 함께 샀구요~

이렇게 일주일 뉴욕 관광의
장전(?!) 준비 완료 ㅋㅋㅋ


타임 스퀘어
엄청난 전광판 사이즈에
화들짝 놀람!

사진상으로는 전광판의 스케일이
잘 표현되지 않지만
실제로 보고 진심 깜짝 놀랐어요!
ㅎㅎㅎ


나중에 밤에 타임스퀘어에 가봤을 때는
더더욱 놀랐어요~

오색찬란 화려한 전광판 불빛에
거리가 얼마나 환한지
가로등 필요없을 듯~ ㅎㅎㅎ


아이들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타임스퀘어 앞
디즈니 스토어

뉴욕에 있는 디즈니스토어답게
자유의 여신상 버전 미키
ㅎㅎㅎ

전통적인 디즈니 캐릭터 굿즈부터
공주님들의 드레스,
남자 아이들의 인기템 마블 시리즈까지!

어른인 엄마도 갖고 싶은 것이
사방에 가득가득한 디즈니스토어~

우리 흰둥이의 선택은 바로
인사이드 아웃 백팩!

이 가방 세일해서 참 괜찮은 가격에 득템 :)

여행내내 신상 가방을 참 열심히
메고 다녔죠~

자기 물건은 자기 가방에!
그 덕에 엄마는 참 편했다는~ ㅋㅋㅋ
가방 사주길 잘 했어! ^^



뉴욕의 황홀한 야경 감상을 위한 준비
탑 오브 더 락
사전에 예약하기!


빅애플패스로 구매한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관람권은
입장 티켓이 아니고 교환권이에요~

원하는 시간에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사전에 미리 예약해야 한대요.

그리고 이 교환권은 사람이 가장 몰리는
선셋시간 직전에는 이용이 불가능해요.
제가 갔을 때(8월 말)에는
5시 반~ 7시 15분에는 이용 불가였어요.
보통 사람들이 선셋 전에 전망대에 올라
해지기 전부터 야경까지 보고 내려오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7시 30분 관람으로
하루 전날 록펠러센터 지하에 가서
예약했어요!


세련된 파란병이 괜시리
마음 설레이게하는
Blue Bottle

탑 오브 더 락 예약하고
화장실 좀 들리려다가 보니
오잉?
눈 앞에 블루보틀이 보이네요!
그렇다면 한잔 마셔줘야죠~ ㅎㅎㅎ

블루보틀은 맨하틀 여기저기 많아요.
제가 간 곳은 록펠러센터 지하에 있는 매장!

참, 브라이언트 파크 앞에 있는
블루보틀은 제가 갔을 때(18.8월 말)
건물 공사 중이라 운영 안 했어요 ㅠㅠ

숙소 바로 근처에 블루보틀 있다고
구글맵 보면서 넘나 좋아했는데...
1일 1블루보틀 하겠다던
계획 실패 ㅠㅠ

다행히 록펠러센터에서 우연히
블루보틀을 만나서
시원한 콜드브루와 뉴올리언스 한잔씩!

적당히 달콤해서 너무 맛있는
뉴올리언스~!
빨리 한국에서도 마시고 싶어요!!!



Five Guys 햄버거 포장해서
센트럴 파크에서 피크닉!

록펠러센터 근처에 있는
Five Guys 매장에서 버거를 포장해서
점심 먹으러 Central Park로 갔어요.

앗... 버거 비쥬얼 어쩔..;;;;

햄버거는 따끈할 때 그 자리에서
바로 먹어야 제 맛인데
포장해서 공원까지 들고왔더니
비쥬얼 엉망~ 맛도 기대 이하
ㅠㅠ

근데 LA에서 인앤아웃 먹었을 때는
포장해서 다 식은 뒤 먹어도
진짜 맛있었는데...
파이브가이즈
그 맛은 생각보다 조금 실망이었어요~

물론!
하나도 남기지 않고 뚝딱
맛있게 잘 먹기는 했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결론은...
저의 경험상 미국 햄버거는 맛으로 치자면,
쉑쉑 > 인앤아웃 > 파이브가이즈

가격까지 고려해서 순위를 다시 매기자면
인앤아웃 > 쉑쉑 > 파이즈가이즈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
입맛은 개인에 따라 다르니까요~

 근데요...
파이브가이즈에서 주는 땅콩 맛있어요!
더 많이 퍼올걸... 아쉽 ㅎㅎㅎ



일단 배부터 채우고
공원에서 한참을 뒹굴뒹굴
쉬고 놀고~

센트럴파크의 요가 소녀 :)

참!
여행가시기 전에 얇고 가벼운 돗자리
챙겨가시면 좋아요~

저희는 일주일동안 센트럴파크 두번 갔어요!
돗자리 펴고 누워서 쉬다보면
내가 바로 뉴요커가 된 기분~ ㅋㅋㅋ

도심속 오아시스
Central Park
너무 멋지고, 너무 부러운 곳!

다람쥐가 어찌나 많던지..
애니메이션 <넛잡>이 떠오르던 순간~


센트럴 파크의 버블소녀 :)

센트럴 파크 걷다보면 여기저기
버블 아저씨들이 많이 보여요.
원하는만큼 팁을 내고
직접 버블을 만들어볼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 가신다면 꼭 한번 해보세요~

커다란 버블에 아이들은 마냥 신나고~ ^^



이른 아침부터 오후 서너시까지
신나게 돌아다니다가
체력 고갈로 택시타고 숙소로~


숙소에서 낮잠 한숨 자고 일어나서
저녁 먹으러 다시 나갔어요.


맛있고 양 많고
가격도 비싼 ㅋㅋㅋ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는
타임스퀘어점에 미리 예약해뒀었어요.

근데 주말 저녁인데도
테이블이 꽉 채워지지는 않았어서
굳이 예약을 안 해도 됐을지도?!

식전빵부터 맛있어~!!! ㅎㅎㅎ

추천받아서 주문한 울프강 샐러드도 맛있어요!

근사한 곳에 왔으니까 와인도 한잔 곁들이고요~

미듐레어로 주문한 스테이크~
입에서 살살 녹는 식감과
진한 육향 가득한 포터하우스!

너무 맛있는데...
시차 부적응으로 컨디션이 안 좋은 탓인지
많이 안 들어가더라고요 ㅠㅠ
결국은 포장해서 들고왔어요~



근데 포장해온 고기를 이틀 냉장고 넣어뒀다가
나중에 라면에 넣어먹었는데...
와아!
너무 맛있는거 있죠~~~~~

이래서 울프강이구나!
라는걸 다시 한번 느낌 ㅋㅋㅋ


뉴욕에서 스테이크 드실 예정이신 분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 Tip은...
꼭!
시차 적응 후 컨디션 좋을 때
스테이크 드시러 가세요.

시차 적응이 안 되서 컨디션이 안 좋으면
확실히 소화 기능도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러니 값비싼 스테이크 드실 때는
꼭 최상의 컨디션으로 가세요! :)


저희는 이렇게 알차게
뉴욕에서의 첫날을 보낸 후,
초저녁부터 쿨쿨~ 자다가
또 담날 꼭두새벽부터 말똥말똥~


동쪽으로 가면 시차 적응이 더 힘들다더니
미국여행...
시차 적응이 왜이리 힘든거에요
ㅠㅠ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18-09-1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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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7 · 댓글 188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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