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더 라이드 The Ride 버스 저도 타고 왔습니다! (Feat. 빠에야)

 

 

 

안녕하세요! 요즘 관광객 친구덕분에 덩달아 가이드로 전업한 것 같은 유학생입니당ㅋㅋㅋ
이번엔
쾌청하다 못해 쨍쨍! 해가 내리쬐는 날씨에 더 라이드 탑승하러 다녀왔어요!

 

 

 

최근 한국에서 방송을 몇 번 탔었다며 꼭 타야 한다고, 이것 때문에 패스를 구입한 거라며
친구가 강조(를 빙자한 협박)을 해서 끌려갔어요.

 

 

근데 버스 대기하면서 햇빛이 너무 내리쬐는 바람에 더워 죽는 줄 알았어요...
친구가 이름 적힌 종이 하나 들고 기다리면 된대서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이미 예약 다 해왔으니 이것만 보여주면 된다고 되게 뿌듯해 했는데,
인기가 많아서 당일예약은 안될 수도 있다니까 참고하세요!

 

 

저희가 출발장소에 도착했을 때 전타임이 막 출발했는데. 정시에 바로 출발하더니
저희가 예약한 버스는 탑승시간까지 버스가 안 와서 10-15분쯤 딜레이 되고
갑자기 기사가 내려서 에어컨을 막 고쳤어요ㄷㄷㄷ
이 더위에 에어컨도 안 나올까봐 엄청 심장 졸였어요ㅠㅠ

 

 

더 라이드는 45명 정원으로 끊는 것 같아요.
남/여 가이드분들이 양 사이드에 서서 75분 내내 흐름 이끌어 가시는데.
더 라이드는 제가 느끼기엔 퍼포먼스보다 가이드 두명의 호흡이나 입담으로 보는 맛인 것 같아요...

 

 

처음에Old time square라며 예전모습들, 유명한 건물들 유례같은 거 설명해주고
전광판에도 막 글 나오고 그러는데.... 살짝 지루할 뻔 했어요 ㅎㅎㅎ

 

 

이건 버스안에서 찍은 전경 이예요!
극장형 버스라고 하더니 사진을 찍을 때도 뭔가 네온사인이랑 통 유리 때문에
정말 연극 보는듯한 느낌은 좋았어요

 

***그리고 탑승하실 때 꼭 먼저!! 빨리 가세요!!!!!!***

선착순입장으로 줄 서 있는 순서대로 앉기 때문에 빨리 가시는게 좋아요.
저희는 딱 10분전에갔는데 사람들이 꽤 있어서 3층에 앉게 되었는데 앞자리가 더 좋을 듯하더라구요.
일단 앞을 보려고 해도 차 끝부분이 다 보여서 뭔가 갑갑하고.
의자도 되게 위라서 동동 뜬 느낌에 위를 보려면 고개를 꺾어ㅋ서ㅋ 봐야하는지라
극장처럼 뒷자리가 높아서 나쁘진 않았지만 앞자리가 더 좋을 듯 하더라구요.

 

 

 

퍼포먼스는 댄서 + 래퍼 + 발레리나 + 색소폰&싱어 로 끝났어요.
(발레리나사진 너무 그림같지않나요?ㅠㅠ 구도도그렇고 색감도그렇고 세상에세상에)

여담이지만 제가 예전에 콜롬버스서클 근처에 살고있을 때 집에 갈때마다 춤추는 발레리나보고

뭐지 했던 게 더 라이드 퍼포먼스였다니 세상충격이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방송효과 때문인지 버스내에서도 한국인들이 꽤 많이 있었고 버스 기다리는 앞/뒤에도
전부 한국분들이 많더라구요. (다들 저희와 동일한 이름적힌 바우처를 들고계셨어요ㅋㅋㅋㅋ)
특이하고 재미있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탑뷰 2층버스로 나이트 투어 한 게 더 기억에 남긴 했어요.  

하지만 75분에 이렇게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게 대단하긴 하더라구요.
진행자 두 분의 호흡도 진짜 잘 맞고 퍼포먼스의 퀄리티도 높았구요.

빅애플패스로 탑뷰랑 더 라이드, 바로 버스 상품만 연달아서 이용했는데
친구가 더 라이드 한국 방송에서 봤다 유튜브로도 봤다, 꼭 봐야한다, 이것 때문에

패스구입한거다 하면서 너무 기대감을 줬기 때문에 그런 지는 몰라도

저는 탑뷰 2층버스가 더 좋았고 드라이브하는 기분에 보는 것도 많았던 것 같아요.

 

 

 

 

 

 

 

 

 

 

더 라이드 투어 끝나고 찾아간 Pio Pio

 

 

이미 여행중 게시판에 예고했던 후기예요!
오늘은
좀 색다른 음식을 먹어보자! 하고 찾아본 게 PioPio 였어요!

일단 더 라이드 승/하차 위치랑도 가까웠고 Yelp 에서도 리뷰 되게 많고
블로그 등에도 은근 많이 알려진 맛집이더라구요.

 

페루음식점 이라고 하는데 칼라마리랑 샹그리아가 정!! 말!!! 맛있었어요!!!!!
날씨도 살짝 더웠던 찰나 시원하고 튀김도 바삭해서 되게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몇일 뒤에 자꾸 그 맛이 그리워져서 다시 찾아갔는데...사람들이 많을 시간에 가서 그런지
엄청 북적거리고 서버들도 신경도 안써주고... 계산서 달라고 계속 얘기해도 안
주고..
그냥 딱 한번으로 좋았던 곳인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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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18-06-1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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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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