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7일차 ② - 마지막 밤 브루클린 브릿지 걸으며 뉴욕 야경 보기


벌써 뉴욕에서의 마지막 밤

너무너무 더웠던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

원래 가려던 곳이 있었는데
우연히 발견한 브룩필드 플레이스

내부가 통유리지만
에어컨이 엄청 빵빵해서

들어가니까 나가기 싫었다 ㅋㅋㅋ

귀여운 초콜릿들

더울 땐 무조건 카페 ㅋㅋㅋㅋ
2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더위 식히다가 -

점심 먹으러 원래 초바니에 가는 길이었는데

쉑쉑버거가 있길래 ㅋㅋ

한국에서만 먹어봤던 쉑쉑버거
미국 현지 맛은 다르다길래..

한국도 미국도
내 입맛엔.. 아니었던 쉑쉑버거

뉴욕 여행 일주일 동안
세 번이나 온 초바니

호주에서 1년 내내 내 아침이었던 초바니

뉴욕 와서 매장에서 처음 먹어보고
더 좋아짐!!

한국에도 생겼으면 좋겠다
초바니야

뉴욕은 33도

정말 밖에서는
숨이 턱턱 막히는 날씨

게다가 길에 차가 많아서
더 뜨겁게 느껴지는 거 같다

초바니 매장이 타켓 안에 있어서
휴대폰 무료 충전기가 있길래

잠깐 꼽아두고 타켓 구경

신기한 거 많다

바로 옆에 홀 푸드 마켓도 구경 하고

사가고 싶은 주방 용품이 있어서
혹시나 싶어서 들러봤는데

내가 찾는 건 없다

왜 아마존, 이베이엔 많은데
오프라인에선 찾기 어려운 걸까..

바로 앞이 서점까지 야무지게 구경 하고!

오늘의 마지막 일정이자
뉴욕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브루클린 브릿지 야경 보러 -

도착했을 때가 8시쯤이라
공원에서 잠깐 쉬다가

이때가 8시 30분쯤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한다
여전히 날씨는 더움 ㅋㅋ

내 사진 파티다 오늘

호주 워홀기랑
유럽 여행기랑 올리면서

이렇게 내 사진 많이 올리는 건 또 처음인 듯 ㅋㅋ

뭐 내 블로그에 내 일기니깐 !!ㅋㅋ

해가 지면서
사람도 점점 많아지고

그 대신
하늘은 점점 더 붉게 물들어 가고


날씨가 맑아서
더 이뻤던 하늘

다리 중간쯤까지 걸어갔는데
아직 해가 다 지기 전이라

삼십분쯤?

멍하니 하늘만 봤던 거 같다

9시 30분이 넘어서야 어둑어둑해진 거 같다

다리 끝 쪽에는
기념품도 팔고 -

한 걸음 걷고 강 보고

또 잠깐 걷다가 멍하니 보고
마지막 밤이라 기분이 더 몽글몽글 했던 거 같다

어느새 다리 끝에 도착했다

캄캄했지만
우리 호텔 바로 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서

답답한 지하철 대신 버스 타고
에어컨이 너무 세게 틀어져 있어서 추웠지만

마지막 뉴욕 거리를 구경 할 수 있어서
그마저도 좋았던 기억


호텔에 돌아와서

이번 뉴욕 여행 숙소는
아침에는 파란 하늘
저녁에는 반짝이는 야경을 가득 볼 수 있어서

특히나 더 좋았다


이렇게 뉴욕에서의 마지막 밤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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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18-07-0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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